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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 25일 오늘의 헤드라인...윤석열 당선인. 소상공인 지원금 50조 추경 편성 요청

[헤드라인] 25일 오늘의 헤드라인...윤석열 당선인. 소상공인 지원금 50조 추경 편성 요청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22.03.25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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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정일보] 25일 (금) 오늘의 헤드라인 뉴스.

● 금요일인 25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다가 차차 흐려지겠다.오후부터 제주도와 전남, 경남 서부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해 밤에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 문재인 대통령은 24일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로 추정되는 장거리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한 것과 관련해 “이번 발사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국제사회에 약속한 대륙간 탄도미사일 발사 유예를 스스로 파기한 것”이라며 이를 강력히 규탄했다.

● 미국이 단단히 뿔났다. 북한이 미국 본토를 직접 겨냥할 수 있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시험 발사하자, 이전과는 차원이 다른 규탄 성명을 잇따라 냈다. 일부 인사는 북한을 ‘불량국가’로 칭하면서 강력 대응을 경고했다.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한 달째를 맞이한 가운데, 러시아에 대한 경제 제재에 동참해 현지 영업을 중단하거나 관련 사업을 축소하는 기업들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습니다.

● 사상 초유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업무보고 취소 사태가 발생하면서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어떤 선택을 할 것인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인수위는 29일까지 법무부의 업무보고를 받겠다는 입장이다. 퇴임을 앞둔 민주당 소속 장관의 의견이 아니라 윤석열 정부의 부처로서 법무부가 이행할 공약 실현방안을 마련하라는 최후통첩인 셈이다.

● 친(親)이재명계이자 대표적인 운동권 출신 박홍근 의원(서울 중랑을)이 더불어민주당 새 원내 사령탑 자리에 올랐다.박 신임 원내대표는 24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3차 투표 끝에 '친문' 핵심이자 이낙연계 수장으로 꼽히는 박광온 의원을 누르고 새 원내대표에 선출됐다.

●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기획재정부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인 '50조원 규모 소상공인 손실보상'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을 요청했다. 윤 당선인이 추경 재원 조달 방안으로 '지출 구조조정'을 강조하고 있는 만큼 조만간 기재부는 예산 삭감이 가능한 올해 본예산 사업을 선정하는 작업에 착수할 것으로 보인다.

● 산업통상자원부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 업무보고에서 원전정책의 재정립을 언급하면서 탈원전 정책 폐기가 본격화될 전망이다.24일 인수위는 이날 산업부 업무보고 후 자료를 내고 산업부가 보고한 5대 추진 전략 중 '안보·경제·수용성 기반 합리적 에너지 정책'에 원전 관련 내용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 "아직 정부조직개편 논의를 시작도 하지 않은 상태라 말씀드릴 수 없다."과학자 출신인 신용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대변인은 24일 과학기술계의 최대 관심사로 떠오른 과기부총리제 신설이나 항공우주청 신설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과기부총리제 신설은 안철수 인수위원장이, 항공우주청 신설은 윤석열 당선인이 각각 공약했다.

● 지난 24일부터 5-11세 소아의 코로나19(COVID-19) 백신 접종 사전 예약이 시작됐다. 정부는 최근 이 연령대에서 확진자가 급증한다며 소아 백신 접종 추진 배경을 밝혔다. 특히 비만·소아당뇨 등 고위험군 기저질환자 소아는 반드시 백신을 맞아달라고 당부했다.

● 24일 치러진 전국연합학력평가의 재택 응시 시스템이 한때 마비돼 2시간가량 차질을 빚은 것과 관련해 교육당국의 안일한 사전 대응이 비판을 받고 있다.

●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서대구역 개통을 앞두고 이 역에 정차하는 KTX 열차 승차권 예매를 25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오는 31일부터 서대구역에는 KTX가 주중(월∼목) 26회(상행 13회, 하행 13회), 주말(금∼일) 28회(상행 14회, 하행 14회) 정차한다.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성남FC 수사무마' 의혹과 관련해 고발된 박은정 성남지청장과 김오수 검찰총장의 사건을 입건한 것으로 확인됐다.24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공수처는 지난 14일 직권남용 및 직무유기 등 혐의로 고발된 김 총장과 박 지청장 등을 입건하고 수사1부에 사건을 배당했다.

● 일본 정부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냈으나 1심에서 패소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쪽이 항소심에서 “‘위안부’ 피해자는 일본의 군사적 목적에 따라 강제동원됐다. 개별적 피해구제를 거부할 이유가 없다”고 주장했다. 일본의 책임을 입증하기 위해 일본 변호사 등을 증인으로 신청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 국세청은 새로운 수법의 재산은닉행위에 대한 정보수집을 확대하고 빅데이터를 이용한 분석을 실시해 고액ㆍ상습체납자의 재산 추적조사를 강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난해에는 총 2조5564억원의 체납세금을 징수ㆍ확보했다.

● 대한의사협회(의협)와 대한한의사협회(한의협)가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를 두고 기싸움을 벌인다. 현재 의사가 가진 신속항원검사 권한 관련, 한의협이 "특정직역의 눈치만 보고 있는 방역당국을 규탄한다"고 포문을 열자 의협이 "의료체계를 부정하는 위험한 생각"이라고 응수했다.

● 내달부터 각종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의 월정액 요금이 최대 4000원가량 인상된다. 구글이 4월 1일부터 최대 30% 수수료를 매기는 인앱결제 의무화 정책을 시행하고, 정책을 따르지 않는 앱은 자사 앱마켓인 플레이스토어에서 모두 삭제하겠다고 통보해서다.

● 서울 아파트 가격 하락폭이 줄어들고 있다.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가 상승세로 접어드는데 이어 서대문·종로구 등 높은 하락률을 보였던 자치구에서 하락폭이 줄어드는 모양새다. 규제완화 기대감 등으로 재건축 단지에서 신고가 나오며 상승세를 이끈 것으로 풀이된다.

● 지난 14대 대선을 앞두고 기관장들이 지역감정을 부추겨 선거에 영향을 미치려고 한 사실이 도청을 통해 드러난 '초원복집 사건'의 판례 변경 여부가 오늘 대법원 전원합의체에서 결정됩니다.

● 26일 조계종 종정에 취임하는 통도사 방장 성파스님은 선수행을 넘어 교육·예술 분야에서 쌓아온 이력이 다채롭다.1960년 출가한 스님은 통도사 주지 때인 1980년대 초 불교유산을 보존·전시할 성보박물관을 건립했다. 이곳은 국내 사찰에서 불교 문화재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첫 불교문화박물관으로 자리했다.

● 넷플릭스가 국내 통신망에서 대량의 트래픽을 유발하면서 망 투자 의무는 거부하고 있어 넷플릭스를 구독하지 않는 이들에게 비용 부담이 전가되고 있다는 해외 전문가의 지적이 나왔다.

● LG유플러스 직원이 고객사와의 거래 과정에서 수십억 원을 횡령한 뒤 잠적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LG유플러스에서 고객사와 계약 업무를 맡은 팀장급 직원이 영업 중 관련 매출 수십억 원을 내부적으로 빼돌린 뒤 연락이 두절된 것으로 뒤늦게 파악됐습니다.

● 글로벌 모바일 숏폼 비디오 플랫폼 틱톡이 범람하는 악성 콘텐츠와 전쟁을 선포했다.
틱톡은 첨단 기술 및 전문인력을 동원해 청소년에 부적절한 콘텐츠를 선제적으로 삭제하고 있다고 밝혔다. 어린이와 청소년의 정신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의혹을 받는 틱톡이 디지털 환경 보호를 위해 구체적 대책을 마련하는 모습이다.

● ‘파뿌리’, ‘고추씨’... 음식쓰레기? 일반쓰레기?→ 일부 자치구 별로 차이.서울시 표준안 마련.
▷대파·미나리 뿌리, 옥수수 껍질, 마늘대는 처리기계에 엉겨서
▷조개 껍데기, 육류 뼈 등은 처리기계에 무리줘
▷고추씨는 캡사이신 때문에 퇴비화 불가... 일반쓰레기로 버려야.
▷김치는 행궈서 버려야.(경향)

● 안구건조증→ 우리 눈은 보통 1분에 15~20회 정도 깜빡이지만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동안 3분의 1 정도로 줄어 안구건조증이 유발되기 쉽다. 주기적으로 눈을 깜빡이고 눈을 돌려 먼 곳을 바라보는 등 의도적으로 눈에 휴식을 주어야 한다.눈 위에 따뜻한 물수건을 10분가량 올려 눈꺼풀의 기름진 분비물을 녹여준 후, 전용 청결제를 면봉에 묻혀 속눈썹 주위를 닦아주는 눈꺼풀 청소도 도움이 된다. (헤럴드경제)

● 월드컵 이란전 2대 0승→ 손흥민 이어 김영권 후반 추가골.11년만의 이란전 승리.
조1위.코로나 이후 월드컵 경기장 처음 6만 4000 관중 만석. (세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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