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방문의해위원회와 함께 1월 11일부터 2월 29일까지 ‘2024 한국방문의 해’ 첫 번째 행사로 ‘2024 코리아그랜드세일’을 개최한다.유인촌 장관은 1월 11일 온드림 소사이어티에서 열린 개막행사를 찾아가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외국인 관광객을 환영했다.‘코리아그랜드세일’은 방한 관광 비수기에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관광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항공·숙박·쇼핑·식음·체험·편의서비스 등 다양한 민간기업의 참여를 바탕으로 지난 2011년부터 개최해 온 한국의 대표적인 쇼핑문화관광축제이다.이번 개막행사에서는
[서울시정일보 심연권 기자] 논산시가 논산에서 재배된 ‘항암 약용식물’ 인삼을 동남아 시장에 진출시켰다고 밝혔다.시는 지난 21일 오후 부적면에 소재한 놀뫼인삼에서 백성현 논산시장, 놀뫼인삼 박범진 대표, 인삼연구회원 등 3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논산시 인삼 수출 선적식’을 진행했다.홍삼 농축액ㆍ홍삼 스틱ㆍ인삼 칩ㆍ한뿌리 인삼 등 총 1.5톤 (4천만 원 상당)의 논산인삼 제품이 동남아 시장으로 향하며, 현지 테스트를 거쳐 점진적으로 수출물량을 확대할 계획이라 밝혔다.이번 수출은 지난 2월 베트남 하노이 현지에서 맺어진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전진선 양평군수가 지난 14일 중국 장홍위 당서기와 환담을 통해 양평군의 핵심 정책을 소개한 데 이어 15일에는 하이테크 기술센터, 행정서비스센터와 도시계획관, 자매결연 학교인 실험초와 감자유통상거래가 있는 등주시 등을 방문하고 조장시 행정조직 최고 직위인 '좌이쥔' 시장을 만나 두 도시 간의 현황과 주요 교류 정책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양평군 방문단은 15일 오전, 조장시의 하이테크 기술센터(산동길리 신왕달 동력전지 유한공사와 산동정공전자유한공사)에 방문해 현재 조장시에서 주력하고 있는 리튬이온 배터리
41회 금산 세계 인삼 축제의 조형물이 저녁에 물에 비친 모습으로 선명하게 보인다. 축제 광장의 전시물 중 하나로 호기심을 끌었다. 전시장 동측의 저수조에 비친 해질녁모습으로 축제를 아름답게 비춰줬다.
마흔 한번째 금산 세계인삼축제가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금산 세계인삼엑스포광장 및 시내에서 열리고 있다. 요즘 건강에 관심이 많아 외지에서 축제장을 찾고 있다. “엄마, 행복하세요”라는 건강 주제로 10일간 다채로운 행사들을 매일 다르게 한다. 오늘은 충남문화원연합회에서 제7회 충남생활문화 축제를 16개 문화원에서 한팀씩 공연으로 즐기는 축제를 하였다. 행사장 주변에 관람객들을 위한 먹거리 공간과 건강관련 체험행사를 진행중이다. 행사장 중심에 금산인삼관이 있어 인삼에 관한 자료들을 전시하고 있다. 관람객을 인삼주로 맞아주어 관심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시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전국 최대 규모의 직거래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시의 이번 직거래장터는 9월 11일(월)부터 13일(수)까지 3일간 서울광장에서 열리며, 지역의 명품 농수특산물을 시중 가격보다 최대 3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추석 농수특산물 서울장터’는 시민들에게 질 좋은 농수특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기회를 제공하고, 생산 농가에는 직거래 판로를 열어주는 ‘서울·지역 간 교류와 상생 발전을 위한 행사’로 자리 잡아 왔다.‘추석 농수특산물 서울장터’는 코로나19와 태풍 등의 영향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2023년 한가위 명절선물전(展)’이 지난 8월 16일부터 19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렸다. 이번 선물전(展)은 관람객의 욕구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다양한 볼거리와 편의를 제공하는 게 강점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막상 명절을 맞이해 선물을 하려고 골라보면 이런 저런 제품들은 많지만 ‘풍요속 빈곤’처럼 고민이 되는 게 현실이다.올해 추석에는 단체나 개인적인 선물로 안성맞춤인 제품이 등장했다. 올해 5월에 출시한 인삼으로 만든 제품이다. ㈜한국장인인삼(대표이사 김태현)에서 5년근의 생인삼을 한 달 간 속성으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19일 수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오늘은 정체전선과 저기압의 영향을받아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으나, 수도권과 강원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비는대부분 지역에서 18일 밤에 그치지만경상권에는 19일 새벽까지 강한 비가이어지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호우 피해 지역에 대한 신속한 지원을 위해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서두르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권 카르텔에 지급하는 보조금을 전부 폐지해 수해 복구비로 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북한이 일주일 만에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며 또 도발에 나섰습니다. 이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한국장인인삼에서 지난 7월 14일부터 사포닌 100% 잔류농약이 없는 제품을 서울 관악농협 본점 1층 매장에서 판매하기로 했다.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란 말이 있듯이 아무리 좋은 제품이 있더라고 알리지 않으면 존재도 가치도 모를 수 밖에 없다. 대한민국의 농협은 제품 입점에 대해서 까다롭기로 유명하다. 일정기간의 단기행사를 통해서 매출이 보장되어야 생산자나 소비자나 또 농협 입장에서도 이득이 있기 때문이다. 이번 행사 역시 세계에서 최초로 개발된 제품이라 할지라도 그 절차와 관계서류는 일반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7월 17일 월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수도권과 강원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호우경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내일까지 충청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예보돼 추가 피해가 우려됩니다. 충청과 남부, 제주도에 최고 250mm 이상, 경기남부와 강원남부도 120mm 이상의 강한 비가 쏟아질 전망입니다.● 대통령실이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경상북도와 충청북도 지역 등을 중심으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적극적으로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럽 순방을 마친 오늘 귀국한 윤석열 대통령
[서울시정일보] 요즘은... 하도 나라가 시끄러워서....머리가 아플 지경인데...그나마 반마음이나 풀리면서....이젠 자부심마저도 좀 생기는것 같애서...한 번 읽어보시라고 보내드립니다.지금 우리나라에서 일어나고 있는 희대의 정치 코미디 를 바라 보면서 분노를 뛰어 넘는 서글픔을 느끼는 이 때, 이 글로 인하여 조금이나마 '한국인'으로서의 자존심을 회복케 되고 눈물이 나도록 애국심을 끓어 오르게 해 주네요...영국의 '마이클 브린'이 쓴 "한국인을 말한다"...에서 한국인은 부패, 조급성, 당파성 등 문제가 많으면서도 ...또한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한국장인인삼의 김태현 대표의 첫인상은 매우 밝았고, 자신감이 넘쳤다. 어쩌면 어린아이처럼 천진난만한 모습이 엿보이기도 했다. 김태현 대표는 일반적으로 밭에서 재배하는 즉 농약을 뿌려서 재배한 인삼 4~5년근을 가져와서 별도의 재배 시설인 스마트팜에서 수경재배를 한다. 약 25일 정도의 기간에 잎이 나고 줄기가 뻗어 열매를 맺게 되는가 하면, 잔류농약 성분을 제게하는 특수재배기법을 개발했다. 궁금했던 몇 가지 사항에 대해 물어봤다.농약 먹은 인삼에서 농약성분을 빼내는 일과 4~5년근을 속성재배해서 6년근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최근, 농약먹은 인삼 5년근을 한 달 동안 수경재배를 통하여 농약성분을 배출시킨 인삼 재배에 성공한 제품이 출시되어 세간에 화제가 되고 있다.사람에게 가장 좋은 ‘사포닌’이 대량 함유되어 있는 제품은 무엇일까? 여러가지 제품이 많겠지만, 가장 많이 알려진 것이 바로 인삼이다. 예로부터 고려인삼(高麗人蔘)하면 명(明)나라에서도 귀한 비단하고 물물교환해서 먹을 정도로 효능이 대단했다. 인삼(人蔘)은 뿌리, 잎, 열매를 통째로 복용해야 인삼의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다. 고려시대의 인삼이 바로 통째(뿌리, 잎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시민중심 파주, 친수도시로 도약.파주시만의 하천 생태계 비전이다.김경일 시장은 ‘시민중심 더 큰 친수도시’ 포부를 밝히며 새해 첫 현장 행사로 소리천을 방문했다.현장을 구석구석 점검한 김경일 시장은 시민중심 하천 생태계를 조성해 문화와 여가, 시민을 한곳에 담겠다는 구상을 밝혔다.동서남북 파주시를 하나로 이으며 지역 거점을 짓겠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사통팔달로 하천이 연결되면, 전통적인 치수 개념을 넘어 친수를 더한 공간으로 하천 생태계가 탈바꿈할 것으로 예상된다.운정 호수를 파주시 랜드마크로 조성하는
[서울시정일보 전은술 기자] 강화군은 21일 “제10회 강화 최고의 맛 미식대전”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유천호 군수, 배준영 국회의원, 박용철 시의원, 박승한 군의회의장 및 군의원을 비롯한 외식업소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개 팀이 열띤 경연을 펼쳤다.이번 경연대회 대상 수상의 영광은 강화도맛집의‘강화를 품은 손두부 만두전골’이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에는 강나루 풍천장어의 ‘갯벌장어구이’, 금문도의 ‘사자발약쑥 가스파쵸&섬쌀 러스크’이 수상했다.부대행사도 다채로웠다.지난 대회 대상 수상작인 ‘왕창 잘되는 집’의 ‘밴댕이
[서울시정일보 석정희 논설위원] 석정희 시인의 오늘의 詩는 "오던 걸음으로 오늘을"이라는 제목이다.석 시인은 詩의 첫 머리에 "산은 오를수록 높아지고 물은 건널수록 깊어진다" 라는 삶의 인생의 명언을 남기고 있다.지구촌은 학교다 라는 말이 있다. 해서 학생으로, 인생의 삶에 필연코 오는 산과 물을 건너야 한다. 누구나?●"산은 오를수록 높아지고 물은 건널수록 깊어진다"우리는 등반을 위해 만난 것도피안을 향하기 위해 만난것도 아닌배필로 만나 삼십여년이인삼각이 되어 살았다.산에는 바람만 있는게 아니었고바다에는 파도만 있는 것 아닌사태와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 이하 농정원)이 코로나19 전후 ‘명절 선물’ 트렌드 변화에 대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분석은 코로나19의 엔데믹(풍토병화) 이후 첫 명절(추석)을 맞아 코로나19가 한국인의 명절 선물 트렌드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파악하기 위해 진행됐다. 2019년 1월 1일부터 2022년 6월 30일까지 온라인 뉴스, 커뮤니티, 블로그, 카페,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에 게재된 227만건 이상의 데이터를 활용했다.분석 결과, 최근 4년간 명절 선물 트렌드 키워드는 ‘비대면’
[서울시정일보] 서울 “금천구청 옥상에서 다양한 작물이 자라는 모습을 관찰하고 체험해봐요” 금천구는 6월 20일부터 7월 20일까지 구청 유휴공간을 활용해 조성한 금나래 하늘텃밭에서 어린이 대상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구청사에 조성된 금나래 하늘텃밭은 1~2층 경사로 2층 생태텃논과 금나래 텃밭정원, 2~3층 경사로 3층 옥상 텃밭으로 이루어졌다.1~2층 경사로에는 옥수수길, 녹색 커튼, 터널 텃밭이 있고 2층에는 수경 인삼재배실 앞 생태텃논과 보건소~어린이집 앞 금나래 텃밭정원이 있다.2~3층 경사로에는
[서울시정일보] 초여름을 대표하는 꽃으로는 장미, 작약 등을 떠올리기 쉽다.화려한 꽃도 아름답지만 서울의 공원 곳곳에는 다양한 여름 야생화가 한창이다.길을 걷다 마주하는 꽃들의 다양한 색과 모양처럼 이름들도 개성이 넘친다.지금 한창 피어나는 야생화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공원에서 볼 수 있는 야생화는 자연적으로 자생하는 경우도 있고 다양한 아름다움을 선보이기 위해 일부러 식재한 것들도 있다.또 식재한 꽃이 씨를 퍼뜨려 자생적으로 피어나기도 한다.야생화는 인공적인 영향을 받지 않고 자연 상태 그대로 자라는 식물이라고 사전적 정의가 되
[서울시정일보] 먹어야 산다. 골고루 잘먹어 산다.코로나 시대 면역력이 최고다.♥ 사과는 내 몸에 사과하면서 먹어라!유럽 속담에서* 하루에 사과를 한 개씩 먹으면 의사가 필요 없다.* 사과와 친하면 의사와 멀어진다.♥ 배는 내 배의 정화와 해독을 위하여 먹어라!* 식중독 걸렸을 때 배를 깍아 먹으면 해독된다.♥ 토마토는 토하도록 먹어라!유럽 속담에서* 토마토가 빨갛게 익으면 의사 얼굴이 파랗게 된다.♥ 대추는 보는 대로 뺏어서라도 먹어라!우리 속담에서* 대추를 보고도 안 먹으면 늙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