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김수진 기자] 서울시가 설날을 맞아 1,000억 원 규모의 ‘서울사랑상품권’을 5% 할인된 금액에 판매한다.시는 최근 지속되는 고물가 상황에서 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해소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양일간 25개 자치구별로 지역상품권을 발행한다고 밝혔다.시는 먼저 원활한 상품권 구매를 위해 성북구․용산구 등을 시작으로 13개 자치구는 오는 30일에, 중구․강동구 등 12개 자치구는 31일에 구매할 수 있다.서울사랑상품권은 ‘서울페이플러스(서울pay+)’를 포함해 신한쏠뱅크,티머니페이,머니트리,
[서울시정일보] 서울 관악구가 방문고객 감소와 매출 하락으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신림역 인근 상권회복을 위해 ‘신림역 상권회복 상품권’ 100억원을 추가로 특별 발행한다.사용처는 관악구 신림역 인근 3개 행정동인 신림동 서원동 신원동 내 관악사랑상품권 가맹점 1,800여 곳이다.이번 상품권의 할인율은 10%이며 2024년 1월 5일 오전 10시부터 구매할 수 있다.할인 구매 한도는 1인 기준 50만원, 보유 한도는 150만원으로 1만원 단위의 모바일 형태 상품권으로 구매할 수 있고 유효기간은 상품권 발행일로부터 1년이다.구매와 결제는
[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서울시는 오는 12월 5일, 25개 자치구 어디에서나 사용할 수 있는 ‘광역 서울사랑상품권’ 을 7% 할인된 금액으로 발행한다.시는 지난 3월, 1차(250억 원 규모) 발행 시 14분 만에 완판되는 등 ‘광역 서울사랑상품권’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수요를 반영해 이번 2차 발행 규모를 350억원으로 증액했다.'서울사랑상품권' 구매는 서울페이플러스(서울pay+), 신한SOL, 티머니페이, 머니트리, 신한pLay에서 1인당 월 30만원까지 가능하다. 보유 한도는 1인당 100만원이다.1차 발행시 월 50만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서울 관악구가 구민들의 물가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 내 소비 촉진으로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관악사랑상품권 125억원을 추가 발행한다.이번 상품권 발행 할인율은 7%로 할인율에 대한 보전금 전액은 관악구가 부담한다.상품권 구매는 오는 11월 8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며 할인 구매 한도는 1인 기준 50만원, 보유 한도는 150만원으로 1만원 단위의 모바일 형태 상품권으로 구매할 수 있다.관악사랑상품권의 사용처는 지역 내 관악사랑상품권 가맹점 11,650여 개소이고 구매와 결제는 ‘서울pay+’,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지난해 3년 만에 개장해 52만 명이 방문했던 ‘한강달빛야시장’ 행사가 올해도 시민곁으로 찾아온다. 서울시는 ‘한강달빛야시장’이 오는 5월 7일(일)부터 다음 달 11일(일)까지 매주 일요일(오후 4시~9시) 반포한강공원에서 총 6차례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올해 야시장 테마는 한강과 반포대교 달빛 무지개 분수가 어우러진 멋진 야경 아래 즐기는 봄밤의 휴식이다. 곳곳에 시민들이 편하게 앉아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풍성하게 조성한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30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종합/정치]▶윤석열 대통령이 방미 앞두고 외교총괄인 국가안보실장에 ‘미국통’ 조태용(외무고시14회)주미대사로 전격 교체함.金은 尹과 대광초를 같이 졸업한 50년 지기 친구사이로, 대통령실 안팎에선전격 교체가 정상회담 준비 과정 잇따른 실책과 안보실 내 갈등설이 원인이 됐다는 후문.▶ 일본의 역사 교과서 왜곡과 관련해 우리 정부가 뒤통수를 맞았다는 비판까지 나오며 野黨은 강제동원 해법과 한일정상회담 관련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함.국민의 힘은 교과서 문제를 민주당이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동작구는 설 명절을 맞아 1월 18일 오전 11시부터 150억원 규모의 동작사랑상품을 발행한다고 17일 밝혔다.동작사랑상품권은 7% 할인된 금액으로 1인당 최대 7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총 보유한도는 200만원이다.상품권 구매처는 서울사랑상품권 구매·결제 전용 애플리케이션인 서울페이플러스를 비롯해 티머니페이 신한쏠 머니트리 신한플레이 등 5곳이다.계좌 등록 후 현금으로 구매하는 방법 외에 신용카드, 체크카드로도 구매 가능하고 충전은 1만원 단위로 할 수 있다.또, 연말정산 때 30% 소득공제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시가 ’23년도 새해 첫 명절 설날을 맞아 3,000억원 규모로 ‘서울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이번 발행은 연이은 물가 상승으로 차례상 차림 비용 또한 증가해 부담이 커진 소비자와 지역상권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자 지원하게 됐다고 시는 덧붙였다.원활한 상품권 구매를 위해 이틀에 나누어 발행해 동시 구매자를 최대한 분산하고자 했다.강북구·광진구 등을 시작으로 13개 자치구는 1월 18일에, 중구·강동구 등 12개 자치구는 19일에 구매할 수 있다.시는 18~19일 이틀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자치구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11월 3일 목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오늘 오후부터 기온 크게 하락→ 4일 아침, 중부지방과 남부 내륙지방에선 영하로 내려가는 곳 많을 듯.● 윤석열 대통령이 '이태원 참사'에 책임을 묻는 문책성 인사를 단행할 전망이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윤희근 경찰청장이 주요 대상으로 거론되는 가운데 인사폭이 어느 정도일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북한이 어제 하루동안 스무발 넘는 탄도미사일 등을 쏘며 고강도 도발을 감행했습니다. 이 가운데 한 발은 분단 이후 처음으로 동해상 북방한계선을 넘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시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는 안정시키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골목상권은 살리기위해 팔을 걷었다.우선 폭염, 집중호우로 가격이 치솟은 상추, 시금치 등 신선채소 산지를 직접 방문해 출하약정을 체결해 공급량을 최대한 늘린다.농가에 지급하는 출하장려금도 한시적으로 확대해 안정적 수급을 돕는다.사과, 배, 조기 등 추석성수품 9종은 중점관리품목으로 지정해, 공급물량을 평년 대비 110%까지 늘려 가격 상승을 막을 계획. 아울러 추석연휴가 끝나는 다음달 12일까지는 들썩이는 물가를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25일 월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 올해 장마가 사실상 끝나고 이번 주부터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예상됩니다. 당장 오늘(25일)부터 전국에 33도 안팎의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는데요, 주 후반으로 갈수록 더 더워지겠습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집무실에서 김현숙 여가부 장관으로부터 독대 형식으로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이다.이날 보고에서는 한부모 가족이나 다문화 가족 등에 대한 서비스 지원 강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통합 지원 체계 구축 등이 주요 의제로 논
[서울시정일보] 서울시가 비대면 소비확산과 배달앱 주문 급증 등 변화된 소비트랜드를 반영한 온라인전용 ‘e서울사랑상품권’을 21일 10시부터 발행한다.‘e서울사랑상품권’은 7%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하며 발행규모는 총 100억원이다.시는 상품권의 사용처를 소상공인 전용 온라인몰과 각종 배달앱까지 확장해 온라인 소비 증가로 오프라인 유통 판로가 막힌 소상공인을 돕고 시민들의 편의는 늘리기 위해 e서울사랑상품권을 발행하게 됐다.e서울사랑상품권의 주요 사용처는 온라인쇼핑몰 ‘11번가’ 내 소상공인 전용관 ‘e서울사랑샵#’과 ‘제로배달 유니
[서울시정일보] 서울 동작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차 소상공인을 위해 ‘착한 임대인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착한 임대인 지원사업’은 자발적으로 점포 임대료를 내린 임대인에게 인하금액에 따라 최대 100만원의 서울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아울러 임대료 인하액의 최대 70%까지 세액공제를 한다.지원 대상은 올해 임대료를 인하했거나 인하할 계획이 있는 임대인이다.또 임차인과 임대료 인하 내역이 명시된 상생협약을 체결하면 신청할 수 있다.단, 상가 임대차
[서울시정일보] 서울 관악구가 설 명절을 맞아 25일 오전 9시부터 관악사랑상품권 220억원을 발행한다고 밝혔다.구는 그간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총 770억원의 관악사랑상품권과 지난해 12월 발행한 상권회복특별지원상품권, e서울사랑상품권 등 특별발행 상품권 118억원까지 총 888억원의 지역화폐를 발행, 지역 내 소상공인 매출증대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이번 발행 또한 지역 내 소비 촉진을 적극 유도하고자 10% 특별할인을 더해 명절 연휴를 앞둔 지역 상권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올해
[서울시정일보] 서울시는 설명절을 맞아 사회적경제기업 상품과 서비스를 판매하는 가치소비 쇼핑몰 ‘함께누리몰’에서 2월 2일까지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시가 운영 중인 ‘함께누리몰’은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기업 상품 및 서비스를 한곳에 모아놓은 온라인쇼핑몰로 현재 626개 기업이 생산·유통하는 1만 3천여 종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판매상품은 사무용품, 생활용품, 핸드메이드 제품부터 급식·간병 등 돌봄, 청소대행, 디자인 서비스 등 다양하
[서울시정일보] 서울시가 국내 최초로 핀테크를 활용한 스마트 생활결제플랫폼 ‘서울페이플러스’를 출시한다.서울페이+는 모바일간편결제는 물론 각종 행정서비스 신청과 생활정보 알림이 결합된 똑똑한 결제앱이다.시는 설 명절을 맞아 발행하는 5천억원 규모의 서울사랑상품권 판매에 맞춰 서울페이+ 앱을 출시하고 시민들에게 더 커진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서울사랑상품권은 24일~26일 3일간 발행하며 신규 출시하는 ‘서울페이+ ’ 앱에서 구매·사용 가능하다.서울페이+ 앱의
[서울시정일보] 서울시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한 민생을 회복하기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의 ‘서울시 민생지킴 종합대책’을 확정, 전격 시행한다.자금지원, 방역대책 등 직접지원 사업 7,816억원, 융자 및 상품권 발행 등 간접지원 사업 1조 255억원으로 실제 지원규모는 1조 8,071억원에 달한다.이를 위해 시는 시의회와의 협의 끝에 총 8,576억원 규모의 예산을 편성했다.이번 대책은 정부의 손실보상 틈새를 메우는 데 방점을 뒀다.3대 분야 소상공인 지원 피해 집중계층 지원 방역인프라 확충 총 16개 세부사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지난 12월 13일부터 26일까지 ‘은평구를 빛낸 10대 뉴스 선정 온라인 투표’를 진행했다.온라인 투표 결과, 응답자 총 2,409명으로 응답자의 10.1%가 ‘스쿨존 스마트 횡단보도 인프라 구축’으로 뽑았고, 2위로 ‘주민이 직접 만들어가는 주민 참여 예산’이 9.4%를 차지했다. 또한 ‘은평의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은평의 얼굴, 홍보대상 위촉’ 8.6%, ‘은평어르신일자리센터 개관 및 노인일자리 사
[서울시정일보] 지난 22일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이례적으로 기자설명회를 열어 ‘3조원 규모의 생존지원금 편성’과 ‘예산안 연내처리를 위한 협의’를 서울시에 촉구했다.서울시는 단 몇 시간도 지나지 않아 ‘지방자치단체의 예산편성 절차나 서울시가 마련할 수 있는 재원 확보 수단을 고려할 때 3조원의 생존지원금 편성이 어렵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공식입장 발표 전 예결위와의 어떠한 협의나 브리핑은 없었다.심지어 공문도 아닌 보도자료를 통한 입장발표를 보며 혹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