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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윈타…서울 대표 '글로벌 겨울 축제' 로 키운다

서울윈타…서울 대표 '글로벌 겨울 축제' 로 키운다

  • 기자명 김동길 대기자
  • 입력 2024.01.24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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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 ‘서울윈타’ 지속, 즐길거리 넘치는 도시 만들 것”

▲ 2023년 세종대로 ‘자정의 태양’ (제공 : 서울시)
▲ 2023년 세종대로 ‘자정의 태양’ (제공 : 서울시)

[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서울시는 지난해 열린 서울윈타(서울윈터페스타)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겨울 축제’로 의미 있는 첫발을 내딛었다고 밝혔다.

'서울윈타 2023' 는 총 740만 명이 방문했으며 TV․온라인을 통해 업로드된 축제 영상도 3.7억 뷰를 기록, 국내외 방문객뿐만 아니라 해외언론을 통해서도 큰 주목을 받았다.

해외언론 CNN(미국)․CCTV(중국)는 지난달 31일 저녁 보신각~광화문 일대에서 열린 카운트다운 행사를 생중계하며 서울의 새해맞이를 집중 조명하기도 했다.

서울시는 '서울윈타' 가 처음으로 열린 2023년의 의미 있는 시작을 발판 삼아 앞으로 글로벌 겨울 축제 브랜드로 지속 확장, ‘세계인이 즐기는 겨울 축제’ 로 육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최경주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이번 행사의 잘된 점은 더 부각하고, 부족한 점은 채워서 서울의 매력적인 겨울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서울윈타’를 이어 나가는 한편, 일년내내 즐길 거리가 넘쳐 가보고 싶고, 또 가고 싶은 서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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