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박근혜 대통령. "어둠을 지나 미래로" 침묵을 깨고 역사 앞에 서다.박 대통령은 1952년 2월 2일 출생이다. 자유 대한민국의 제18대 대통령이다.박정희 전 대통령의 딸이자 한국의 첫 여성대통령이기도 하다. 1997년 이회창 신한국당 후보를 지원하며 정계에 입문했으며, 1998년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이래 5선 의원을 지냈다. 정치력을 인정받아 2004년 한나라당의 대표로 선출되었으며, 2012년 18대 대선에서 대통령으로 선출되었다. 재임 기간 동안 활발한 외교 활동과 함께 위안부 합의와 개성공단 중단 등을 시행했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11월 24일 금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오늘은 종일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영하권 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추위 속에 충청과 호남, 제주에는 눈이 내리기도 하겠습니다. 충남과 호남은 오전까지, 제주도는 오후까지 적게는 1cm, 많게는 3cm의 눈이 내리겠고요. 충북 곳곳으론 눈발이 날리겠습니다. 주말엔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6도까지 떨어지는 등 추위가 한층 더 심해지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영국 국빈 방문을 마치고 다음 순방지인 프랑스에 도착했습니다. 2030 세계박람회 부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11월 16일 목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수험생 파이팅입니다.● 수능일인 오늘 한파는 없겠지만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밤까지 적게는 5mm, 많게는 최고 30mm 안팎의 비가 내린다고 합니다. 대기가 불안정해서 서쪽 곳곳으로는 돌풍이 불고 벼락이 치면서 요란하게 비가 오겠습니다. 내일은 다시 추위가 찾아오겠고 전국 곳곳에 첫눈도 예상됩니다.● 오늘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집니다. 수능에 응시하는 수험생들은 수험표와 신분증을 챙겨 오전 8시 10분까지 지정된 시험장 시험실에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7월 20일 목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내륙을 중심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서울과 대구의 한낮 기온이 33도까지 오르는 등 오늘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오후부터 저녁 사이엔 강원과 호남내륙, 영남내륙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5에서 40㎜ 안팎의 소나기가 지날 전망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우리나라에 기항 중인 미국의 전략핵잠수함, SSBN에 승선해 한미는 북핵 위협에 압도적으로 결연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우리나라와 미국, 일본 북핵 수석대
[서울시정일보]♦️아래 글은 이번에 특별사면 받은 前 국정원 간부의 글입니다저는 오늘 사면·복권되었습니다. 그동안 염려와 성원을 해주신 많은 선후배님 여러분들께 감사드리고 함께 고생하신 원장님, 그리고 오늘 모두 사면복권된 40여명의 이른바 적폐청산 피해 동료들께 축하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문재인 좌파일당들은 천안함, 광우병, 세월호 거짓 선동을 시작으로 급기야 촛불난동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1월31일이다.당신이 다수의 편에 서 있다는걸 깨닫게 된 때가 다시 생각해볼 때이다. - 마크 투위인 -“선물로 받은 꽃다발을 동생이 벽에 걸어놓았다/말려놓고 보아도 독특한 운치가 있다는 것이다/그러나 거꾸로 매달린 꽃송이들이 내겐 영 마음에 걸린다...만개하다가 꽃답게 떨어져 죽는 일도 쉽지 않구나/가늘게 남은 생명이 검게 변하면서 오래오래 죽어가는 모습/나의 하루도 어디선가 줄기가 잘리고 어디엔가 매달려/천천히 죽어가는 것은 아닌가/물 한 방울 피 한 방울 남지 않고, 나는/지금 얼마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1월25일이다.리더십의 기능은 지도자를 더 만드는 것이지 추종자를 만드는게 아니다. -랄푸 네이더 -“밤새 잘그랑거리다/눈이 그쳤다...작은 새/가슴이 붉은 새/와서 운다/와서 울고 간다...울음은/빛처럼/문풍지로 들어온/겨울빛처럼/여리고 여려...저렇게/울고/떠난 사람이 있었다//가슴속으로/붉게/번지고 스며/이제는/누구도 끄집어 낼 수 없는”-문태준 ‘누가 울고 간다’* 첫양날의 금기; 크게 칼질하지 않음"단순하지만 누를 길 없이 강렬한 세가지 열정이 내인생을 지배해왔으니, 사랑에 대한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12월23일 금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오늘 아침 서울 기온은 이번 겨울 들어 가장 낮은 영하 14도까지 떨어지겠고, 칼바람에 체감온도는 영하 22도까지 곤두박질치겠습니다. 성탄절인 일요일까지는 예년보다 추운 겨울 날씨가 이어질 전망으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돈줄’ 미국을 찾아 전폭적인 전쟁 지원을 호소.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패트리엇 미사일을 포함한 대규모 지원으로 화답.● 지구온난화의 역설? 온난화로 더 추워진 겨울→ 미국도 50개주 중 4
[서울시정일보 전은술 기자] 인천고등법원이 들어서면 접수될 항소심은 1천844건 추정돼 1천812건인 대구고법보다 사건 수가 많고 설문조사 결과 인천시민 262명 중 87.8%, 전문가 32명 중 96.9%가 ‘인천고법 설립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인천고법 신설로 인한 경제적 파급효과는 4천580억원, 취업유발효과는 2천47명으로 예상됐다.인천광역시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인천고등법원 설립 타당성 및 파급효과 연구용역’결과를 공개했다.이 용역은 인천시가 사법접근성을 개선해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인
[서울시정일보] 경기 고양시가 ‘다온21’과 킨텍스 지원부지 내 호텔 부지 계약해제를 두고 벌여온 3년간의 법정다툼 끝에 지난 17일 대법원에서 승소 판결을 확정 받았다.당초 153억원에 계약을 맺었던 부지가 현재 감정가 800억원으로 뛰어올라 세수 확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시는 2014년 12월 10일 ㈜다온21과 킨텍스 부근 호텔부지를 두고 1년 내 외국인투자지역 지정 및 3년 내 호텔 완공을 조건으로 조성원가인 153억원에 매각 계약을 체결했다.무려 현 시세의 약 1/5 가격이다.그러나 ㈜다
[서울시정일보] 25일 (금) 오늘의 헤드라인 뉴스.● 금요일인 25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다가 차차 흐려지겠다.오후부터 제주도와 전남, 경남 서부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해 밤에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문재인 대통령은 24일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로 추정되는 장거리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한 것과 관련해 “이번 발사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국제사회에 약속한 대륙간 탄도미사일 발사 유예를 스스로 파기한 것”이라며 이를 강력히 규탄했다.● 미국이 단단히 뿔났다. 북한이 미국 본토를 직접 겨냥할 수 있는 대
[서울시정일보] 서울 서대문구는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로 이달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6차 청년정책조정위원회’에서 가족돌봄 청년 지원 제도 마련을 위한 시범사업 대상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날 보건복지부는 ‘가족 돌봄 청년 지원대책 수립 방안’을 발표하면서 현재 선도적으로 영 케어러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는 서대문구에서 시범사업을 실시한 뒤 확산 모델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앞서 보건복지부 인구정책총괄과 청년정책팀에서는 지난달 초 영 케어러 사례와 지원 현황을 확인하고 지원
[서울시정일보] 10일 목요일. 오늘의 헤드라인 뉴스.●전국 아침 출근길 기온은 서울 영하 2.6도, 인천 영하 1.5도 등으로 쌀쌀한 곳이 있겠으나, 낮 최고기온이 최고 12도까지 오르며 포근한 날씨가 이어진다.●북한 외무성이 연초 진행한 각종 미사일 시험발사에 대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위대한 담력과 배짱이 불러온 승리"라고 말했다.북한 외무성은 8일 홈페이지에 게시한 '위대한 담력과 배짱이 불러온 승리의 통장훈(외통장군·장기에서 상대편의 궁이 피할 수 없는 수를 보고 부르는 장군)' 제목의 글에서 자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표현의 자유에 문재인은 공산주의자. 지난해 9월 대법원 3부(주심 안철상)는 16일 "문재인은 공산주의자다"라는 취지로 발언한 고영주 전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에 대한 항소심 유죄 판결을 파기하고 무죄 취지로 사건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돌려보냈다.대법원 판결은 문재인 씨는 공산주의자다.오늘은 국민의힘 대통령 예비 후보 윤석열의 지난 20일 페이스북이다.■“기존 신뢰구축 조치들을 전면 재고하고 잠정 중지하였던 모든 활동들을 재가동하는 문제를 신속히 검토하라”어제 북한 김정은이 조선노동당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오늘의 HOT SNS는 장성민 세계와동북아평화포럼 이사장의 4일 페이스북이다.좌파들이 점령한 자유 대한민국이 미쳐가고 있다.법이 무너졌고 상식은 붕괴됐으며 초등학교에서 배운 바른생활, 도덕이, 도리가 무너지고 특히 성문화가 무너져 내렸다.이는 나라가 망할 징조이다. 바름과 그름을 선악을 구별 못하는 좀비들이 설치고 있는 막장 아수라가 판을 치고 있다.자유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3권분립인 입법. 사법.행정 시스템과 언론마저 무너지고, 규범과 양심이 실종되면서 사회시스템 전체가 내려앉았다.특히 문재인 대통령을
[서울시정일보] 12월 21일 화요일 오늘의 헤드라인 뉴스.●동해안과경남권은 대체로 맑고그 밖의 지역에서는 구름이많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오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중부내륙을 중심으로는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아침 최저기온은 -2∼7도,낮 최고기온은 7∼15도로예보됐습니다.●오미크론 변이 코로나의 확산으로 이번 겨울은 매우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이 경고했다.●유럽의약품청이 현지 시간으로 어제 미국 제약사 노바백스가 개발한 코
[서울시정일보] 경기 안산시는 ‘반월신공업도시 건설사업’ 이후 국가로부터 소유권을 이전받지 못한 관내 5조7천억 규모의 도로 소유권을 바로잡기 위해 제기한 소송 항소심에서도 승소했다고 6일 밝혔다.정부를 상대로 2019년 7월 소송을 제기한 이후 지난해 1월 1심에서 승소한 데 이어 정부가 낸 항소도 지난달 31일 재판부가 기각한 것이다.앞서 시는 정부로부터 소유권을 이전받지 못한 2천793필지 가운데 1필지에 대해 ‘진정명의 회복을 위한 소유권이전등기청구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이달 중
[서울시정일보] 19일(화) 오늘의 헤드라인 뉴스.삼성 이재용 부회장 구속으로 경제계가 들썩이고 있다. 삼성의 주가가 28조가 증발했다. 좌파 판사들인가? 꼭 구속해야 했는가 라는 반문들이 대다수다.☞이재용, 국정농단 파기환송심서 징역 2년6개월·법정구속...법원 "삼성 준법감시위, 실효성 충족 못해…양형 참작 부적절"...항소심 집행유예 석방 후 3년 만에 다시 서울구치소로...최지성·장충기 등 前임원들, 징역 2년6개월 선고받고 법정구속☞외신 "1위 메모리 반도체 회사에 '공백'
[서울시정일보] 1월 6일(수) 오늘의 주요신문 헤드라인 뉴스.☞"은퇴자금 다 쏟아부었는데…" 태양광에너지값 3분의 1 토막...3년새 11만원서 3만원대로...발전량 목표치 달성에만 급급...소규모 사업자 고사 위기☞"백신이 최고의 경기부양책"…막대한 돈뿌리기에 경고...현금지원은 안심주사일 뿐...계속 놓으면 결국 국가부도...소비 안늘고 좀비기업 양산☞코로나 블루에…술·담배 소비 최대...코로나19 확산 상황이 길어지며 국내 술·담배 지출이 역대 최대치로 불어났다.
[서울시정일보] 절반의 정의. 일명 두루킹 일당의 킹크랩을 이용 댓글 불법 여론조작 혐의로 기소된 김경수 경남지사가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서울고법 형사2부(함상훈 김민기 하태한 부장판사)는 6일 김 지사의 댓글 조작(컴퓨터 등 장애 업무방해) 혐의에 대해 1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는 항소심에서 무죄가 선고됐다.재판부는 "피고인이 경제적공진화모임 사무실에서 킹크랩 시제품 시연을 참관한 사실이 합리적인 의심 없이 증명됐다"며 "킹크랩 시연을 본 이상 피고인의 묵인 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