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8일 기흥구 ICT밸리컨밴션에서 열린 ‘용인시 공무원노사소통 활성화 워크숍’에서 ‘비싼 그림 이유 있다’를 주제로 특강을 했다.이 시장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살바토르 문디'를 소개하며 "경매에서 가장 고가인 4억530만 달러에 사우디아리비아 무함마드 빈살만 왕세자에게 팔린 그림으로 처음에는 10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팔렸지만 다빈치의 작품으로 확인되자 값어치가 확 올라간 작품“이라고 말했다.이 시장은 이 그림이 '남자 모나리자'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고 했다.이 시장은 다빈치의 ’모나리자‘를 보
[서울시정일보] "건국전쟁" 이라는 영화를 본 다른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탈북인인 나의 생각을 써본다.결론을 말하면 한국은 ① 나라를 결단 내려는 종북 역적들과 ② 자기의 것도 못 지키는 보수우파라는 바보들이 사는 희한한 나라라고 나는 생각 한다.종북 좌파는 물론 보수우파들도 나를 건방진 놈이라고 욕할 줄은 알지만 부족함이 많은 탈북인의 말도 한 번쯤 들어보라탈북인들은 김일성이 이승만을 얼마나 미워했고 또 어떻게 한국인들을 충동질해서 이승만을 내쫓았는지도 잘 안다. 바보스러운 한국국민들과 청년학도들이 자기들을 살려
[서울시정일보] 이 사회적 전환기의 최대 비극은 악랄한 사람들의 거친 아우성이 아니라 선한 사람들의 소름 끼치는 침묵이다 라고 마틴루터는 외쳤다. 웅변은 은이요 침묵은 금이라는 동서양의 속담이 있다. 어렸을때 들었던 말중 말 많으면 공산당이라는 속언도 있었고, 실수할 수가 있으니 조심하라고 한다.대화의 중요성, 소통의 필요성이 요구되기 때문에 어디서든 말을 많이 하게 되는데 정당한 언어는 말이 많지 않다. 부정적이며 선동적인 언어들이 난무하는것은 그속에 진실보다는 거짓이라는것이 숨겨져 있기 때문에 그것을 감추려다보니, 오히려 상대방
[서울시정일보] 12월 14일 목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오늘부터 전국에 또다시 이례적인 겨울 호우가 쏟아집니다. 중부 일부에서는 100mm가 넘는 비가 예상돼, 때아닌 장대비에 피해 없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 주말부터는 강력한 한파가 찾아온다는 예보입니다.●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인 트럼프 전 대통령이 '북한의 비핵화' 대신 '북핵 동결'을 대가로 경제제재를 완화하는 구상을 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트럼프 캠프 측은 보도 내용을 부인했지만, 집권 때의 파격적인 대북 행보를 감안하면 진위를 속단
[서울시정일보] 글로벌리스트들과 부패한 과학자들이 속인 석유의 진실을 찾아본다.21세기 무한으로 발달하는 과학 앞에 진실은 뭘까?기름은 비생물적입니다. 즉, 부패하는 생물학적 유기체로부터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이는 고대 식물과 동물의 잔해가 아니라 지구 맨틀 내부 깊은 곳의 화학 반응의 산물입니다. 즉, 석유는 공룡 화석과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러시아인들은 이것을 알고 있습니다.소련에서 발전한 무생물 이론은 국가가 더 많은 석유와 가스 매장량을 찾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실용적인 실험을 기반으로 South Khylchuyu 및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10월 26일 목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오늘도 선선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서쪽 지방은 오후부터 기압골의 영향으로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짧은 시간 안에 강하게 쏟아질 수 있겠고, 벼락과 돌풍, 우박이 동반되기도 하겠습니다. 오늘 외출하실 때는 우산 챙겨서 나오세요.● 윤석열 대통령이 4박 6일 동안의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 국빈 방문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카타르 국왕과의 정상회담에선 국방과 방산 분야 협력을 확대하기로 하는 등 경제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10월 23일 월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주말에 반짝 추위가 찾아왔었는데요. 오늘을 비롯한 이번 한 주는 큰 추위 없겠습니다. 다만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아침에 경기북동부와 강원내륙, 경북북부내륙는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겠는데요. 한낮에는 아침보다 10도에서 크게는 15도 이상 더 오르겠습니다.● 사우디 아라비아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빈 살만 왕세자와 정상 회담을 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이번 회담을 계기로 사우디와 21조 원 규모의 계약과 양해 각서가 체결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10월 12일 목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 많아지겠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은 아침과 낮의 일교차가 크겠고, 바람도 강하게 부는 등 쌀쌀한 날씨가 예상돼 옷차림에 유의해야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과 관련해 11일 안보 관계장관들과 참모들을 소집하고 "경제와 안보 측면에서 우리 국민이 조금이라도 피해를 보거나 위험에 빠지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대비해주기 바란다"고 지시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신원식 국방부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10월 11일 수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오늘은 전국에 쾌청한 가을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당분간 10도 이상 크게 나는 일교차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당분간 대체로 맑고 일교차 큰 완연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주말에 서울을 비롯한 중부와 전북지역에만 비 예보 들어있습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 교전으로 양측에서 1,800명이 넘는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마스의 본거지인 가자지구에 지상군을 곧 투입하겠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이스라엘에 있던 우리 국민 190여 명이 국적기를
지난달 30일 슬로바키아 선거에서 친(親)러시아 정책을 표방한 정치인 Robert Fico(로베르트 피초 또는 로버트 피코, 59세 )가 승리를 거뒀다. 이번 슬로바키아에서 사회민주주의(SMER-SD)당과 Robert Fico의 승리는 유럽연합(EU)과 나토(NATO)의 영향력이 급격히 추락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슬로바키아 통계청이 집계한 6천여개의 투표소에서 약 90% 개표한 결과 로버트 피코 전 총리와 그가 이끄는 사회민주당(SMER, Direction – Social Democracy)이 23.7%를 득표 선두를 차지했다. 피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9월13일이다.“당신이 얼마나 외로운지, 얼마나 괴로운지/미쳐버리고 싶은지 미쳐지지 않는지/나한테 토로하지 말라/심장의 벌레에 대해 옷장의 나방에 대해/찬장의 거미줄에 대해 터지는 복장에 대해/나한테 침도 피도 튀기지 말라/인생의 어깃장에 대해 저미는 애간장에 대해/빠개질 것 같은 머리에 대해/치사함에 대해/웃겼고, 웃기고, 웃길 몰골에 대해/차라리 강에 가서 말하라/당신이 직접/강에 가서 말하란 말이다.//강가에서는 우리/눈도 마주치지 말자.” -황인숙 ‘강’“우리 주변에서 온갖 기적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야심작 동방경제포럼이 러시아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에서 개최되었다. 2023 동방경제포럼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러시아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매년 개최되는데, 이번 2023 동방경제포럼의 슬로건은 ‘협력, 평화, 번영을 향하여(Towards Cooperation, Peace and Prosperity)’라고 전해진다.동방경제포럼(Eastern Economic Forum)은 러시아 극동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리는 동북 아시아 경제 포럼이며, 2015년 9월부터 블라디보스토크의 극동연방대학교에서 매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9월11일이다.“가을빛은 내려라. 시골길 가느다란 길, 청바지 입고 가는 길, 하얀 셔츠 가죽 허리띠 가을빛은 내려라. 길가에 핀 코스모스 멀리서 달려오는 가을빛 광목 한조각 뒤에는 아무도 없고 가을빛은 내려라. ... 가을빛이 한 벌의 옷이다. 가을빛 가을빛은 내려라.” -이승훈 ‘가을빛’1772년9월11일 법률실무견습차 1772년5월부터 프랑크푸르트 북쪽 베츨러에 머물던 괴테가 약혼자가 있는 로테와의 사랑을 괴로워하다가 베츨러를 떠남, 그뒤 자기 체험과 불행한 연애때문에 자살한 친구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9월 8일이다.“...가을이 왔습니다...저 낱낱이 하나인 잎들/저 자유로이 홀로인 새들/저 잎과 저 새를/언어로 옮기는 일이/시를 쓰는 일이, 이 가을/산을 옮기는 일만큼 힘이 듭니다/저 하나로 완성입니다/새 별 꽃 잎 산 옷 밥 집 땅 피 몸 물 불 꿈 섬/그리고 너 나/이미 한 편의 시입니다...이 가을날” -문정희 ‘사람의 가을’9월8일 오늘은 백로, 기온 내려가 이슬 맺히기 시작해 가을기운 완연함, 백로에 오는 비는 풍년의 징조 “백로에 비가 오면 십리 천석을 늘린다.”-속담,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자유민주당(고영주 대표)에서 2023.9.4.(월) 조선일보 35면 사설면 l 문화일보 30면 사설대면에 자유대한민국의 국군은 반공이 정체성입니다! 공산주의자 홍범도·정율성이 웬 말? 이라는 광고를 게재했다.지면 광고의 내용은 자유대한민국의 국군은 반공이 정체성입니다!공산주의자 홍범도·정율성이 웬말입니까?1 홍범도는 항일 전사일 뿐 독립투사가 될 수 없습니다. 독립군을 몰살시킨 자유시 참변에 관여한 후 레닌과 스탈린의 품에 안긴 인물입니다! 육사 교정에 그의 흉상이라니요?➊ 홍범도는 구한말 군 복무중 상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9월 5일이다.“9월이 오면/어디론가 떠나야할 심사...낙엽을 찾아/먼 사원의 뒤뜰을 거닐고 싶다...9월이여...석류알 터지는 향기 속에/이제 가을이 온다./북악을 넘어...가을꽃 한 송이 하늘 속에 잠기다.”-박이도 ‘가을이 온다’9월 제철채소와 과일=표고·느타리·송이 풋콩 토란 당근 고추 감자 고구마 배 사과 무화과 석류 포도/제철 해산물=전어 해파리/이 재료로 만들어 먹는 음식=버섯잡채 버섯탕 토란대무침 토란탕 추어탕 감자수제비 도토리묵무침/세시음식=송편(추석) 생선전 삼색나물 국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날마다 홍범도와 정율성을 두고 우리 사회와 정치가 벌이고 있는 논쟁을 보면서 드는 생각 하나는, 여기에다 당사자인 홍범도 정율성은 물론 김구 김원봉 김일성 등등을 가세시킨다면 어찌 될까? 그리고 우리 국민은 누구를 지지할지 그게 궁금하다.분명히 말하지만, 일제 강점기는 물론 모든 역사는 그 시대의 산물이므로, 사실이냐 아니냐를 논할 뿐 부정할 이유도 없고 그래서는 안 된다는 것이, 내 생각이고 내가 인물을 평가하고 쓰는 글의 기준이다.이러한 관점에서 홍범도와 정율성을 민족의 영웅으로 미화하는 사람들과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9월 4일이다.♦️오늘은 태권도의 날이다.우리 소싯적엔 태권도란 단어는 없었다당수 또는공수, 무덕관, 합기도 등이 주류였다. 당수란 곧 태권도의 전신이다. 전통으로 남겨야 할 무술과 전례부터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무술 등을 발전보전하기 위하여 전통무예진흥법이 발효됐다.그러나 20여년동안 잠자는 법이 됐다 전통무예에 등록시킨 곳이 단 한군데 택견이다.전통무예에 등록시키고자 많은 무예지도자들이 노력했지만 행정관들의 고압자세로 좌절되곤했다태권도, 특공무술, 합기도, 경호무술, 백제무술, 궁중무술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게재한 사진 속 녹슬고 부식된 총알(탄환)과 온전한 탄피는 오래전 여순반란 당시인지 6·25 후 지리산을 근거지로 한 남부군 사령관 이현상(李鉉相 1905년 9월 27일~1953년 9월 18일)의 (빨치산) 잔당들과 군경토벌대의 전투에서 분실되고 발사된 것인지 알 수는 없지만, 발사되지 않고 부식된 총알은 지난해 겨울 여기 구례읍 봉산 허허당 터를 다지는 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지금 내가 앉은 자리 땅속에서 나온 것이고, 온전한 탄피는 오래전 광양 백운산 정상(상백운암 부근) 바위틈에서 발견한 것이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1+1=2다. 이게 상식이이고 기본이다.그런데 100이라고 외치는 몰상식한 인간의 탈을 쓴 악귀들이 Gr을. 지금은 마타도어에 넘어간 일부의 개딸들이 자랑스러운 공산주의자 문(文)가 그리고 이(李)가가 교주가 되어 100을 외치는 쇼를 자행하고 있다.헌법은 상식으로 명문화한 헌법이다. 누구나 사회는 규범의 질서가 필요하다. 지금은 동물의 세계도 상식을 지키는 5차원 문화 문명의 시대다. 4차산업 혁명의 과학의 시대다. 인공지능과 로봇이 등장하는 초과학 문명의 시대다.이들은 공산주의자들이 아니다. 공산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