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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문화] 관악청년청, 청년 역량 강화사업 ‘넥스트 트랙’본격 추진

[관악문화] 관악청년청, 청년 역량 강화사업 ‘넥스트 트랙’본격 추진

  • 기자명 김한규 기자
  • 입력 2023.09.08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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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아이디어 개발, 독립출판, 기자학교까지.. 청년 맞춤형 사업 추진

넥스트트랙 포스터(자료=관악문화재단 제공)
넥스트트랙 포스터(자료=관악문화재단 제공)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관악청년청이 청년 역량 강화 사업 ’넥스트 트랙‘을 선보인다. 관악청년청은 청년 인구 비율 전국 1위 ’청년도시‘ 관악구(구청장 박준희)의 청년 종합 활동 플랫폼이다.

’넥스트 트랙‘은 9월 12일부터 10월 26일까지 콘텐츠 개발, 독립출판, 언론 등 청년의 각 주요 관심사에 맞춘 멘토링 커리큘럼으로 편성됐다. ’미래를 설계(Next)하여 본인만의 삶을 기록(Track)한다’를 주제로 한만큼, 다양한 현장 활동까지 마련됐다.

‘Track 1. 콘텐츠 개발’은 극작, 웹툰, 드라마 제작 역량을 키울 수 있다. 뮤지컬 ‘영웅’의 한아름 극작가와 함께한다. 하나의 콘텐츠 제작을 위한 아이디어 구성부터 현실화까지 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 9월 12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Track 2. 독립출판 A to Z‘는 ’나‘를 탐구하고 ’나‘만의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를 제작할 수 있다. ’세상에서 제일 다정한 이야기‘ 신하영 작가가 함께한다. 9월 14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만나볼 수 있다.

’Track 3. 청년 기자학교’는 언론 홍보 전반을 경험할 수 있다. 9월 20일부터 진행되며 현직 기자에게 배우는 취재 및 기사 콘텐츠 제작, 현장 실무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중앙일보 문희철 기자(10월 18일),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생생한 취재 이야기를 전했던 JTBC 이상엽 기자(10월 24일) 강의는 언론에 관심 있는 많은 청년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오픈 특강으로 진행된다.

관악문화재단 차민태 대표이사는 “관악청년청이 청년 스스로의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하고 실현할 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청년 역량 강화사업 ‘넥스트 트랙’의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되며, 참여 신청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관악청년청‘ 공식 블로그 및 SNS 확인 또는 관악문화재단 청년문화팀 (02-883-8114)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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