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서울시는 2월1일부터 서울장난감도서관’ 의 모든 장난감과 육아용품을 25개 자치구 장난감도서관에서 대여‧반납할 수 있는 ‘시‧구 통합연계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2001년 전국 최초로 문을 연 ‘서울장난감도서관’ 은 아이들의 놀 권리 보장과 양육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공간으로 20년 넘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새로 나온 최신 장난감부터 아기침대, 분유 제조기, 카시트, 바운서 같이 사용 기간은 짧고 가격은 부담되는 육아용품 등 총 5,236개에 달하는 용품을 보유하고 있다.‘서울장난감도서관’
[서울시정일보] 서울시가 저출생 위기 극복과 육아 친화적인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임신부터 초등학교 1~2학년(8세) 자녀를 키우고 있는 직원까지 육아 공무원 누구나 일과 육아를 병행할 수 있도록 「서울형 일・육아 동행 근무제」를 선도적으로 추진한다. 그간 유연근무 등 기존의 육아지원 복무제도는 관리자와 동료에 대한 눈치보기로 개인별 육아 상황에 맞춰 활용하기 어려웠다면, 새로운 서울형 육아 근무제에서는 서울시 육아 공무원이라면 누구나 관리시스템에 자동 가입돼 자녀의 연령대별 적합한 근무 유형(유연근무, 단축근무(육아지원시간* 사용
[서울시정일보] 12월 12일 화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오전까지 전국 곳곳에 겨울 호우가 내리겠고, 대설특보가 내려진 강원 산지엔 10cm 이상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강풍특보가 내려진 해안가를 중심으로는 순간 초속 25m 이상의 강한 바람도 불겠습니다. 주말부터는 다시 영하권의 추운 날씨가 예상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공항에 도착해 3박 5일간의 국빈 방문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동포간담회에서 양국 간 반도체 협력은 이제 반도체 동맹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미국 의회가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6월 9일 금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오늘은 새벽까지 내리던 비가 오전 들어 대부분 그치면서 차차 맑아질 전망입니다.수도권과 강원 영서에는 어제 밤부터 오늘 오전 사이 시간당 20 ~ 30㎜의 강한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유엔 회원국 192개 가운데 무려 180표, 압도적인 지지로 우리나라가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이사국에 선정되자, 윤석열 대통령은 '글로벌 외교의 승리'라고 자축했습니다.● 미국의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021년 10월 이후 21개월 만에 최고 수준으로 집계됐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5월 25일 목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오늘은 서울의 한낮 기온이 27도, 대전은 28도까지 오르는 등 내륙을 중심으로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오전에는 충청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고, 전국에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음 단계까지 오르겠습니다.● 세계적으로 AI의 위험성과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잇따르는 상황에서 미국 백악관이 노동자를 감시하는 데 사용되는 AI 기술을 들여다보기로 해 논란입니다. 백악관은 콜센터와 보건, 창고, 운송 등의 노동자들과 공청회를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5월 24일 수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오늘은 제주도 남쪽 해상에서 북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10 ~ 16도, 낮 최고기온은 20~28도로 예상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민주노총 집회를 겨냥해 '공공질서를 무너뜨렸다'며 엄정한 법 집행을 예고했습니다. 여당도 심야집회를 금지하는 법 개정에 들어갔는데요. 야당은 위헌적 발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 국무회의에서 홍콩과 싱가포르에 운영 중인 외국인 가사도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5월 19일 금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오늘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는 때 이른 여름 더위가 찾아온다고 합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16.7도로 어제보다는 낮지만 크게 쌀쌀하지 않고, 한낮에는 28도까지 오르는 등 예년 기온을 4도가량 웃돌며 덥다고 합니다. 들쑥날쑥한 기온변화에 감기 걸리지 않도록 건강관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5.18 민주화 운동 기념식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오월 정신이 자유민주주의 헌법 정신 그 자체"라고 말했습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내년 총선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5월 17일 수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강릉의 낮 기온이 35도를 넘으면서 5월 중순으로는 기상 관측 사상 가장 더웠는데요. 동해안에는 때 아닌 열대야까지 예보된 가운데 오늘도 내륙과 동해안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넘게 오르는 등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이번 더위는 내일부터 한풀 꺾일 전망이지만, 6월과 8월엔 예년보다 조금 더울 가능성이 큽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간호법 제정안에 대해 재의요구, 이른바 거부권을 행사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불가피한 결단이라고 옹호했지만, 더불어민주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28일 화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아침 기온은 일부 지역 기온이 0도 내외로 떨어지는 등 춥겠다. 낮 기온은 19도까지 올라가는 등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겠다.기상청은 이날 “아침 기온은 2~3도 올라 -1~7도의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전국 대부분이 0도 내외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일교차는 15도 이상으로 크겠다”고 예보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28일 2주 연속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당정 간 협의 강화를 주문할 전망이다.근로시간 유연화 제도와 저출산 대책을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3월 3일 금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후부터 기온이 올라 포근한 봄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아침 최저기온은 -7∼3도, 낮 최고기온은 9∼17도로 예보됐다.● 윤석열 대통령의 3·1절 기념사를 놓고 정치적 공방이 거셉니다. 야당은 "매국노 이완용의 말과 비슷한 식민사관"이라고 비판했고, 대통령실은 "반일감정을 이용해 반사이익을 얻으려는 세력"이라고 맞받았습니다.● 미국 정부가 반도체 보조금 지급 기준으로 초과이익 공유와 중국 투자 제한 등을 제시하면서 국내 기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2월 27일 월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낮에는 포근하지만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한데요. 당분간 일교차를 주의하셔야겠습니다.아침 영하3도로 출발해, 낮에는 11도까지 오를듯....건조하고, 미세먼지도 안좋습니다.●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중국이 여전히 러시아에 무기 지원을 검토하고 있다며 중국이 그런 결정을 할 경우 심각한 실수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김정은 북한 총비서의 딸 김주애가 이번에는 신도시 착공식에 주인공처럼 등장했습니다. 최근 주요 행사에서 밀려났던 김여정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2월 24일 금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질 전망입니다. 강원 영동은 늦은 오후부터, 경북 동해안과 경북 북동 산지는 밤부터 많은 비 또는 눈이 내리겠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핵을 둘러싼 입씨름이 가열되고 있음.푸틴 대통령은 잇달아 핵 위협을 강조했고, 바이든 대통령은 이를 경계하면서도 러시아의 실제 핵 사용 가능성을 낮게 봤음.● 중국에 대한 미국의 반도체 수출 규제 압박이 더욱 거세지고 있습니다. 삼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월 9일 목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밤부터 곳곳에 비 또는 눈이 오겠다.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10~0도, 최고기온 3~9도)보다 2~5도가량 높겠다. 특히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으로 매우 크겠으니 기온 변화에 따른 건강 관리에 유의가 필요하다.● 북한이 인민군 창건 기념일을 맞아 어젯밤 대규모 열병식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김정은은 딸 주애와 함께 인민군 장성 숙소를 방문해 기념연회를 주재했습니다
[서울시정일보 송채린기자] 유아인이 자신은 굉장한 오지라퍼라고 말했다.유아인은 9일 KBS1에서 '도올아인 오방간다'에 출연했다.이날 유아인은 "오늘도 한가지 고백하겠다. 저는 오지라퍼다"라며 "굉장한 오지라퍼다. 오죽하면 여기 서서 세상이 어떻고 이야기하겠냐. 저에게 튀는 애, 유난스러운 애, 연예인 치고는 말이 많은 애, 배우는 연기만 해야지 뭐 그렇게 뭘 안다고 세상에 참여하고 간섭하냐, 많이 말씀하시더라"고 말했다.이어 유아인은 "우리가 자기 목소리를 낼 때 항상 그런 두려움이 있다. 잘못 들리면 어쩌지? 후회
김혜수, 유아인, 허준호, 조우진, 그리고 뱅상 카셀까지 탄탄한 연기력과 매력을 겸비한 배우들의 강렬한 앙상블로 언론과 평단으로부터 뜨거운 호평을 얻고 있는 영화 국가부도의 날 이 영화를 기다려온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개봉 첫 주 오는 12월 1일, 2일 서울 지역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영화 국가부도의 날은 국가부도까지 남은 시간 일주일, 위기를 막으려는 사람과 위기에 베팅하는 사람 그리고 회사와 가족을 지키려는 평범한 사람까지, 1997년 IMF 위기 속 서로 다른 선택을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강동구가 지난 11일 명일동 강동구 평생학습관에 체험과 참여 중심의 외국어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강동영어체험센터’를 개관했다고 12일 전했다.강동구는 "나날이 커지는 학생과 학부모의 방과후 돌봄 및 영어 교육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고자 센터를 조성했다"고 밝혔다.특히 온종일 돌봄 방과후 학교와 연계한 센터 운영과 저비용·고효율의 영어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에게는 다양한 영어체험과 학습기회를 제공하고, 학부모들에게는 부담없는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맞춤형 교육복지가 가능하다.강동영어체험센터는 평일 오전
배우 유아인에게 급성경조증이 의심된다고 경고한 김현철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소속 의학회에서 결국 제명됐다.권준수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이사장은 27일 "상반기 대의원회에서 절대다수 판단에 의해 김현절 전문의 제명이 결정됐다"고 발표했다.앞서 대한정신건강의학과 봉직 의협회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는 진료 특성상 면밀한 관찰과 충분한 면담을 하지 않고는 정신과적 진단을 함부로 내리지 않는다"며 김현철 전문의에 대해 공식 징계를 요구하는 공식 입장을 내기도 했다.아울러 권준수 이사장은 "조사 과정에서 김현철 전문의가 환자와의 부적절한 관계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가 사이트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2017년 최악의 논란에 휩싸였던 연예인’에 대해 투표를 실시한 결과 1위에 대마초 스캔들에 연루된 빅뱅 탑이 선정됐다.‘디시인사이드’가 실시한 이번 투표에서 탑은 총 2만 5,157표 중 2,711표를 얻어 1위 자리에 올랐다.인기아이돌 그룹 빅뱅의 멤버인 탑은 가수 연습생 한서희와 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받아 재판에 넘겨졌으며, 1심에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고 의경에서 강제전역까지 당해
‘무한도전’에 출연해 정형돈의 진찰 결과로 화제를 모았던 김현철 정신과의사가 지난 27일 유아인의 경조증이 의심된다고 낸 소견에 유아인이 30일 "정신차려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김현철 전문의는 유아인을 향해 ‘정신질환(경조증)’을 앓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정신분석용어사전에 설명에 따르면 경조증은 경미한 형태의 조증으로, 경계선 장애와 신경증장애를 포함하는 넓은 범위에서 발생한다.김현철 전문의는 “진심이 오해받고 한 순간에 소외되고 인간에 대한 환멸이 조정 안 될
톱스타 유아인이 지난 24일 SNS에서 누리꾼들과 댓글을 통해 설전을 벌인 사실이 알려지면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유아인은 지난 24일 SNS에서 누리꾼들과 한 시간 가량 10개가 넘는 글을 남기며 설전을 벌였다.사건의 발단은 한 SNS 이용자가 유아인에게 “20미터 떨어져 보기에는 좋은 사람인 것 같다. 친구로 지내려면 조금 힘들 것 같다. 막 냉장고 열다가 채소칸에 애호박 하나 들어 있으면 가만히 들여다보다가도 나한테 혼자라는건 뭘까? 하고 코찡긋 할 것 같다”는 내용을 남기면서 시작됐다.이 글에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