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칼럼] 우한 폐렴. 전투사령관 정세균 총리에게 보내는 글
[섬진강칼럼] 우한 폐렴. 전투사령관 정세균 총리에게 보내는 글
  • 박혜범 논설위원 <hmk0697@hanmail.net>
  • 승인 2020.02.27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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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다음의 내용은 자고나면 확산하고 있는, 우한 폐렴으로부터 대구 시민들을 구하고, 전국으로 번지는 것을 차단하여, 국민들의 안전을 도모하려고, 갖은 노력을 다하고 있는 정세균 총리에게, 국민의 한 사람으로 응원을 하면서 보내는 제안의 글이다.

거두절미하고 코로나19(우한 폐렴)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을 맡아 대구에 내려가 상주하면서 방역을 독려하고 있는 정세균 총리가 대구를 비롯한 인근 시군을 방문 현장을 확인하는 것은 필요한 일이지만, 그것은 엄밀히 말하면 이미 일어나버린 일들을 찾아가서 확인하는 것이므로, 이는 사후약방문과 같은 것일 뿐, 중대본부장인 총리가 해야 할 사전 방비책이 아니라는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한마디로 우한 폐렴 전투사령관 그것도 달구벌에 진지를 구축한 야전 사령관인 정세균 총리가 해야 할 일이 아니라는 말이다.

하여 촌부가 중대본부장인 총리에게 권하는 것은, 눈앞에 벌어진 재난이 돼버린 국가의 위기를 책임지는 중대본부장의 직권으로, 전국 시도를 실시간으로 총괄하여 속전속결하는 팀 컨트롤타워를 대구 현장인 야전 사령부에다 만들라는 것이다.

그렇다고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을 비롯하여, 문재인 정권의 청와대 팀을 참여시키거나, 그들에게 뭔가를 맡기라는 것은 절대 아니다.

이미 실패한 그들을 배제하고, 중대본부장인 정세균 총리의 직권으로, 대구의 현황은 물론 전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모든 상황들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지시 관리하는 신속대응 팀을, 대구 현장에 만들어 운영하라는 것이다.

촌부의 제안을 좀 더 알기 쉽게 설명하면, 지금 당장 방역에 필요한 관련 부서의 장관들은 물론 전국 광역시장들과 도지사들에게 시도에서 운영하고 있는 방역팀 가운데 가장 신뢰하는 한 사람을 선발하여 대구로 보내라하고, 그들을 중심으로 신속하게 대응하는 팀을 만들어, 중대본부장인 정세균 총리는 그들을 통해서, 실시간으로 전국의 상황을 일목요연하게 체크하고 관리하라는 말이다.

한마디로 중대본부장인 정세균 총리가 실시간으로 전국의 상황을 훤히 들여다보면서, 어디서 무슨 일이 어떻게 벌어지고 있고, 무엇을 어떻게 지원해야 하는지, 일사분란하게 대책을 세우고 집행하는 팀을 대구에다 만들어 책임을 지고 진두지휘를 하라는 것이다.

그리고 이와 함께 정세균 총리가 중대본부장의 자격으로 해야 할 일의 하나는, 국가적 재난이 돼버린 우한 폐렴을 하루속히 종결시키는 방역의 기본인 민생을 안정시키며 민심의 협조를 받는 일인데, 현실은 안타깝기만 하다.

하여 입에 거론하는 것 자체가 더럽고 역겨운 이름이지만, 정권의 나팔수로 시도 때도 없이 나팔을 불어대며, 매번 민심의 분노를 촉발시키며, 정부의 정책을 불신하게 만들어 버리고 있는, 노무현재단이사장 유시민과 같은 부류들이 마음대로 지껄여대는 헛소리들을 차단, 민생을 안정시키며 민심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는 말을 덧붙인다.

정세균 총리가 유시민과 같은 부류들을 우리 사회에서 퇴출시키는 것 자체가 법으로 강제할 수는 없는 일이지만, 우한 폐렴의 재난을 신속하게 종결 문재인 정권을 안정시키는 차원에서는, 정치적으로 충분히 가능한 일이기에 하는 말이다.

끝으로 전북 축구가 전국 최강으로 군림하고 있는 비결은 닥치고 공격하는 이른바 닥공으로 불리는 공격적인 축구였다는 것은 세상이 아는 일이다

이른바 닥치고 공격하여 승리를 취하는 축구는 감독이 선수 개인의 능력과 경기의 흐름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총괄하는 것 즉 감독과 선수들과 공격적인 축구의 전략이 일심동체로 움직이고 운영된 결과물이다.

우리 같은 촌부가 국정의 시스템에 관하여 알면 얼마나 알까마는, 이미 방역에 실패하고 걷잡을 수 없이 확산 번지고 있는, 우한 폐렴을 신속하게 종결시키기 위해, 달구벌에 야전 사령부를 차려놓고 혼자서 이 고을 저 고을로 동분서주하고 있는 정세균 총리에게, 닥공 축구로 정상에 오른 전북 축구처럼, 중대본부장의 직권으로 대구 현장에 전국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면서 총괄하는 컨트롤타워를 만들어 관리하기를 제안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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