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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백마위에 올라탄 K- 콘텐츠에 채찍질과 당근

[칼럼] 백마위에 올라탄 K- 콘텐츠에 채찍질과 당근

  • 기자명 강만희 논설위원
  • 입력 2023.09.07 18:52
  • 수정 2023.09.07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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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만희 논설위원
강만희 논설위원

[서울시정일보 강만희 논설위원] 한류 문화 예술은 세계인들의 일상을 서서히 바꾸는 힘이있어 끊임없이 살아 역동하며 영향을 끼친다.

문화예술인들의 독보적인 창의성과 상상력으로 한 층 더 높고 넓게 창작 되어야선진국 이젠 정부에서도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이 폭 넓게 퍼져나가야 한다.

윤석열 대통령은 당선인 시절 k-컬쳐 스타트업 지원들을 통해 글로벌 복합위기에 선진국을 만들겠다고 약속한바 있다.

글로벌 복합위기에 해결책으로는 문화 산업을 꽃피워 수출증진에 활력을 불어 넣으며 지속가능한 미래 K-컬처의 영역또한 더욱 확장 하길 바란다고 누누이 말했다.

지난 7월 한국 경제 연구원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한류 열풍으로 유발된 경제효과가 37조 원 고용 창출인원은 16만 여명에 달한다고 했고 올해상반기 K-POP 수출액이 역대 최고치인 1억3,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그 외 영화, 드라마, 웹툰, 게임 등을 합하면 상승효과는 기대이상으로 성과가 좋다.

밝은 미래 산업으로 자리 매김 하고 있다.

넷플렉스 콘탠츠 가장 많은 시간과 조회수를 기록한 오징어게임 방영으로 드라마에 등장한 라면 수출액은 1년에 67% 증가했다고 하며 K-콘탠츠의 영향력은 화장품,의류,식품등 연관산업의 수출을 견인하는 효과가 있다. 이로인해 각 K-브랜드의 이미지가 시너지를 낳고 있다.

한국 관광 산업으로 이어져 대다수 관광객이 한번씩 들리는 명동의 화장품 가게와 액세서리,의류,CD 앨범을 파는 점포들은 고객들로 인해 신바람이 나있어 지나는 행인들의 시선을 멈추게 하고 있다 지난2022년 기준으로 K-콘텐츠 수출액은 133억 달러로 추정되는데 이는 TV, 냉장고 등 가전제품 수출 81억달라 와 2차 전지 100억을 달러보다 앞선 수치를 보이고 있다.

경제의 불확실성이 점점 더 높아지는 현실에 압도적 영향력을 가진 K-컨텐츠를 개발 육성에 더욱더 민,관이 힘을 합쳐야 한다.

말로만 지원하는 문화예술 행정이 되어선 안된다.

아직도 계속 이어지는 코로나 바이러스 펜데믹으로 긴 기간동안 격리와 예방으로 닫힌 마음들을 위로하고 희망을 준 트로트와 드라마들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새 소망을 갖게 했는가.

미스, 미스터트롯 경연대회의 인기로 무명들반란은 그 열풍으로 타 장르의 오디션 프로그램 들이 반짝이는 별빛처럼 명멸을 계속하고 있어 전세계 팬들의 관심과 기대는 다양한 K-프랜차이즈 라는 신 경제 지평도 형성되어 가고 있다

선진 인류국가가 되려면 부국강병 뿐 아니라. 문화 예술 발전이 병행되어야 한다.

역사는 늘 행동하는 사람들에 의해서 쓰여졌다.

희곡을 쓰고 뮤지컬 대본을 써놓고 공연을 못하면 수 많은 시간과 정력을 쏟은 작가는 동력을 상실하고 히트곡을 내 놓지 못하는 싱어송라이터들은 머리가 쥐 낳는다는 아픔으로 허송세월 무력감에 빠져들어

신세한탄만 늘어놓아 자아싱실의 늪에서 빠져나오질 못하고 있다 영세한 극단대표 들과 영화 제작제작자들은 씨드 머니가 없어 한 여름 뜨거운 밭에 타들어가는 논밭고랑처럼 쩍쩍 갈라져 기울힘조차 없을때 꺼져가는 불씨를 살려줄 K-콘텐츠의 혜택을 입은 기업들과 정부의 상생협력으로 숨통이 확 터지고 다리에 힘을 다리에 힘을 쭉쭉들어가게 만들어줘야 한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하니 널려알려자고 인기있는 예술인들은 칭찬을 더해주며 후진들을 위해 사랑의마음으로 이끌어 주어 문화예술계가 탄탄해지며 세계화에 헌신적인 리더로 자리매김하여 하늘의 기적만 바라보는 취약한 인들을 문화발전의 새 원동력이라는 꿈을 잊지않게 희망을 주어야 한다.

쉽게 접근할수 있는무대를 만들수있도록 정부산하 극장과 문화회관 구민회관의 대관료 문화를 파격적으로 낮춰 이용케 하며 높아지는 임금과 세제 혜텍을 탄력적으로 운영할수 있도록 제도화 해나가야 한다

이제는 정부와 지자체 홍보와 광고는 필히 문화예술 행사에 더 많은 지면읠 할애하여 문화강국  k-컬처의 다양성과 수준높은 감동의 예술작품들이 만들어져  K-언론의 힘으로 지구촌 곳곳에 뿌리내리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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