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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의회 의원일동 판문점 등 통일안보교육 현장을 찾아

의정부시의회 의원일동 판문점 등 통일안보교육 현장을 찾아

  • 기자명 편집국
  • 입력 2011.03.09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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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천안함 피격과 연평도 포격사건, “서울불바다”위협 발언 등 국민의 안보의식이 그 어느 때 보다 강조되는 시기에 의정부시의회(의장 노영일)가 통일안보교육과 분단의 현장을 찾았다.
지난 3월 3일 오전 의정부시의회는 노영일의장과 시의원, 사무국직원 등 33명이 서울시 강북구 인수동에 위치한 통일부 산하 통일교육원을 찾아 1시간 30여분 동안 최근 북한의 동향과 대북정책 그리고 민간단체의 대북 전단지 살포로 인한 임진각 조준사격 엄포 등 교육을 받고 “북한시장의 변화 추이”에 대하여 동영상을 상영하였다 또한 오후에는 한반도 분단의 상징인 JSA(공동경비구역)내에 위치한 판문점과 돌아오지 않는 다리, 판문점 도끼만행 현장, 제3땅굴을 직접 찾아 분단의 현실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북한의 대남 공세와 위협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의원들의 자유민주주의 가치에 바탕을 둔 미래지향적 통일관, 건전한 안보관, 북한관을 갖출 수 있는 적절한 조치로 볼 수 있다
노영일 의정부시의회 의장은 이번 교육을 통하여 “대북정책 및 북한실상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안보의식을 재무장하는 기회”로 삼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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