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7일 오후 대구광역시 달성군 박근혜 前 대통령의 사저를 방문했다.윤 대통령이 지난 달 26일 국립현충원에서 열린 박정희 전 대통령 44주기 추도식에 참석해 조만간 찾아뵙겠다고 말한 뒤 12일 만에 방문이 이뤄졌다.작년 4월에 윤 대통령이 박 前 대통령을 방문했을 때에는 박 前 대통령이 집 안에서 맞았으나, 오늘은 현관 계단 아래까지 내려와 윤 대통령을 반갑게 맞았다.박 前 대통령은 “먼 길 오시느라 고생하셨다, 들어가시죠”라며 윤 대통령을 사저 안으로 안내했다.윤 대통령이 “지난 번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10월 27일 금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올가을 들어 첫 중국발 스모그가 유입되면서 오전까지 중서부 지방은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까지 치솟겠습니다. 동해안을 중심으로 강풍을 동반한 비가 내리는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는 어제에 이어 또 우박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박정희 전 대통령 추도식에 참석했습니다. 중동 순방에서 돌아오자마자 추도식으로 향한 윤 대통령은 박근혜 전 대통령 옆에 나란히 자리했습니다.● 중국 대외정책 책임자인 왕이
아~ 10.26 ! 가슴이 저며오며 온 국민들이 소쓰라치게 놀랐던 10월 그날이 돌아왔다. 윤석열 대통령은 어제 26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고박정희 전 대통령 묘역에서 열린 박정희 전 대통령 서거 제44주기 추모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추모행사는 민족중흥회( 회장 정재호) 가 주관하여 열렸으며, 윤 대통령은 “조국에 대한 사랑과 열정으로 산업화의 위업을 이룩한 박정희 대통령을 추모하는 이 자리에서 그분의 혜안과 결단과 용기를 배워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의 추모행사에 박근혜 (전)대통령도 참석한 것으로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10월 26일 목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오늘도 선선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서쪽 지방은 오후부터 기압골의 영향으로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짧은 시간 안에 강하게 쏟아질 수 있겠고, 벼락과 돌풍, 우박이 동반되기도 하겠습니다. 오늘 외출하실 때는 우산 챙겨서 나오세요.● 윤석열 대통령이 4박 6일 동안의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 국빈 방문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카타르 국왕과의 정상회담에선 국방과 방산 분야 협력을 확대하기로 하는 등 경제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세계평화를 위한 순국선열, 호국충령, 구국열사들을 위한 추모 천도 대제를 40여 년 이상 끊임없이 이어 가는 K-메모리얼 운동의 성지 옥천 황룡사(주지 범홍)는 지난 8일 세계불교세심종 총본산 황룡사 대적광전에서 세계불교세심종을 창종한 세심종조 성황 태성당 무변대종사 부도비 제막식을 거행했다. 황룡사는 지난 7월에도 워커장군 父子 천도재를 봉행한 바 있다.무변대사는 어려서 불문에 귀의, 9세에 황룡사 구봉대선사 문하에서 수도하고, 1960년 불교강원 대교과를 수료했다. 무변대사는 서도와 소림무술, 안심도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5월 23일 화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이틀째 황사가 말썽을 부리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짙게 나타나겠습니다. 강원과 충북 북부, 영남에는 오후에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소나기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G7 정상회의 성과 등을 공유합니다. 윤 대통령은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지난 2박 3일 동안의 외교적 성과를 설명하고, 관계부처 등에 후속 조치를 지시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이 국가부채 한도를 초과해 채무불이행,
[서울시정일보 백복승 기자] 故 전두환대통령 서거 1주기 추모행사가 지난 11월 23일 오후 2시부터 서울시 시청광장 맞은편인 대한문 옆에서 한 칸 짜리 천막안에 고인의 영정을 모시고 조촐하게 거행되었다.‘전두환대통령클럽’이 주최하고 ‘5.18특전사명예회복위원회’와 ‘태극기혁명국민운동본부’. ‘일파만파 육사구국동지회’가 주관한 본 행사에는 방해세력에 의하여 처음부터 장소협의가 순조롭지 못하여 대한문 옆 아주 협소한 공간에서 약 200여 명 정도 많은 인원이 참석하여 보행자들의 불편을 초래한다고 경찰의 제재를 받는 가운데 육군사관학교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10월26일 수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제주도는 오전부터 낮 사이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0.1㎜ 미만입니다.●대통령실은 어제(25일) 윤석열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을 보이콧 한 더불어민주당에 강한 유감을 표했습니다.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연합뉴스TV와의 통화에서 "민주당이 한 특정인의 사당이 아니지 않느냐"며 "공당으로서 책무를 다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리시 수낵 전 재무장관이 제57대 영국 총리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이달 7일 국가보훈처는 “광복 제77주년 광복절을 맞아 오는 11∼14일 수유리 한국광복군 합동묘소에 있는 무후광복군 선열 17위를 국립대전현충원으로 이장한다.”고 밝혔다.라는 이름을 내걸고 추진되는 이번 이장은 11일 묘소 개장부터 임시 안치, 국민 추모·참배 기간 운영(12일~13일), 합동봉송식 및 합동안장식(14일)의 순으로 진행된다.보훈처 관계자는 “광복 직후에는 선열들을 모실 국립묘지가 없었고, 당시는 광복군 선열들이 독립유공자가 아니었다. 1990년 이후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어찌 잊으랴! 중공의 6.25 전쟁 참여. 그리고 북괴의 만행들. 남북의 대치상황에 핵전쟁의 위협에서 아직은 반공에 멸공으로 살아야 한다.1976년 8월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에서 발생한 북한군의 판문점도끼만행사건 미군 희생자인 아서 보니파스 소령과 마크 배럿 대위 추도식이 판문점도끼만행 유엔군희생자추모사업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함진규 전 국회의원, 박희도 전 육군참모총장, 김종갑 전 한국유엔봉사단 총재) 주최로 22일 일요일 오후 파주 임진각 망배단에서 열렸다.이날 추도식은 46년 만에 첫 민간 주도로 열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5월 23일 월요일. 오늘의 헤드라인.●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오르는 등 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미세먼지는 전국 대부분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대체로 맑고 강원영동과 경북북부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윤석열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이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의 경제동맹을 강화하겠다는 뜻을 공고히 할수록 중국은 이 상황이 불편할 수밖에 없습니다. 중국 외교수장이 양국 경제동맹의 하나인 인도·태평양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설 명절 다음날인 2월 2일(수) 오전 11시경 유난히 매서운 겨울날씨에도 서울 강북구 수유리 광복군 합동묘소로 사람들이 하나씩 둘씩 나타나기 시작했다. 이들은 시민사회단체 대표들과 회원들로서 약 30여명에 달했다.이들이 합동묘소로 모인 것은 꽃다운 나이로 후손도 남기지 못하고 산화한 광복군의 넋을 위로하고 그 유지를 계승하기 위함이었다.이 행사는 대한민국순국선열숭모회(이하 순국선열숭모회)가 주최하고, 한국정치평론가협회(전대열 회장), 독도칙령기념사업국민운동연합(조대용 회장), 글로벌 에코넷(김선홍 상임
[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장병우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이사가 급성 뇌출혈로 28일 별세했다. 향년 73세.현대엘리베이터는 "고인이 지난 10일부터 급성 뇌출혈로 치료를 받아왔으나 끝내 유명을 달리했다"고 29일 밝혔다. (故)장병우 대표는 지난 10일 친동생 수필가 (故)장영희 교수의 10주기 추도식에 참석했다가 쓰러진 것으로 알려졌다.고인의 저서 '밥장·톡'에 따르면 장병우 대표는 서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한 1973년 럭키(현LG화학) 신입사원으로 입사했다. 이후 ▲금성사(현 LG전자) ▲LG상사 ▲LG
[서울시정일보] 한 줄로 보는 오늘의 정치 현장이다. 정치를 모르고 사는 세상이 좋은데 지금의 현실 정치는 우파 좌파로 분열되어 혼돈의 강을 건너고있다. 살며 사랑하며 연민으로 세상을 보면 호모사피엔스로 가관이다.부족하다 느끼면 내려와야지 부질없는 욕심으로- ◆고든창(중국인) 방한 강연에서. 문재인은 북한의 적화노선을 착실하게 실천하고 있다◆문재인 대통령이 외교와 국방, 통일부 차관을 동시에 교체하는 등 차관급 인사 9명의 인선을 발표했다.◆외교부 1차관에는 조세영 국립외교원장이, 통일부 차관에는 서호 국가안보실 통일정책비서관이,
[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노무현재단 유시민 이사장이 22일 모친상을 당해 내일 열리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 10주기 추도식에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유시민 이사장은 이날 경기 일산병원에 차려진 모친의 빈소에서 기자들과 만나 "저희 어머니가 못 가게 붙잡으신 것 같다"며 "대통령님은 나중에 어머니 장례가 끝나고 따로 찾아뵈면 된다"고 말했다.또 자신이 추도식에서 하기로 했던 역할은 "다른 이사님들이 나눠서 하시도록 해서 권양숙 여사님하고도 통화해 양해 말씀을 청했다"고 밝혔다.노무현재단은 유시민 이사장의 모친이 최근 위독해진 점을 고
[서울시정일보 박찬정기자] ‘사람사는 세상 노무현재단’을 4년 6개월간 이끌어 온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사장직 사의를 밝히면서 유시민 작가가 후임으로 내정됐다.26일 이해찬 대표 측에 따르면 “(이 대표가) 당 대표와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겸임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판단해 최근 사임계를 제출했다” 고 밝혔다.이후 이 대표가 평양 남북정상회담에 가기 전 유 작가를 만나 재단 이사장을 맡아줄 것을 요청했고, 유 작가도 맡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
[서울시정일보 고정화기자] 정세균 국회의장이 23일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9주기를 맞아 “이곳에 당신이 깨워준 우리가 있다. 당신을 결코 잊지 않겠다”며 그를 추도했다.정 의장은 이날 경남 김해 봉하마을 생태문화공원에서 열린 추도식에 참석해 "당신의 열정, 당신의 사자후가 사무치게 그립다, 그러나 당신을 다시 깨우지는 않겠다. 대통령의 영원한 안식과 여사를 비롯한 유가족 여러분의 평안을 기원한다"며 이같이 밝혔다.정 의장은 "당신께서 우리 곁을 떠난 지 어느덧 아홉 해가 흘렀지만 이곳 봉하의 봄은 여전히 푸르
[서울시정일보 박찬정기자] 세월호 참사 4주기를 맞아 경기도 안산 정부합동분향소에서 열리는 추도식에 여야 지도부가 참석해 희생자를 추모한다. 반면 자유한국당 지도부는 참석하지 않았다.추도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와 우원식 원내대표, 바른미래당 유승민 공동대표, 민주평화당 조배숙 대표, 정의당 이정미 대표와 노회찬 원내대표 등이 참석한다.아울러 이낙연 국무총리,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이 참석할 계획이며 단원고 학생들과 안산시민 등 5000여명이 참석해 희생자들을 기릴 예정이다한편 이날에는 세월호
류석춘 자유한국당 혁신위원장이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처음으로 진행된 박정희 전 대통령 추도식에 참석했다 항의하는 친박단체 회원들에게 쫓겨나는 수모 아닌 수모를 당했다.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에서 26일 진행된 박정희 전 대통령 37주기 추도식에는 조원진 의원, 이인제 전 의원 등 정치권 인사와 친박단체 회원 등이 참석한 상태로 진행 중이었다. 그러나 류석춘 혁신위원장이 참석을 위해 자리에 나타나면서 분위기가 순식간에 변화했다.이 자리에 모인 친박단체 회원들은 최근 혁신위가 박근혜 전 대통령과 서청원, 최경환 의원에게 탈당을 권
박원순 시장은 18일(금) 16시50분 영광군청 2층 회의실에서 김준성 영광군수와 만나 ‘서울특별시-전라남도 영광군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하고 문화, 청년, 농업, 정책 분야의 교류를 약속했다.이번 협약은 양 도시가 갖고 있는 자원을 공유‧활용해 지속가능한 협력 사업을 발굴하고 이를 통해 상생의 시대로 나아가자는 취지로 체결하게 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