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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 뉴스] 태양광 망했어. 백신 경기부양책. 코로나 담배 술 늘어. 삼성 시총 500조. 조선사 올해 34조. 올해 분양 51만3000호. 대학교 5학년. 경북 광역철도. 정인이 의부 해고.

[헤드라인 뉴스] 태양광 망했어. 백신 경기부양책. 코로나 담배 술 늘어. 삼성 시총 500조. 조선사 올해 34조. 올해 분양 51만3000호. 대학교 5학년. 경북 광역철도. 정인이 의부 해고.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21.01.06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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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자금 다 쏟아부었는데…" 태양광에너지값 3분의 1 토막...3년새 11만원서 3만원대로...발전량 목표치 달성에만 급급...소규모 사업자 고사 위기

임영조 화백의 오늘의 손편지
임영조 화백의 오늘의 손편지

[서울시정일보] 1월 6일(수) 오늘의 주요신문 헤드라인 뉴스.

☞"은퇴자금 다 쏟아부었는데…" 태양광에너지값 3분의 1 토막...3년새 11만원서 3만원대로...발전량 목표치 달성에만 급급...소규모 사업자 고사 위기

☞"백신이 최고의 경기부양책"…막대한 돈뿌리기에 경고...현금지원은 안심주사일 뿐...계속 놓으면 결국 국가부도...소비 안늘고 좀비기업 양산

☞코로나 블루에…술·담배 소비 최대...코로나19 확산 상황이 길어지며 국내 술·담배 지출이 역대 최대치로 불어났다. 코로나19 사태로 대외활동에 발이 묶이며 스트레스가 가중된 게 지출 증가에 직접적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주식 24조 판 외국인 원화채 74조 쓸었다...지난해 외국인은 주식 시장에서 24조원 넘게 주식을 팔았지만, 채권 시장에서는 70조원 넘게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코스콤 체크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외국인의 원화채 순매수 금액은 73조9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삼성전자, 첫 시총 500조 돌파..우선주 합치면 562조...삼성전자가 반도체 호황에 대한 기대감에 사상 처음으로 종가 기준 시가총액 500조원을 넘겼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900원(1.08%) 오른 8만3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조선사 연초부터 `수주 랠리`…올 34조 도전...하루 동안 발표한 수주액만 1조원을 웃돈다.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및 추진선 등 주력 선종에 힘입어 조선 3사(한국조선해양·대우조선해양·삼성중공업)의 올해 예상 수주액은 300억달러(약 32조6000억원)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하늘에 별따기` 아파트 로또 당첨…그래도 대안은 있다...신혼부부 주거용 오피스텔 선호, 욜로족 생활형숙박시설 관심...싼 임대료·세금감면 지식산업센터로 이주 고민 중소기업 늘어

☞변창흠 “올해 분양물량 최대 51만3000호”...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은 “올해 민간 분양물량이 전망기관에 따라 36만2000~39만1000호로 예상되고 있고 LH 등 공공물량, 사전청약 등을 포함하면 총 분양물량이 최대 51만3000호에 이를 전망”이라고 말했다.

☞1500가구 입주에도 꿈쩍않는 전셋값...이달 서울 `최대` 입주 단지...양천구 `래미안목동 아델리체` 임대차법에 집주인 실거주 늘어 전세 적고 가격 되레 오름세..."겹규제 안풀면 국민피해 지속"

☞부동산 열풍, 온라인 공매로 확산…낙찰금액 40% '급증'...캠코 온비드 부동산 공매 물건 중 주거용 건물 평균 경쟁률 16.7대1로 치솟아

☞"또 공공주택 내놓을텐데…중산층 외면에 효과 없어"...文 공급안에 차가운 시장 반응...국토부, 공급대책 논의 본격화 공공 재건축·공공 자가주택등 임대 위주 정책에 호응 적을듯

☞코로나 백수 될 바에야…`대학교 5학년` 26% 늘었다...코로나에 실업률 크게 높아져...학점 등 졸업요건 갖췄지만 학사취득 미룬 학생 1만7천명

☞비수도권 첫 `경북 광역철도` 2023년 달린다...대구·경북권역을 40분대 단일 생활권으로 묶는 광역철도가 2023년 개통된다. 수도권이 아닌 지역에서 광역철도가 추진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정경심 2심, 이재용 국정농단 파기환송심 재판부가 맡는다...자녀 입시비리와 사모펀드 불법투자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은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항소심 재판을 맡을 재판부가 정해졌다.

☞양육비 안주는 나쁜아빠…출국금지·인터넷 신상 공개...앞으로 양육비 채무 불이행자에게 명단 공개와 출국금지·형사처벌 등 조치가 가능해진다.여성가족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양육비 이행확보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입양아 학대사망' 양부, 다니던 방송사서 해고...'16개월 입양아 학대 사망' 사건의 양부모 중 아버지 A씨가 다니던 방송사에서 해고됐다....A씨가 다니던 방송사 B사 관계자는 "오늘 자로 경영 직군에 있던 A씨를 해고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B사 징계위원회에서는 최고수위 징계인 해고를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 올해 서울 초등학교 입학생 수가 역대 최저 인원을 기록함. 4일 서울시 교육청이 예비소집을 앞두고 취합한 2021학년도 서울 초등학교 취학 대상자 수는 7만1138명으로 2019년, 2020년에 이어 꾸준한 감소세를 보임. 2023년부터는 더 큰 폭으로 줄어들 전망

☞ 2월 말부터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와 요양병원·시설 거주 고령자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됨.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4일 "아스트라제네카가 허가 신청을 했다"며 "2월 말부터 접종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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