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문재인 정부. 퇴임 후 청와대 관사 물품이 양산행인가?윤 정부는 청와대의 국민 공개 시에 대통령 관저의 텅 빈 관저에 당분간 비공개 조치를 하였다.김정숙 씨의 온갖 옷값 치장품 고가의 악세서리 등등거기에다 관저의 물품들의 구입의 돈은 관봉 돈다발로 사용되었다는 의혹인데.관저의 물품 구입비가 사비든지 국비든지 싹쓸이로 양산으로 이사를 했다면 넝마주이 거렁뱅이 싹쓸이다.文의 재임 시절 5년간 기부금은 코로나19 지원금 50만 원뿐이다. 가수 아이유는 총 43억 원의 기부금 후원이다.개버린 놈의 양산궁에 평산책방 수많은
황제의 권력으로 각종 경을 필사하여 온 나라 백성들로 하여금 믿음으로 읽게 하고, 나라 곳곳에 수많은 절을 짓고 탑과 불상을 세우는 한편,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을 출가시키는 등, 온 나라를 사실상 불교국가로 만든 양(梁)나라 무제(武帝)가 달마대사에게, 그런 자신의 공과 덕이 얼마나 되느냐고 묻자, 소무공덕(所無功德) 한마디로 개뿔 공덕은 무슨 공덕 아무것도 없다 하였는데, 이게 무슨 뜻이겠는가?온 나라를 말 그대로 부처님의 나라 불국토로 만들고 백성들 모두를 불교신자로 만든, 그 엄청난 공덕을 자랑하는 황제를 향하여, 달마
[서울시정일보 강희성 기자] 이번 제8회 지방선거 순천시 사선거구(왕조2동)에 출사표를 던진 더불어민주당 채수홍 예비후보가 왕조2동 주민의 일상이 행복한 ‘생활정치’를 실천하고, 순천의 새로운 정치문화를 만들어 시민이 믿고, 신뢰하는 순천 민주당을 만들겠다며 출마 소견을 밝혔다.채 후보자는 그동안 더불어민주당 전국 청년위와 서울시당 청년국장(상근 당직자), 중앙당 부대변인!이번 대선에는 이재명 후보 중앙선대본 조직본부 전국 253개 지역위 공조직을 담당하는 상황팀장으로 활동하였고, 지난 4.7 서울시장 보권선거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신언근 전 서울시 의원이 관악구청장 도전을 한다.신 전의원은 출마의 변에서 "존경하고 사랑하는 관악구민여러분 기호1번 더불어민주당 관악구청장 예비후보 신언근입니다.구민여러분의 성원으로 제8대 · 9대 서울시의원에 당선되어 대과없이 임기를 잘 마칠 수 있었던 것도 구민여러분의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그리고 지난 4년 전 구청장 선거에 출마했지만 민주당의 선택을 받지 못한 실망에 제 자신 무수한 날들 밤잠을 설치며 힘들게 지내왔습니다.뼈를 깎고 살이 뜯겨져 나가는 그런 아픔의 시간들이었습니
[서울시정일보] 본지 서울시정일보의 "자랑스러운 좋은 글"로 소개한다.2022.년 3월 9일에 대한민국 제 20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윤석열 이시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나는 전문가가 아니라 거시적 정치를 말할 수는 없어 근시적인 것을 몇 가지 부탁하오이다. 특별히 여소야대의 정치현상에서 무거운 짐을 지고 출발함이 걱정입니다.무엇보다도 국민의 통합과 화합을 가장 신경 써야 할 것이며 인사는 만사라 하였으니다시는 이 땅에 데모만 하다 학업을 망친 건달들이 민주투사로 둔갑해 권자를 휩쓰는 더러운 세상이 되지 않았으면 참으로 좋겠습니다.다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어제 저녁 서울에서 직장에 다니는 딸과(26세) 사는 일로 통화를 하다, 말미에 사전투표를 했느냐고 물었더니, 당연히 해야 할 권리 행사이기에 하긴 했는데, 정당이나 사람이나 둘 다 맘에는 차지 않지만, 그래도 그중에서 자신의 말에 책임을 질 줄 아는 후보가 낫겠다 싶고, 서울을 서울답게 만들고 젊은이들의 미래에 부합하는 후보에게 투표를 했다 하였다.좋은 후보들 가운데 더 좋은 최상의 후보를 골라 뽑는 것이 아니고, 이번 서울시장 선거는 정당과 후보들 모두 내키지 않아 투표할 맘이 없지만, 투표는 해
[서울시정일보] 정권심판 그리고 대선 전초전' 격인 4·7 재·보궐선거가 여권의 대참패로 끝났다.8일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서울시장 보궐선거 개표가 100% 완료된 가운데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57.50%를 득표하며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39.18%)를 18.32%포인트 격차로 승리를 했다.특히 강남구에서는 73.54%로 박 후보(24.32%)의 3배 득표율을 기록했다.개표 완료된 부산시장 보궐선거에서는 박형준 후보가 62.67%로 김영춘 후보(34.42%)를 배 가까이 앞섰다.투표율은 서울 58
[서울시정일보] 네거티브 전쟁터다. 보궐선거 서울시장 1년 여 단기 시장직이다.내일 7일이 선거일이다.뿔난 야권은 文 정부 4년여 부패완판의 정부의 정권심판을 해야 한다고 선거 유세를 하고 있다.어차피 지나가는 시간들이지만 인간의 최저의 상식 양심 도덕 정직 도리의 기본이 살아 숨쉬는 정치를 기대해본다.박영선 후보 측이 주장하는 페라가모 오세훈 후보 구두가 국내산 남성 구두브랜드 "텐디" 제품으로 확인이 되었다.한편 안동데일리 취재 보도에 따르면 생태탕 당일의 손님은 패션 디자이너 故 앙드레 김 이라는 새로운 증언자가 나왔다. 정확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10년 전 무상급식 투표에 패하고 서울시장직을 사임한 오세훈을 두고 상대 후보인 박영선과 여당에서 실패한 서울시장으로 몰아가고 있는데, 글쎄 아무리 급해도 이건 아니라는 생각이다.90년대 말 우연히 초등학교에서 일어나는 반교육적이고 비인간적인 학부모들의 간식 제공에 따른 심각한 부작용을 알고부터, 그것을 개선 개혁하는 방안으로 학생들의 무상급식을 주장했었고, 뜻있는 이들과 함께 여론을 일으키는 작업을 꾸준히 주도하면서 폐지할 것들은 폐지시켰고, 마침내 전국적인 무상급식 시대를 이끌어왔던 촌부의 관점에
[서울시정일보] 서울시장 보궐선거 유세전에서 박영선 후보가 제시했던 무인점포 시대가 막을 올린다. 경기 용인시는 2일 동네 슈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스마트슈퍼 육성 사업’ 에 참여할 점포 10곳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동네 슈퍼에 첨단 장비를 도입해 야간 시간에도 추가 매출을 올리고 노동시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진행하는 것이다.선정된 점포는 무인 운영이 가능하도록 출입인증장치, 무인계산대, 보안장비 등의 스마트기술 구축 비용과 컨설팅, 교육, 마케팅 등으로 최대 700만원을 지원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발등의 불이 돼버린 서울시장 선거와 부산시장 선거에서 어떻게든 이기고 싶은 대통령 문재인과 여당인 민주당 선거대책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낙연과 후보인 박영선이, 분노한 민심을 되돌리기 위해서, 부동산 실패에 대한 사과문을 발표하며 나름 대책들을 내놓고 있는데, 다급히 쏟아내고 있는 말들을 들어보면 일견 맞는 말이지만 핵심을 잘못짚었다는 생각이다.한마디로 개 버릇 남 못준다는 속담처럼, 문재인과 이낙연과 박영선이 외치는 사과와 반성이라는 것은, 이제껏 그래왔듯이 세 치 혀로 국민들을 기만하여 다급한 발등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예측했던 그대로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나설 보수 야권 단일 후보로 오세훈이 민심의 선택을 받았다.공직선거법에 따라 정확한 득표율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여론조사 표본인 적합도와 경쟁력 모두에서 오세훈 후보가 오차 범위를 벗어난 큰 차이로 안철수를 꺾고 승리했다는 뉴스를 보면서 드는 생각은 다음 두 가지다.첫째는 누가 이기든 박빙이 될 거라는 전문가들의 예상을 깨고, 오세훈이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 승리한 것은, 야당인 국민의힘 조직이 작동된 것이 아니고, 문재인 정권의 실정을 심판하려는
[서울시정일보 고정화 기자] 23일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는 단일화 결정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오 후보는 "시민 여러분께 진 마음의 빚을 일로써 갚을 수 있는 날을 고대해 왔다"며 "지난 10년을 무거운 심정으로 살았다. 제 가슴 한쪽에 자리한 이 무거운 돌덩이를 이제 조금은 거둬내고 다시 뛰는 서울시로 보답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성원해달라"고 말했다.오는 4월 7일 보궐선거일 까지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와의 한판 승부가 기다리고 있다.다음은 오세훈 후보의 기자회견 전문이다.존경하는 서울시민여러분 당원동지여러분 감사
[서울시정일보] 야권의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 단일화 여론 조사에서 오세훈 후보가 근소한 차이로 단일 후보로 결정되었다.단일후보 결정은 23일 오전 공동 발표했다. 안 후보가 패배를 인정하면 오 후보가 단일후보로 나서고, 투표용지의 안 후보 기표란에 '사퇴'가 표기된다.아울러 양 후보는 패자의 경우 선대본부장으로 선거를 협조하기로 했다.4ㆍ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여권 단일후보로 나선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왼쪽)과 야권 단일 후보로 나선 국민의힘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오늘 전 서울시장 박원순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한 후 정치적 사회적으로 끝없이 가해지고 있는 2차 3차 가해를 견디지 못한 피해자가 직접 나선 기자회견이 있었고, 이에 대하여 서울시장 후보로 지목된 박영선이 기자들의 질문에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SNS에 답을 하겠다하였고, 약속한 대로 SNS에 글을 게재하였는데, 역시 박영선이라는 생각에 씁쓸하기만 하다.과연 그게 피해자의 마음을 헤아린 진심을 담은 사과문인지, 아니 솔직히 말해서 정치적 관점에서 보아도 그걸 피해자에 대한 사과로 이해할 사람은 없을 것 같
[서울시정일보] 2021년 3월 17일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권수정 의원은 정의당 서울시당과 함께 ‘서울시 공직자 부동산 투기 근절대책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권수정 의원은 “정보를 이용해 투기를 일삼는 공공기관 직원보다, 부동산 정보를 입안하는 의원들과 고위관료들에 대한 불신이 커지고 있어 행정에 신뢰를 떨어뜨리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이에 “공직자들과 서울시 사무에 대해 감시해야 할 입법기관의 신뢰 회복”을 강조했다.권 의원은 “지금 당장 서울시
[서울시정일보] 한기영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청년위원장은 3월 12일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대회의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청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한기영 위원장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특히 어려운 시기”며 “하나 된 서울시의 원팀 청년의원회로 당면 과제들을 풀어내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이동현 수석부위원장의 안내로 시작한 발대식에는 기동민 국회의원과 박용진 국회의원이 참석해 축사하고 박영선 후보의 축하 영상이 이어졌다.이날 축사에서 기동민 위원장은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4월 7일 치러지는 서울시장 후보 야권 단일화를 두고 오세훈과 안철수의 지지부진한 다툼에 이런저런 소리들이 잡음으로 나오고 있는 판에, 마포에서 포럼을 운영하고 있는 김무성 전 대표가 한마디 거들고 나섰는데, 과거 결정적인 고비마다에서 정치적 승부수를 던져 총선을 승리하고 정권을 창출하기도 했었던 김무성 전 대표의 정치력에 일말의 기대를 하고 있던 한사람으로 실망스럽기 그지없다.한마디로 김무성 대표 정도라면 오세훈과 안철수 둘 다 꼼짝 못할 합리적인 안을 내놓고 단일화에 매진하도록 하든지, 아니면 둘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거두절미하고 ①말도 잘하고 일도 잘하는 사람 ②말만 잘하고 일은 못하는 사람 ③말은 못해도 일은 잘하는 사람 ⓸말도 못하고 일도 못하는 사람, 이 네 가지 유형의 사람을 두고, 어떤 부류를 신뢰하며 선호하는지, 사람들로 하여금 순서를 정하라면 어떤 결론이 나올까?아마 쉽지는 않겠지만. 그것이 무엇이든 본래 말이라고 하는 것은 일보다 먼저 선행되는 것으로, 바로 지금 판단해야 하는 현실의 문제이고, 일이라 하는 것은 말보다 한참 뒤에 오는 결과를 확인하는 것이므로, 선행되는 유창한 말이 결과인 일을 증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봄날의 관심거리가 되고 있는 서울시장 선거에 대하여, 어떤 후보를 지지하며 누가 되겠느냐고 묻기에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하였다.안철수 하면 사람들의 뇌리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게 무엇일까?오세훈 하면 사람들의 뇌리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게 무엇일까?박영선 하면 사람들의 뇌리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게 무엇일까?안철수와 박영선 둘이서 TV토론을 하면 누가 이길까?오세훈과 박영선 둘이서 TV토론을 하면 누가 이길까?오세훈 안철수 박영선 셋이서 TV토론을 하면 누가 이길까?안철수와 박영선 둘이 TV토론으로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