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지난해 7월 21일 게재한 “채수근 상병의 죽음은 국민이 묵인하고 국가 권력이 벌인 살인이다.”라는 제하의 글에서 밝혔듯이, 당시 7월 19일 경북 예천에서 폭우에 실종된 시체들을 찾는 작전에 투입 급류에 휩쓸려 순직한 고 채수근 상병의(20세, 사고 당시 해병대 일병) 안타까운 죽음은, “국민이 묵인하고 국가 권력이 벌인 살인”이라는 것이, 봉성산 촌부가 사건을 보는 소신이다.그때 그 글에서 “세월호 침몰 사건부터 시작해서 채수근 상병의 죽음까지, 크고 작은 사건 사고마다 죽은 자를 위해, 즉 이미 죽어버린 시체들
[서울시정일보] 최재영 목사라는 사람이 2022년 김건희 여사를 접견, 디올 백을 선물로 건넨 사건이 정치권에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세간에서는 대부분 몰카공작이라고 하나 이것은 몰카공작 이전에 더 근본적인 공작이 도사리고 있음을 알야야 합니다.이번 사건은 종북 좌파들이 윤석열 정부를 흔들어 정국 혼란을 초래할 목적으로 벌인 대남공작이라는 제 견해를 말씀드립니다.간첩 등 공안사건을 30여년 가까이 다뤄온 저는 이번 사건이 북한 내지는 국내 종북좌파 등 제5열(스파이 등)이 꾸몄다고 봅니다.그 이유를 말씀드리자면,이 사건은 미국 시
[서울시정일보] 진실의 문을 열어보자. 이재명 씨의 피습 사건 당시에 소방당국은 "이 대표가 목에 1㎝ 열상은 있었다고 발표를 했다.전문의는 부산대병원 입원 당시에 목 부위에는 피의 출혈이 없는 자상(열상) 상황이라고 증언을 하고 있다.(사건당시 이대표가 쥐고 있었던 파란 캡슐은?)또한 멍든 상황은 피부 내부(목 부위)에 혈종(피부 내부에서 죽은 피가 뭉치는 현상)상황을 추정했다.서울대병원에서는 혈종 제거 시술 여부는 공식 발표는 제거 시술을 했다고?이재명 대표의 피습은 지난 2일 부산 가덕도를 방문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흉
[서울시정일보] 자유 대한민국의 진실을 밝히려는 네티즌 수사관의 열성에 찬사를 보낸다.역시 자유 대한민국의 국민은 지혜롭고 현명하다.이재명 칼의 찔림은 없었다. 종이 빛에 나타난 종이에 칼의 형상은 없었다.(칼에 찔렸다면 범인 또 이재명 대표도 무협지에 나오는 신공의 고단자들인가?)시중에 떠도는 피격 당시의 동영상을 분석한 캡쳐 사진들이다.하도 가짜뉴스라 고소를 남발하는 싯점이라 각오를 하고 진실의 문을 연다. 아울러 수사 당국은 사건의 진실을 수사해 주기를 요청한다.칼이 종이에 숨겨있었다는 발표?이재명 대표의 현장에서 칼에 의한
[서울시정일보] 용산의 사내들이 자기들이 없애버린 제2부속실을 부활시켜 김건희를 관리하겠다는 안을 내자, 스피커들을 필두로 온갖 어용들이 나서서 잘한 결정이라며, 낯 뜨거운 자화자찬 일색인데, 저래도 되는 것이지, 참 한심하기만 하다.뭔가를 하는 척하는 것으로, 국민의 눈을 속이는 짓은 안 된다. 국민이 먼저 아는 일이다. 그렇다고 민심을 달래는 것도 안 된다. 민심이 그럴싸한 알사탕 한 개로 달래질 어린아이가 아니기 때문이다.사는 길은 하나, 온 힘을 다하여 진심을 보이는 것뿐이다. 문제는 무엇이 진심이고 어떻게 증명하여 보이냐는
[서울시정] 뉴스를 보면 윤석열 대통령이 용산 대통령실에 부인 김건희를 위한 제2부속실을 설치할 모양인데, 글쎄 윤석열과 이에 찬성하는 지지자들 특히 김경율과 구자룡 두 최고위원에게 묻고 싶은 한마디는 청와대 시절 권양숙과 김정숙은 제2부속실이 없어서 그런 짓거리들을 거침없이 하고 다녔냐는 것이다. 제2부속실 부활은, 검건희 리스크의 본질도 아니고, 깔끔하게 정리하여 국민적 불신과 분노를 해소하는 해결도 아니라는 말이다.제2부속실을 만들어 사치와 탐욕이 끝이 없는 김건희에게 더욱 과감하게, 과거 청와대의 여자들이 그랬던 것처럼, 온
[서울시정일보] “함께 가면 길이 됩니다.”라는 문구를 붉은색 바탕에 흰색 글씨로 새겨 비대위 회의실 배경으로 걸어놓은 비대위원장 한동훈의 사진을 보면서 드는 생각은, 법치주의자 한비자(韓非子,BC 280~BC 233년)가 말한 흙더미다.2,257년 전 전국시대 법치(法治)를 완성하여 진시황이 대륙을 통일 국가로 만들게 하였던 법치주의자 한비자와 2,257년 후 문명한 21세기 대한민국에서 난국에 빠진 정치판을 법치로 바로 세워 국가와 국민을 새롭게 하려는 큰 뜻을 가지고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된 법치주의자 한동훈의 차이가 무엇
[서울시정일보] 12월 29일 금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포근한 날씨 속 오늘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 미세먼지가 짙겠습니다. 내일부터 전국적으로 비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돼 마지막 해넘이는 볼 수 없을 전망입니다. 그리고 새해 첫 해돋이는 해안가에서는 보기 어렵지만, 내륙 지방은 날씨가 맑게 개 다행히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달 들어 “부처 간 벽을 허물 것”을 주문하며 “대통령실과 국무조정실이 조율을 잘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부처 간 불필요한 잡음을 없애려면 이해관계를 조율할 권한이 있는 대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오늘 출항하는 한동훈호 선원들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위원들) 10명의 인선이 발표되었는데, 당연직을 제외한 8명의 면면을 보면 (김예지 민경우 김경율 구자룡 장서정 한지아 박은식 윤도현) 국민을 위해서 열정적으로 헌신할 수 있는 분들을 모시겠다고 약속한 한동훈 선장이 자신의 의지를 국민에게 보여주는 것으로, 온 나라 국민 모두를 100% 만족시킬 수는 없지만, 한동훈이 고민한 인선으로 대체로 잘됐다는 생각이다.이들 당연직을 제외한 8명의 위원 가운데 김경율과 구자룡은 개인적으로 여야를 떠나서 정치
[서울시정일보] 12월 28일 목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추위가 주춤한 가운데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 올겨울 들어 처음으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됩니다. 미세먼지는 주말에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면서 씻겨나갈 전망입니다.● 우리 정부가 군사 목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 품목의 러시아 수출을 추가로 금지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러시아가 보복 조치를 경고했습니다. 한국의 수출금지 조치가 미국의 요청에 따른 비우호적이므로 한국 경제와 산업에 피해를 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불체포특권을 포기하기로 약
[서울시정일보] 12월 14일 목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오늘부터 전국에 또다시 이례적인 겨울 호우가 쏟아집니다. 중부 일부에서는 100mm가 넘는 비가 예상돼, 때아닌 장대비에 피해 없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 주말부터는 강력한 한파가 찾아온다는 예보입니다.●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인 트럼프 전 대통령이 '북한의 비핵화' 대신 '북핵 동결'을 대가로 경제제재를 완화하는 구상을 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트럼프 캠프 측은 보도 내용을 부인했지만, 집권 때의 파격적인 대북 행보를 감안하면 진위를 속단
[서울시정일보] 12월 12일 화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오전까지 전국 곳곳에 겨울 호우가 내리겠고, 대설특보가 내려진 강원 산지엔 10cm 이상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강풍특보가 내려진 해안가를 중심으로는 순간 초속 25m 이상의 강한 바람도 불겠습니다. 주말부터는 다시 영하권의 추운 날씨가 예상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공항에 도착해 3박 5일간의 국빈 방문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동포간담회에서 양국 간 반도체 협력은 이제 반도체 동맹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미국 의회가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11월 30일 목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에 머물고 바람도 강하게 부는 등 추위가 절정에 달하겠습니다. 도로에 살얼음이 끼거나 빙판길로 변하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여 주의가 요구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2030 부산 엑스포 유치 실패와 관련해, 유치 활동을 총지휘한 대통령으로서 국민께 실망을 드려 정말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국토 균형 발전과 국제 사회에 대한 기여라는 국정 기조는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서울시정일보 김보혁 부교수] 유엔 총회에 참석하여 40개국이 넘는 정상들과 회담을 한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뉴욕 디지털 비전 포럼’에서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대한민국의 경험과 철학을 담은 디지털 권리장전”이라는 디지털 권리장전 5대 원칙을 밝혔다.윤 대통령은 지난해 9월 같은 포럼에서 ‘뉴욕 구상’을 통해 디지털 시대에 새로운 질서 정립과 국제사회의 연대 필요성을 처음으로 제시한 바 있는데 지난 9월 초 동아시아 정상회의(EAS)와 G20 정상회의에서 “규범 기반 국제질서”와 전 인류적 위기에 대응한 국제 협력과 연대, 지
[서울시정일보 홍성남 논설위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지난 8월 31일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대여 투쟁의 수단으로 단식 카드를 사용했다. 명분은 “무능 폭력 정권을 향해 국민항쟁을 시작하겠다”며 “일본 오염수 방류에 반대 입장 천명과 전면적 국정쇄신”을 요구했다. 단식은 약자의 최후 저항 수단이다. 곡기를 끊는 죽음으로 자신의 진정성을 국민에게 알려 대의명분을 이루는 일이다. 대체로 힘이 없는 야당 대표의 행위였다. 정치인 단식의 성공 요건은 명분과 진정성 그리고 인지도이다.이 대표의 단식은 인지도는 강하지만 명분과 진정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19일 수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오늘은 정체전선과 저기압의 영향을받아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으나, 수도권과 강원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비는대부분 지역에서 18일 밤에 그치지만경상권에는 19일 새벽까지 강한 비가이어지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호우 피해 지역에 대한 신속한 지원을 위해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서두르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권 카르텔에 지급하는 보조금을 전부 폐지해 수해 복구비로 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북한이 일주일 만에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며 또 도발에 나섰습니다. 이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 7월 12일 수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전남 지역에 호우경보가 내려지는 등 남해안 지역에 시간당 50mm의 장맛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까지 남부에는 최고 150mm 이상 많은 비가 내리겠지만, 수도권 등 중부지방은 50~60mm로 비의 양이 줄겠습니다. ● 나토회의에 참석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기시다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앞서 노르웨이, 네덜란드 등 각국 정상들과도 잇따라 회담을 열고 국제사회 노력에 동참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오늘 17일 지구행성의 경찰국가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에 의해 전 세계 惡(악)의 무리들의 제거를 시작해 마무리 작전을 시작했다.지구행성 5차원 자유와 번영의 문화 문명의 새로운 시작이 도래했다. 인류의 가난도 없다. 병자도 없다.돈으로 인한 범죄자는 줄어 갈 것이다. 악의 무리들은 죽을 것이다.영적 진화를 향한 미래의 시작이다.미국 대통령 트럼프에 의한 미래는 퀀톰양자컴퓨터. 네사라. 게사라와 메드베드. 반중력 무한에너지. 큐폰 무상지급(60억 인류에게 무상 공급) 1:1 금본위 화폐 제도 실시 등등그동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6월 15일 목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오늘도 대기가 불안정해 천둥, 번개와 돌풍, 우박을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어제 저녁 대전 일대에서는 '마른 번개'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마른 번개'는 비가 내리거나 천둥 소리가 들리지 않지만, 하늘에서 번개가 치는 현상입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28도, 광주 29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한 초여름 더위를 보이겠습니다.● 북한이 3년 전 대북전단 살포를 문제 삼아 개성에 있는 남북 공동 연락사무소를 폭파했었죠. 정부가 북한에 손해액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6월 14일 수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오늘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강원, 제주 산지 등 전국 곳곳에서 강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요란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낮 동안은 자외선 지수와 오존 농도가 높게 치솟아 건강 관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싱하이밍 중국 대사의 발언과 관련해 부적절한 처신으로 우리 국민들이 불쾌해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적절한 조치를 기다린다"는 대통령실 요구에 대해 중국 정부는 즉답을 피했습니다.● 우리 정부가 '베팅' 발언으로 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