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오늘의 국민의 소리다. 지혜로운 호모사피엔스 그리고 자랑스러운 자유 대한민국인다.진실을 보는 지혜가 필요하다. 결코 빨갱이들의 선전선동술에 넘어 가지마라.귀속재산이란 무엇인가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그 진실을 들여다보자."귀속재산 (Vested Property)이란 명칭은 미군정이 지은 것이다. 일제가 조선에 쌓아놓은 재산을 미국이 모두 빼앗아 대한민국 정부에 그 소유권을 넘겨준 재산이라는 뜻이다.한국과 일본 사이에는 금전적, 비금전적 손익계산서가 존재한다. 그중에서 가장 으뜸가는 것이 바로 《귀속재산》(Vest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24일 화요일. 오늘의 헤드라인.●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초여름 더위가 나타나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 낮최고기온은 25~34도로 예보됐다. 서울, 광주, 대구의 낮 최고 온도는 각각 30도, 32도, 33도로 예상됐다. 고온 건조한 서풍의 영향으로 맑으며 평년보다 약 2~5도 높은 기온이 나타나며, 전국적으로 초여름 날씨가 나타날 전망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사의를 수용했습니다. 야당은 한덕수 국무총리 인준에 동의해주고, 윤 대통령은 정 후보자를 '낙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촌부가 살아가는 주변에서 만나는 사람들 가운데, 친문(문재인을 지지하는 사람들)에서 반문(문재인을 반대하는 사람들)으로 돌아선 사람들에게 이유를 물어보면 이런저런 이유들이 있지만, 이 모든 것들을 두 글자로 압축시키면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실망”이다.다시 이 “실망”을 알기 쉽게 설명하면, 사람이 영 보기와는 다르다는 것, 즉 표리부동으로 겉 다르고 속이 다른 사람, 그것도 순하게 생긴 보기와는 아주 딴판이라는 것이다. 우리 국민들이 정치인 문재인을 잘못
[서울시정일보] 그동안 부정부패 없는 참 맑은 세상을 위하여, 나름 일조하겠다는 마음으로 많은 글들을 써왔지만, 어디서부터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생각 자체가 막히고 말문이 막히기는, 지금 법부장관 지명자로 청문회 대상이 되어, 온 나라를 벌집으로 만들고 있는 조국 교수가 처음이다.내가 세상을 향하여 글을 쓰는 이유가 “부정부패 없는 참 맑은 세상을 위하여”다 보니, 오래전부터 보기 드물게 세상의 부정하고 부패한 사람들을 향하여, 쓴 소리를 마다하지 않는 조국 교수를 “어쩌면”이라는 기대
[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고(故) 조양호 전 한진그룹 회장의 차녀인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가 약 1년2개월 만에 경영 일선에 복귀했다.10일 한진그룹 등에 따르면 조현민 전 전무는 이날 한진그룹 지주회사인 한진칼 전무 겸 정석기업 부사장으로 발령받아 서울 소공동 한진칼 사옥으로 출근했다.한진그룹 관계자는 "조현민 한진칼 전무 및 정석기업 부사장은 故조양호 회장의 강력한 유지를 받들어 형제간 화합을 토대로 그룹사의 경영에 나설 예정"이라며 "조 전무는 그룹에서의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그룹 사회공헌 활동 및 신사업 개발에
폐섬유화증 관심 집중폐섬유화증 주요 증상폐섬유화증 예방법은?[서울시정일보 송채린기자] 폐섬유화증이 주목받고 있다. 조양호 회장이 '폐섬유화증'을 앓았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폐섬유화증'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8일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폐 질환으로 별세했다. 앞서 대한항공 측은 조 회장이 미국 로스앤젤레스(LA)의 한 병원에서 폐 질환으로 치료받던 중 별세했다고 이날 밝혔다.의료계 관계자와 수사기관 등의 의견을 종합해 볼 때 조 회장은 그동안 '폐섬유화증(폐섬유증)'을 앓고 있었던 것
조양호 별세 미국 LA 한 병원서 숨져조양호 별세 장례는 한국에서 치를 예정조양호 별세 폐질환 수술 받고 병세 악화[서울시정일보 송채린기자] 조양호 별세 소식이 주목받고 있다.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8일 새벽 0시 16분 미국 LA의 한 병원에서 향년 70세의 나이로 별세했다.조양호 회장은 작년 말 LA에서 폐질환 수술을 받은 뒤 최근 병세가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다.부인인 이명희씨와 장남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 장녀 조현아, 차녀 조현민씨 등 가족들은 조양호 회장의 병세가 악화돼 최근 미국으로 건너가 임종을 지켰다고 대한항공은 밝혔
조양호 별세 향년 70세조양호 별세 미국서 치료 받다가 세상 떠나 조양호 별세 우리 사회에 큰 손실[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조양호 별세 소식이 전해졌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향년 70세로 8일 세상을 떠났다.이날 업계에 따르면 조양호 회장은 폐 관련 질환을 앓고 있었고 이로 인해 과거 한 차례 수술을 받고 완쾌했다. 하지만 최근 다시 폐질환이 발병해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조양호 회장의 질환이 폐암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대한항공(003490)에 따르면 조양호 회장이 이날 새벽 0시 1
[서울시정일보 박찬정기자] 검찰이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69) 일가가 횡령과 배임으로 챙긴 부당이득을 자녀들의 경영권 승계를 위한 주식매입 자금으로 사용한 정황을 포착해 수사중이다.16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는 조 회장 일가가 횡령·배임으로 챙긴 돈이 조현아·원태·현민 3남매의 주식 구매자금으로 대거 흘러간 정황을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조 회장 일가는 자신들이 소유한 면세품 중개업체를 통해 물품 공급가의 일부를 ‘통행세’로 챙겨 자녀들 명의 주식대금으로 사용
[서울시정일보 최봉문기자] 인하대학교 부정 편입학 의혹이 사실로 확인됨에 따라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장남인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이 졸업취소 처분을 받았다.교육부는 11일 인하대에 대한 편입학 및 회계 운영 감사를 실시한 결과 편입학 자격이 없는 조 씨를 부당하게 편입학을 허용한 사실이 드러남에 따라 이같이 조치했다고 밝혔다.조 씨는 지난 1998년 인하대에 편입학하면서 자격요건인 4학기를 이수하지 않은데다 학점도 기준에 미달한 것으로 교육부 감사에서 드러났다.이에 따라 교육부는 이날 인하대에 조씨의 편입학 취소와 함께 2003년
[서울시정일보 박찬정기자] 외국인 가사도우미 불법 고용한 혐의를 받고 있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부인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이 11일 출입국당국에 출석했다.법무부 산하 서울출입국외국인청 이민특수조사대는 이날 오전 10시 이 전 이사장을 출입국관리법 위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이날 오전 9시 55분께 청사에 도착한 이 전 이사장은 '가사도우미를 불법 입국시키고, 고용한 사실을 인정하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성실히 조사받겠다"고 답했다.그는 '(불법고용에 대해) 비서실에 직접 지시한 사실이 있
[서울시정일보 박찬정기자] 직원들에게 상습적으로 폭언을 퍼붓고 폭력까지 휘둘렀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아내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의 구속영장이 4일 밤 기각됐다.이 전 이사장의 구속전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를 맡은 서울중앙지법 박범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부터 특수폭행, 특수상해 등의 혐의를 받는 이 전 이사장에 대해 이날 밤 11시쯤 구속영장을 기각했다.박 부장판사는 "범죄 혐의 일부 사실관계 및 법리에 관한 다툼의 여지가 있고 도망의 염려가 있다고 볼 수도 없다"고 기각 사유를 밝혔다.이어 "피해자들
[서울시정일보 박찬정기자]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일가의 수백억원대 상속세 탈세와 횡령, 배임 혐의 등의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대한항공 본사를 압수수색했다.서울남부지검 형사6부(김종오 부장검사)는 31일 오전 9시30분부터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 내 재무본부 사무실 등에 수사관 30여명을 보내 컴퓨터 하드디스크과 관련 문서 등을 확보하고 있다.검찰 관계자는 “조 회장의 탈세와 횡령·배임 등 혐의와 관련해 압수수색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조 회장은 선친인 고 조중훈 전 한진그룹 회장의 해외 부동산과
[서울시정일보 박찬정기자] 한진그룹 회장의 아내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이 일부 직원들에 폭언과 손찌검을 하는등 이른바 갑질 의혹에 휩싸여 경찰에 소환됐다.이 이사장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출석해 포토라인앞에 서서 ‘폭행 혐의를 인정하느냐’, ‘가위나 화분을 던진 적 있나’ 등 취재진의 질문을 받았지만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하다”,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 “피해를 끼쳐 죄송하다”라는
[서울시정일보 최봉문기자]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일가의 수백억대 상속세 탈세 의혹 등을 수사 중인 검찰이 24일 서울 중구 소공동 한진빌딩 등 10여곳을 압수수색했다.서울남부지검 형사6부(김종오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9시30분께부터 한진빌딩 사무실 등 10여곳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벌였다고 밝혔다. 다만 조 회장의 평창동 자택 등은 압수수색 대상에서 제외됐다.검찰은 지난달 30일 서울지방국세청이 조 회장을 수백억 원대 조세포탈 혐의로 고발함에 따라 기업·금융범죄전담부인 형사6부에 배당하고 수사해 왔다.서울국세청은
[서울시정일보 박찬정기자] 한진그룹 총수 일가의 갑질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부인 이명희로 추정되는 여성이 공사 현장에서 작업자를 폭행하는 동영상이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다.23일 오후 JTBC ‘뉴스룸’은 “이 영상은 이명희 이사장이 2014년 5월 인천 하얏트 호텔 공사장에 와 행패를 부리는 모습”이라고 말하며 동영상을 공개했다.영상 속에는 한 중년 여성이 작업자들을 향해 삿대질을 하며 어깨를 밀치고 소매를 잡아당기는 등 폭행을 가하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
[서울시정일보 최봉문기자]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조현아 대한항공 전무의 물벼락 갑질 논란 이후 처음으로 공식 사과했다.조 회장은 22일 임직원들에게 보내는 사과문을 통해 “이번 저의 가족들과 관련된 문제로 국민 여러분 및 대한항공의 임직원 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려서 대단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자 한다”고 사과했다.조 회장은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제 여식이 일으킨 미숙한 행동에 대하여 참담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며 “모든 것이 저의 불찰이고, 국민 여러분께 사죄의 말씀을
광고대행사 직원에게 물을 뿌렸다는 ’물벼락 갑질’ 비판이 제기된 조현민(35) 대한항공 광고 담당 전무가 15일 새벽 귀국했다.페이스북을 통해서만 ”어리석고 경솔한 제 행동에 대해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했던 조 전무의 후속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대한항공에 따르면 이날 조 전무는 베트남 다낭에서 출발한 대항항공 KE464편을 타고 오전 5시25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조 전무는 공항에서 기다리던 취재진에게 “제가 어리석었다. 죄송하다”며 “물을
[서울시정일보 신정호기자] 6일 SK그룹 최태원 회장이 "K스포츠재단이 처음 찾아왔을 때 독일에 돈을 보내라는 요구를 들었다"고 말했다.최 회장은 6일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제1차 청문회에서 “최순실 쪽에서 독일 쪽에 돈을 보내라는 얘기를 들은 적 있냐”는 안민석 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밝혔다.이어 최 회장...
[서울시정일보 신정호기자] 정치에 참여하는 대학교수, 이른바 '폴리페서'에 대한 학생들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박근혜정부 비선실세로 지목된 최순실(60)씨의 '국정농단'에 이들이 대거 관계됐다는 의혹이 줄기차게 나오면서다. 교수는 높은 도덕성이 요구되는 직업인 만큼, 사실여부를 떠나 의혹과 연루된 것 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