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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탐방] 제41회 금산 세계인삼축제가 10월 15일까지 열린다

[문화탐방] 제41회 금산 세계인삼축제가 10월 15일까지 열린다

  • 기자명 주복식 기자
  • 입력 2023.10.12 23:57
  • 수정 2023.10.13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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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내린 선물 금산인삼
삼국시대부터 재배한 백제 인삼
2023 충남생활문화 축제가 7회를 맞는다

 

마흔 한번째 금산 세계인삼축제가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금산 세계인삼엑스포광장 및 시내에서 열리고 있다. 요즘 건강에 관심이 많아 외지에서 축제장을 찾고 있다. “엄마, 행복하세요”라는 건강 주제로 10일간 다채로운 행사들을 매일 다르게 한다. 오늘은 충남문화원연합회에서 제7회 충남생활문화 축제를 16개 문화원에서 한팀씩 공연으로 즐기는 축제를 하였다. 행사장 주변에 관람객들을 위한 먹거리 공간과 건강관련 체험행사를 진행중이다.

축제를 알리는 행진
축제를 알리는 행진
행사 7일 차에 제 7회 충남생활문화축제를 충남문화원 연합회 이종석 회장이 "문화예술 콘텐츠들을 함께 즐기자"고 개회사를 하고 있다.
행사 7일 차에 제 7회 충남생활문화축제를 충남문화원 연합회 이종석 회장이 "문화예술 콘텐츠들을 함께 즐기자"고 개회사를 하고 있다.
천안시 서북구 문화원 에버그린 하모니팀이 돌아와요 부산항과 봄날을 간다를 연주하고 있다.
천안시 서북구 문화원 에버그린 하모니팀이 돌아와요 부산항과 봄날을 간다를 연주하고 있다.
청양문화원 젓가락 난타 팀이 공연 중에 청양문화원 원장이 흥겨워 품바 인원과 춤을 추고 있다.
청양문화원 젓가락 난타 팀이 공연 중에 청양문화원 원장이 흥겨워 품바 인원과 춤을 추고 있다.

 

금산세계인삼엑스포 광장에 있는 금산 인삼관에서 관람객들에게 직원이 친절하게 대형 인삼주병에서 인삼주를 따라 주고 있다.  술은 1/3이 남아 있고, 인삼 머리핀이 어울린다.
금산세계인삼엑스포 광장에 있는 금산 인삼관에서 관람객들에게 직원이 친절하게 대형 인삼주병에서 인삼주를 따라 주고 있다.  술은 1/3이 남아 있고, 인삼 머리핀이 어울린다.

행사장 중심에 금산인삼관이 있어 인삼에 관한 자료들을 전시하고 있다. 관람객을 인삼주로 맞아주어 관심을 갖게 한다. 백제 시대부터 재배하여 중국 양나라에 무역한 사실을 보여준다. 인삼 재배모습 등 체험 전시관으로 운영하여 관람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금산인삼관 1층에 1500년전 백제시대 재배한 사실을 설명해준다.
금산인삼관 1층에 1500년전 백제시대 재배한 사실을 설명해준다.
전시 체험마당에서 관람객들이 체험하는 중
전시 체험마당에서 관람객들이 체험하는 중
광장에 금산인삼을 알리는 모형으로 물에 비친 모습
광장에 금산인삼을 알리는 모형으로 물에 비친 모습

이번주 일요일까지 진행하는 축제의 내용은 13일 금요일은 요리 경연대회를 토요일은 블랙이글스의 에어쇼와 군악연주회 그리고 태권도 시범공연이있다. 마지막 15일은 건강댄스 경연대회가 있으니 힐링여행으로 금산이 좋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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