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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문화] ‘거리예술 도시 관악구’,관악산역 앞 릴레이 버스킹 공연

[관악문화] ‘거리예술 도시 관악구’,관악산역 앞 릴레이 버스킹 공연

  • 기자명 김한규 기자
  • 입력 2023.09.15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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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6일부터 10월 22일까지, 거리예술공연으로 주말 가득 채운다
어쿠스틱 랩, 서커스, 퓨전국악...“다양한 장르로 가득 모았어요”

공연 '관강버스' 포스터(자료=관악문화재단 제공)
공연 '관강버스' 포스터(자료=관악문화재단 제공)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오는 9월 16일부터 2023 관악구 버스킹 공연 ‘관광버스’가 마련된다. 공연은 10월 22일까지 두 달간 진행된다. 매 주말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관악산역 입구 으뜸공원 조성 예정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관광버스’는 ‘관악구 光란의 버스킹’의 약자로, 지역 예술인들의 활발한 활동을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거리 곳곳 생동감과 활력을 담아낸 코너인 만큼 다양한 장르의 예술인들이 거리 공연자로 나섰다.

▲어쿠스틱 랩 ‘이레이&시늬’, ▲성악토크 ‘악플기획’, ▲서커스 ‘미쇼’, ▲스트릿댄스 ‘스페이스 컴퍼니’, ▲인디밴드 ‘영롱(스파클)’, ▲팝페라 ‘보쎄스콰이어’, ▲클래식 ‘K-5 브라스 앙상블’, ▲아일랜드 정통음악 ‘뉴마켓 프로젝트’, ▲스윙댄스 ‘happy feet’, ▲퓨전국악 ‘오늘(ONEUL)’, ▲국악 ‘맹서령 듀오’,▲트롯요들 ‘요들누나 동혜’ 등 총 10팀의 공연이 준비됐다.

또한, 본 공연은 관악문화재단 주관으로, 지역예술 거리공연 활성화를 위한 문화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기획됐다. 또한, 공연이 마련되는 으뜸공원 조성 예정지는 관악산역과 관악산, 관악아트홀에 근접한 만큼 편리한 교통과 높은 문화예술 접근성을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9월 23일에는 연계 행사로 서예가 ‘묵개’, 한국무용 ‘신명숙 교수’, 재즈밴드 ‘김예중’이 함께하는 공연 및 네트워크 파티가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관악문화재단 생활예술팀(02-828-5745)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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