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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문화] 2023 꿈다락 문화예술학교‘자연스러운 예술IN’성과공유회 개최

[관악문화] 2023 꿈다락 문화예술학교‘자연스러운 예술IN’성과공유회 개최

  • 기자명 김한규 기자
  • 입력 2023.09.2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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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문화재단, 융복합 문화예술교육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다양한 세대 이끌어 낸 신개념 교육, 오는 23일 2달간의 대장정 결말 선보여...

자연스러운 에술 IN 프로그램 참여 사진(자료=관악문화재단 제공)
자연스러운 에술 IN 프로그램 참여 사진(자료=관악문화재단 제공)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차민태)이 오는 9월 23일 싱글벙글교육센터 다목적강당에서 2023 꿈다락 문화예술학교 ‘자연스러운 예술IN’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

‘자연스러운 예술IN’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한 ‘2023 생애주기별 문화예술 교육지원사업’에 선정되었으며, 환경과 공예를 결합한 신개념 융복합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환경의식 제고 및 일상 속 제로웨이스트와 업사이클링 실천 유도를 목적으로 기획되었으며 무료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청소년(1~2기)과 중장년(1~2기)으로 구분해 기수별 10명씩 약 40여 명의 수강생의 작품 전시로 채워진다. 환경 및 문화예술교육 이후 달라진 생각을 나누는 자리도 이어서 마련될 예정이다.

‘자연스러운 예술IN’은 지난 7월부터 두 달간 ‘자연물 드로잉’, ‘흙으로 빚은 도자기향초’, ‘폐유리 스테인드글라스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도자와 유리공예 체험교육 및 전시기획 콘텐츠 전문예술단체인 ‘엔다스(NDARS)’가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하여 전문적인 교육을 마련했다.

참여자들은 ‘환경과 문화예술을 잇는 신선하고 새로운 방식의 교육으로 다각적인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 ‘어디서도 만날 수 없는 새로운 교육이자 좋은 경험이었다’ 등의 후기를 남겼다.

이에 관악문화재단 차민태 대표는 “주민 누구나 일상 가까운 곳에서 문화예술교육을 체험하고, 새로운 적성과 인생의 활력을 찾는 ‘문화슬세권’을 조성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싱글벙글교육센터는 매년 특강을 포함해 음악, 미술, 교양, 방과후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 50여 개의 평생학습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 관련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www.gfac.or.kr) 또는 싱글벙글교육센터 평생학습파트(02-878-111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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