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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설 맞아 '서울사랑상품권' 30일부터 5% 할인 판매

서울시, 설 맞아 '서울사랑상품권' 30일부터 5% 할인 판매

  • 기자명 김수진 기자
  • 입력 2024.01.23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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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페이플러스 등 1인 50만 원까지 구매 및 최대 150만 원까지 보유 가능

▲ 서울시가 설날을 맞아 1,000억 원 규모의 ‘서울사랑상품권’을 5% 할인된 금액에 판매한다.  /  출처= 내손안에 서울
▲ 서울시가 설날을 맞아 1,000억 원 규모의 ‘서울사랑상품권’을 5% 할인된 금액에 판매한다.  /  출처= 내손안에 서울

[서울시정일보 김수진 기자]   서울시가 설날을 맞아 1,000억 원 규모의 ‘서울사랑상품권’을 5% 할인된 금액에 판매한다.

시는 최근 지속되는 고물가 상황에서 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해소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양일간 25개 자치구별로 지역상품권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먼저 원활한 상품권 구매를 위해 성북구․용산구 등을 시작으로 13개 자치구는 오는 30일에, 중구․강동구 등 12개 자치구는 31일에 구매할 수 있다.

서울사랑상품권은 ‘서울페이플러스(서울pay+)’를 포함해 신한쏠뱅크,티머니페이,머니트리,신한쏠페이 등 5개앱에서 5%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수있다.

구매는 1인당 월 50만 원까지 가능하며, 보유 한도는 1인당 150만 원이다.

구매한 상품권은 각 자치구 내 가맹점에서만 사용 가능한데, 예를 들어, ‘중구사랑상품권’ 은 중구 내 가맹점에서만 쓸 수 있다.

최선혜 서울시 소상공인담당관은 “이번 발행으로 시민분들이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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