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김보혁 논설위원] 우리나라의 정치가 혼란스럽다. 한국 정치를 대표하는 보수와 진보 정당 간 세력다툼이 치열하다. 당리당략(黨利黨略)의 정당 정치와 국익과 공익보다 개인적인 이익을 우선하는 정치인들의 모습은 이들이 과연 국민과 국익을 위해 일하는 사람들인지 의심하게 한다.자유를 추구하는 보수 여당과 평등을 내세우는 진보성향의 야당 간 정책적 경쟁과 수권 노력은 필수적이고 정상적이다. 그러나 다름에 대한 존중과 내 확신이 틀리고 상대방도 옳을 수 있다는 전제가 없는 흑백 논리로 정파적 주장이 난무하는 우리 정당 정치에는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6월25일이다♦️전 쟁 -역사인물-6.25전쟁 3,500개 면 중 3,000면을 장악한 북한군에 점령당한 3,000개 면은 평균130여 명의 우익인사를 인민재판 등을 통해 죽임을 당했다그중에 유일하게 단, 단 한 명도 살상자가 없는 면이 충남, 홍성군 은하면이다. 기네스북에 오를 일이다 100% 살렸기에 동양의 쉰들러란 칭호를 받는 장용갑 선생 해경총장을 지낸 홍세기도 살렸고, 경찰서장을 지낸 전병식, 국회의원 출마자 전용안, 청양으로 도망 온 서울종로경찰서장 윤ㅇㅇ이 대표적인 인물이다.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2월 13일이다.오늘은 세계 라디오의 날이다.라디오의 날이 있다는 것도 생소한 일이지만,5.6십년대 우리 소싯적만 해도 라디오 있는 가정이 거의 없었다.검은 삐삐선 에 연결된 스피카로 한체널만 듯던 시절 하도 신기해서 그 소리를 듣자고 책보를 등에메고 달려오면 깡통필통소린 왜 이리도 시끄러운가 물로 배 채우던시절선반위에 꽁보리밥 파리는 새까맣게 않았는데 그 밥도 꿀 맛이었다 그때 그 시절이 그리워지는건 왜 그럴까어릴적 개구리잡던 고향생각 그 향수에 젖저본다. - 항심 장재설 생각 - “사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최근 北 김여정의 도발인 남북공동연락사무소가 파괴되어 남북 갈등의 고조가 최고로 향해가고 있다.아울러 추가 도발로 자유대한민국의 불바다라는 협박을 하고 있다.북한은 코로나19의 위기 그리고 식량난, 달러 고갈로 제2의 고난의 행군을 하는 처지에 있다.남북의 전쟁 발발의 위기에서 한국은 4.15총선 부정선거로 전국은 블랙시위 중에다 경제 안보 불안에 철 지난 좌파들의 사상 놀이가 탐욕으로 전국은 빨개지고 있다.이러한 정세에 美 전략 수송선 왓킨스가 지난 16일 부산항 8 부두에 입항해 강습헬기를 대량으로
속초 시장 15시간 논란속초 시장 15시간 제주도 가족 여행속초 시장 15시간 해명 들어보니[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속초 시장 15시간이 주목받고 있다. 강원도 고성과 속초 일대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 속초 시내가 불바다 위기에 처했을 때 속초 시장은 부인과 제주도 여행 중이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를 두고 갑론을박이 한창이다.SBS '8시 뉴스'는 산불이 발생했던 지난 4일부터 5일 오전 10시 20분까지 약 15시간 동안 김철수 속초 시장이 자리를 비워 부시장이 이를 대체했다고 5일 보도했다.이에 대해 김
-최진혁 하차 교통사고 사망-최진혁 하차 아쉬운 죽음[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황후의 품격' 최진혁이 교통사고로 사망하면서 하차했다.20일 방송된 SBS '황후의 품격'에서는 오써니(장나라)가 황제 즉위 10주년 기념식에서 황실의 악행을 모두 폭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방송에서 오써니는 자신을 감금 시킨 황실에도 불구, 민유라(이엘리야) 도움을 받아 행사장으로 향했다. 오써니는 전국민이 보고 있는 기자회견에서 이혁이 차로 나왕식(최진혁) 어머니를 치는 장면이 담긴 영상, 나왕식을 총으로 쏴 물에
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지난 11일 육군·공군 참모총장 이·취임 행사를 마친 후 육군본부 지휘통제실에서 ‘주요지휘관 화상회의’를 갖고, 전군의 대비태세를 확인하였다.취임식 후 작전현황을 보고받은 송 장관은 먼저, “최근 북한이 ‘서울 불바다’, ‘괌 주변 포위사격’ 등 망발을 일삼으며 위기를 고조시키는 것은 한미동맹과 국제...
[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청와대와 서울시안의 반동통치기관들을 격멸소탕하기 위한 장거리포병대 집중화력 타격연습을 지도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5일 보도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24일 전군에 경계태세 강화를 지시한 다음 날 나온 보도로 주목된다. 북한은 조선중앙통신의 이날 보도를 통...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북한이 22년만에 '서울 불바다'를 다시 거론했다. 북은 25일 도동당 기관지를 통해 "서울과 워싱턴을 불바다로 만들자"면서 3월에 예정된 한미 연합훈련을 맹비난했다.북한의 '서울 불바다' 협박은 1994년이 원조다. 1993년 2월 김영삼 대통령의 취임 한달여만인 3월 12일 북한은 핵확산금지조약(NPT) 탈...
폼페이 최후의 날-이탈리아 문학기행김윤자소설 제목인데비참한 최후의 순간을 상징하는하나의 고유한 문구가 되어버린베수비오 화산의자연재해일 뿐인데신이 노하여 형벌을 내린 사건으로부각시키고 있는모든 것이 종교적으로 해석되던그 당시의 폼페이는환락의 도시였고재물과 쾌락에 눈먼 사람들이재앙에 대한여러 차례의 경고를 되돌려 보냈으니신의 분노로 기록한불바다의 화산재가해발 육십구 미터로 쌓여새로이 형성된 해안 절벽의 도시, 폼페이얼마나 장엄한 폭발이었는지뜨겁게 읊조리고 있는
베수비오 화산-이탈리아 문학기행김윤자폼페이를 불바다로 만들어 놓고언제 그랬냐는 듯이다소곳이 앉은 산봉우리가 평평한 것 빼고는보통 산과 똑 같은데이천 년 전 화산 폭발로인근 도시 폼페이를 삼킨 것에 대하여바라보기조차 두려운 저 산슬픈 도시를 위해이제는 보호산처럼 둘러 진을 치고폼페이 시민에게 사죄하듯폼페이를 찾는 이방인에게평안을 선포하듯함묵으로 눈감은 저 산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이 사진은 태양의 표면을 촬영하였다. 일본 우주 항공 연구 개발기구의 히노 미션의 사진이다. 미국 IRIS는 5000 켈빈에서 65,000 켈빈 (8540 F에 116,540 F)의 온도의 넓은 범위를 관찰한다.NASA는 인터페이스 영역의 태양의 낮은 대기 상황을 상세하게 볼 수 있는 새로운 세계를 보기 시작한 것이다. 이 사진의 태양 위치는 태양의 동적 백만 정도의 분위기, 코로나에 전원을 공급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연구진은 보고 있다. NASA의 고다드 우주 비행 센
북한의 천안함 피격과 연평도 포격사건, “서울불바다”위협 발언 등 국민의 안보의식이 그 어느 때 보다 강조되는 시기에 의정부시의회(의장 노영일)가 통일안보교육과 분단의 현장을 찾았다. 지난 3월 3일 오전 의정부시의회는 노영일의장과 시의원, 사무국직원 등 33명이 서울시 강북구 인수동에 위치한 통일부 산하 통일교육원을 찾아 1시간 30여분 동안 최근 북한의 동향과 대북정책 그리고 민간단체의 대북 전단지 살포로 인한 임진각 조준사격 엄포 등 교육을 받고 “북한시장의 변화 추이”에 대하여 동영상을 상영하였다 또한 오후에는 한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