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혼돈의 광야에 부는 광풍은 인간성도 없다. 약육강식의 사상전이다.정의한다면 북괴 남괴들의 사상질의 온갖 탐욕의 아수라 정쟁터다.짜식들 배고파 봐라. 남의 집 담장을 넘고 생존을 위한 처절한 인권 말살의 세상이다.최소한 너희들은 국개 나리들(전 현직)로 연봉 수억의 말잔치들 뿐이다.여기에다 내로남불에 앞뒤 없는 남괴들을 배부른 탐욕 질이다. 자유 대한민국의 혈세로.한편 북한은 북조선 한국인의 동포들 생존을 위한 도둑질이 그들의 상식이다. 탈북자 4만여 명은 목숨을 건 생사의 자유의 탈출이다.이들은 북조선
[서울시정일보] 인물로 본 윤석열.(註) 다음글은 대통령 취임식 다음 날인 2022년5월11일에 박인철 (서울의대 26회, 산부인과 의사)님의 글을 입수하여 지인들에게 전달하오니 참고 하십시오 - 牟山"Two things define you. Your patience when you have nothing and your attitude when you have everything."'사람을 알아보는 방법이 하나 있으니 그가 가난함을 어찌 견뎠으며 그가 모든것을 얻었을때 어찌 행동하는가 이다.'필자는 연령적으로 대한민국의 모든 대통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사는 일들, 살아야 하는 일들에 치여 지치고 맥 풀리는 오후, 강변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구례읍 오거리 카페 허밍에 앉아 커피 한 잔을 시켜놓고, 강으로 나가는 6시10분 군내버스를 기다리고 있는데, “인생은 살짝 미쳐야 즐겁다”는 (사진 참조) 글귀가 새삼스럽게 눈에 든다.“인생은 살짝 미쳐야 즐겁다”는 의미를 모르지는 않지만, 이따금 드나들며 볼 때마다 드는 생각은, 시퍼렇게 젊은 날 미치지 못해서 환장을 했던 내 자신의 경험으로 보거나, 다 늙은 지금도 역시 절감하는 것은, 사람이 미친다는 거
[서울시정일보] 하남문화재단은 유아들의 문화향유를 위해 ‘하남인형극장’을 개최한다.‘하남인형극장’은 하남시 어린이집 유아 약3,000여명의 모집을 완료해 6월 13일부터 24일까지 총 30회 공연이 진행된다.공연장소는 지역의 균형적인 문화예술 공급을 위해 ‘감일종합사회복지관’과 ‘성안미디어센터’가 선정됐다.본 공연은 국내 유일 ‘한국인형극협회’가 참여하며 소속 극단 4곳이 함께 한다.참여 작품은 아래와 같다.‘커다란
날 잊지 말아요.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서울시정일보 철원=박용신 기자]갑자기 "오페라의 유령"이 생각났다. 주인공 '팬텀'은 잘 생긴 목소리를 가졌으나, 흉칙한 외모 때문에 늘 가면을 쓰고 살아가며 사랑하는 여인 프리마돈나 '크리스틴'에게 다가서지 못하는 안타까운 짝사랑, 크리스틴 역에 '크레어 라이언'이 부르는 아리아 "Think of me" "날 잊지 말아요"가 청아하게 귓전에 울렸다.요즘 내가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가끔 찾아온 사람들로부터 깨달음과 깨달음의 행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으면, 평상의 마음을 스스로 아는 것이고 이를 행함이라고 말해주는데, 깨달음과 깨달음의 행을 갖은 고행과 면벽참선을 통해서 도달하는 거창한 것으로 착각하고 있는 사람들은, 스스로 굳혀버린 잘못된 선입견과 편견으로 알아듣지를 못하고 실망하고 돌아간다.다시 말하지만 깨달음은 거창한 것이 아니다. 목마르면 물을 마시고 졸리면 자고 배고프면 밥을 먹는 평상의 마음을 아는 것이고 깨달음의 행은 이를 행함이다.정리를 하면 흔히 별일도 아닌 살아
[서울시정일보] 경기도가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모든 도민에게 1인당 10만원씩 ‘2차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기로 한 가운데 2월 1일 온라인 신청접수를 시작한다.온라인의 경우 신청 후 사용승인까지 1~2일 정도 걸리는 점을 감안하면 1일 신청자는 이르면 2일부터 재난기본소득 사용이 가능해진다.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8일 경기도청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세부 지급방법 안내’ 기자회견을 열고 “방역과 경제 등 현재의 모든 여건을 고려할 때, 3차 대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해질 무렵, 지역사회를 위한 참다운 사회운동을 펼치겠다며, 첫걸음을 시작하고 있는 젊은 후배와 세간의 화제인 윤미향을 두고, 이런저런 일들을 이야기하다, 나름 지조를 지키겠다고 애쓰며 한평생을 살아온 촌부에게, 가장 힘들고 어려웠던 일이 무엇이었느냐고 묻기에, 일초의 망설임도 없이 “내가 나를 지키는 일이 가장 힘들고 어려웠다.” 말하고, 다음의 내 경험을 이야기하여 주었다.이미 오래전에 지나간 일이지만, 사람에 관한 일이라 불필요한 오해의 소지가 있어, 정확한 년도와 날짜를 밝
[서울시정일보] 무엇이 있을 것이라는 둥,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은 탓에 실망할 이유도 없지만, 어제 발표된 문재인 대통령의 광복절 경축사를 가지고, 마치 메시아가 전하는 새롭고 특별한 구원의 말씀인양, 정치 평론가들이 호들갑을 떨고 있는데, 다음 촌부가 2014년 1월 1일 게재한 “갑오년 새해 첫날에 비는 소원” 제하의 글을 읽어보기를 권한다.오해하지 마라. 대통령 경축사를 찬양하자는 것이 아니다. 경축사에서 제시된 그것들이 맞는 말이고, 우리가 나가야 할 방향인 것은 분명하지만, 문제는 그것들이 전혀 새로운
[서울시정일보] 신화 전진, 리듬파워 행주, 다이나믹 듀오 최자, 트로트 가수 김나희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후진을 모르는 거침없는 직진 토크를 발산했다. 이들은 각자의 매력을 뽐내며 출구 없는 웃음과 재미를 선사해 수요일 밤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31일 방송된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후진은 없다’ 특집으로 연예계 대표 ‘후진 불가’ 연예인 전진을 비롯해 래퍼에서 ‘맛집 공유왕’으로 거듭난 최자, 랩
신성우 아내와 결혼 결심한 계기신성우 아내와 바이크 함께 타는 취미[서울시정일보 송채린기자] '동상이몽2' 신성우가 아내와 결혼을 결심한 계기를 전해 이목을 끈다.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스페셜 MC로 신성우가 출연했다. 신성우는 "아내와 바이크를 함께 타는 취미가 있다"고 밝혔다.이날 신성우는 "아내와 3년 넘게 연애할 때 즈음 같이 바이크를 타고 여행했다. 그때 말도 안되는 것으로 싸웠는데, 내가 자존심을 세우고 화를 많이 냈다. 지금 생각해도 바보 같은 짓이었다"라며 아
[서인석 유머칼럼]... 대한민국 정말 개판 오 분 전 이다. 전국이 지금 완전 개판이다. 전국은 가뭄이요, 강물은 녹조요, 정국은 아직 검증 되지 않은 인사로 청문회 싸움질이요, 여야는 속보이는 저울질 중 이다. 풀풀 썩어가는 개뼈다귀 하나 놓고 허연 이빨을 보이며 싸워대는 똥개들처럼... 그 뿐이냐? 어떤 개 같으신 놈은 15층 고...
[서울시정일보 논설위원/개그맨서인석의 유머칼럼] ...“자살”을 거꾸로 하면 “”살자” 이다. 8년 연속 세계1위 하루 48명 ... 이게 무슨 숫자일까? 그렇다 자살의 기록이다. 대한민국은 불명예스럽게 8년 연속 OECD 국가 중 자살률 세계 1위다. 지금도 누군가는 30분에 한명씩 다리위로 올라가거나 번개탄을 피운...
[유머칼럼] 서울시정일보 논설위원/개그맨 서인석“자살”을 거꾸로 하면 “”살자” 이다. 8년 연속 세계1위 하루 48명 ... 이게 무슨 숫자일까? 그렇다 자살의 기록이다. 대한민국은 불명예스럽게 8년 연속 OECD 국가 중 자살률 세계 1위다. 지금도 누군가는 30분에 한명씩 다리위로 올라가거나 번개탄을 피운...
[서울시정일보-강희성기자]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의원 보도자료에 따르면 A(14세)양은 친아버지에게 성폭행 피해를 당해 성폭력피해자 보호시설(쉼터)에 입소해 생활하고 있다. 2년 전, A양의 부모가 이혼하면서 친아버지가 친권 및 양육권을 갖게 되면서 A양은 아버지와 둘이 살아왔다. 아버지가 구속되자 A양을 키울 수 없었던 어머...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21일 새 국무총리 후보자에 황교안 법무부 장관을 지명했다.김성우 홍보수석은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황 내정자는 대구고검장, 부산고검장 등 검찰의 주요 보직을 거쳤고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법무부장관으로 직무를 수행해 오면서 대통령의 국정철학에 대한 이해가 깊고, 사회 전반의 부...
■ 이 책은 16명의 종교사회학 전공자들이 먹는 행위의 의미, 인간적인 식사, 생태적인 밥상으로의 대안을 이야기한다. 각 종교에서 보는 먹거리의 의미와 그를 대하는 바람직한 태도 그리고 종교적 음식 금기의 내용과 의미, 현대인에게 유용한 지혜를 밝혀 주고, 채식 혹은 건전한 육식, 소식, 현대의 정치경제 및 사회적인 맥락에서의 먹거리의 문제와 대안을 제시한다. ■ 출판사 서평 비만과 굶주림의 공존 - 지옥의 풍경‘일상화된 비만’이 일국의 문제를 넘어 전 세계적인 문제가 되고 있다. 그러는 한편에서는 여전히 절대빈곤을 넘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