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자유민주당(고영주 대표)에서 2023.9.4.(월) 조선일보 35면 사설면 l 문화일보 30면 사설대면에 자유대한민국의 국군은 반공이 정체성입니다! 공산주의자 홍범도·정율성이 웬 말? 이라는 광고를 게재했다.

지면 광고의 내용은 자유대한민국의 국군은 반공이 정체성입니다!

공산주의자 홍범도·정율성이 웬말입니까?

1 홍범도는 항일 전사일 뿐 독립투사가 될 수 없습니다. 독립군을 몰살시킨 자유시 참변에 관여한 후 레닌과 스탈린의 품에 안긴 인물입니다! 육사 교정에 그의 흉상이라니요?

➊ 홍범도는 구한말 군 복무중 상관 구타 및 탈영, 일터 주인 구타, 비구니와 비윤리적 염분후 도주해 포수로 생계유지하다가 항일빨치산에 가담해 2년간 김좌진 등에 합류한 뒤 자유시 참변후 20여년을 공산 소련에만 충성한 인물입니다. 참변후 만주 항일독립투쟁을 사라지게 만든 앞잡이로 독립군의 암살위협을 받자 사살로 대응해 투옥된 인물입니다.

➋ 매헌 윤봉길 선생은 일제로부터의 독립은 우리 민중의 자유를 위해서라고 했습니다. 바로 그런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지향점에 반하는 항일 행위, 공산주의국가 건설을 위한 항일운동이라면 그런 정신 계승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➌ 공산주의 전력은 있으나 전향한 후 6·25 남침전쟁에서 공산주의에 맞서 싸운 박정희 대통령을 홍범도와 비교하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➍ 대한민국 국군과 육사는 반공의 정체성에서 출발했습니다. 북의 6·25 남침때 미군 워커, 밴플리트 장군과 국군 백선엽, 김석원, 김종오, 김홍일 장군 등이 국토를 사수하면서 육사를 창설했습니다.

 2 정율성은 수백만 국민을 살상시킨 북한·중국의 6·25 남침 최고의 응원대장이었습니다. 항일운동한 흔적도 없습니다. 강기정 등 정율성 기념공원 추진자들을 즉각 수사 처벌해야 합니다!

➊ 정율성은 1939년 중국공산당에 가입해 중국인민해방군 행진곡, 조선인민군 행진곡 등을 작곡해 6.25 남침때 중공군 고위당국자, 북한 고위장교로서 최일선 독려에 앞장 섰습니다. 침략당한 우리 국민이 혈세로 기념사업을 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습니다.

➋ 음악가로서 기린다는 것도 어불성설입니다. 6·25 전쟁때 서울에서 ‘조선궁정악보’등 방대한 악보를 약탈해 갔고, 공산당 독재자 찬양의 마음을 악보로 구현한 것이지 인간 본연의 영혼을 승화시키는 예술가가 아니었습니다.

3 문재인은 공산주의자입니다! 법정에 세워 그의 반국가적 범죄를 단죄해야 합니다. 공산주의자 홍범도와 김원봉, 간첩 신영복을 대한민국의 뿌리라며 존경사업을 벌이고 우리의 주적 김정은의 국제대변인 노릇을 하며 종북·좌파세력에게 수백조원의 국민혈세를 퍼준 인물입니다!

4 광주광역시장 강기정은 반미 삼민투위 위원장 활동으로 징역 8년, 수많은 폭력·뇌물 전과, 문재인 정무수석으로 조국 수사 외압 전력을 가진 인물입니다. 정율성 기념사업이란 반국가적 범죄에 대해 즉각 수사 처벌해야 합니다! 민주인권 도시 광주를 위해서도 필수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