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시의회 경기문 의원은 지난 18일 강서대학교 개교 66주년 기념예배에서 강서대학교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경 의원은 과거 제5,7,8대 강서구의회 의원을 역임하면서부터 현재까지 강서대학교 운영과 발전에 관심을 갖고 학교 발전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경기문 의원은 “서울시민의 대표기관으로서 지역 교육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감사하고 보람찬데 개교를 기념하는 자리에서 감사패까지 주셔서 감격스럽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이어서 “강서대학교는 강서구를 대표하는 학교이기도 하지만, 후학 양성 역할을 넘어서
[서울시정일보] 내내 연민의 눈물이 흐릅니다.우리가 사는 지구 행성에서 이런 슬픈 일들이, 악마의 행동들이 발생하고 있고, 전쟁보다 더 참혹한 일들이 있었습니다.어린 천사들을 잃어버린 부모 형제들은 평생을 어떤 마음으로 살까요?아마도 본 사설을 읽고 이러한 악인들에게 무참하게 당했다면 자비의 분노로 또 하나의 충격이 가해질 것입니다.이들 관련자들에게 용서라는 단어가 나올까요?4ever0님의 쓴글이라고 밝히겠습니다미국에서는 40초마다 한 명의 어린이가 실종되거나 납치됩니다.전 세계는 매년 약 840,000명의 어린이가 실종된 것으로
[서울시정일보]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은 “국민을 비롯한 기업, 종교계 등 다양한 사회 공동체와 함께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제복근무자를 존중하고 예우하는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최근 종교계와 함께하는 보훈문화사업 활성화에 나서고 있는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이 14일(목)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을 찾아 장종현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을 예방한다.강정애 장관은 이 자리에서 김규식 선생(’89. 대한민국장)과 이상재 선생(’62. 대통령장) 등 조국 독립을 위한 기독교계의 헌신과 노력에 대해 감사
[서울시정일보] 피터 콘스탄티노프 데우노프(Peter Konstantinov Deunov)는 1886년에 태어났습니다.출생: 1864년 7월 11일, 불가리아 Nikolaevka 사망 정보: 1944년 12월 27일, 불가리아 소피아그의 영적 이름 Beinsa Douno로도 알려져 있고 그의 추종자들에 의해 종종 Uchitelyat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Peter Dunov는 불가리아의 철학자이자 영적 교사였으며, Universal White Brotherhood로 알려진 밀교 기독교의 한 형태를 발전시켰습니다1944년에 죽기 며칠
[서울시정일보] 그림의 제목은 무아(無我)다.무상무념 무애무작(無想無念 無碍無作)이라는 불교의 말이 있다. 무아의 고요의 세계로 가는 것이다.양자교집합의 혼돈에 광란의 세상에서 5차원의 세계로 가고 있다.세상은 분리가 아닌 하나다.종교의 가두리에서 벗어나 새로운 세상을 열어가는 시대에 돌입했다.“ 제가 아는 바에 따르면 무슬림과 기독교인은 모두 같은 신을 믿습니다. 나는 사람들에게 약간 논란의 여지가 있을 수 있는 것을 제안하고 싶지만 기사단이 솔로몬의 무덤을 발굴했을 때 인류의 진실을 발견하고 그것을 바티칸으로 가져가서 바티칸이
[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6일 시청 대회의실(3층)에서 ‘기독교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와 기후 위기 대응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는다오 시장은 기후 위기는 생태계는 물론 사회·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며, ‘기독교 대한예수교장로회’의 1회용품 없는 교회·교회 건물 온실가스 감축 추진·기후 위기 대응 교육 등 구체적인 실천이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한다.
[서울시정일보] 최재영 목사라는 사람이 2022년 김건희 여사를 접견, 디올 백을 선물로 건넨 사건이 정치권에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세간에서는 대부분 몰카공작이라고 하나 이것은 몰카공작 이전에 더 근본적인 공작이 도사리고 있음을 알야야 합니다.이번 사건은 종북 좌파들이 윤석열 정부를 흔들어 정국 혼란을 초래할 목적으로 벌인 대남공작이라는 제 견해를 말씀드립니다.간첩 등 공안사건을 30여년 가까이 다뤄온 저는 이번 사건이 북한 내지는 국내 종북좌파 등 제5열(스파이 등)이 꾸몄다고 봅니다.그 이유를 말씀드리자면,이 사건은 미국 시
[서울시정일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3일 민주화·통일 운동에 앞장선 문익환 목사 30주기를 맞아 "문 목사님의 용기와 담대함에서 답을 찾겠다"고 했다.문인환 목사는 결국 종북 주사파 사상가다. 1918년 6월 1일 ~ 1994년 1월 18일까지 일대기다. 중화민국 출생의 한국기독교장로회 목사이다. 통일운동가, 사회운동가이며 시인이었다임팩트가 강했던 사건은 위의 1989년 북한을 방문하여 김일성과 회담했던 사건. 이 사건에 이어지는 전대협의 임수경 방북에 직접적인 계기가 되며 민간 차원의 통일운동의 불씨를 당긴 사건이 있었다
[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서 울시가 민선 8기 시정 목표 ‘약자와의 동행’을 실현하기 위해 올해 마지막까지도 도움이 필요한 사회적 약자를 촘촘하게 챙기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 같은 ‘약자와의 동행’ 행보의 일환으로 오세훈 서울시장은 12.29.(금) 오전 11시 종로구 연지동 ‘실로암 시청각장애인 학습지원센터’을 찾아 현장 간담회를 갖는다. 오 시장은 이 자리에서 센터 현황과 시청각장애인의 재활․자립에 관한 이야기를 청취할 예정이다.실로암 시청각장애인 학습지원센터’(종로구 김상옥로 30 기독교연합회관 201호)는 시각과
[서울시정일보] 한파가 기승을 부리는 12월 19일 서울 동대문구에선 추위도 잊게 할 따뜻한 기부 행렬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19일 오전 9시 50분, 기독교대한감리회 용두동교회에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성품으로 쌀라면과 전기매트 200세트를 기탁했다.이날 동대문구청 5층 구청장접견실에서 진행된 기탁식에는 이필형 동대문구청장과 용두동교회 최범선 담임목사, 홍선기 사회봉사부 장로 이한림 부담임목사, 박홍주 부담임목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용두동교회는 매년 따뜻한 겨울나기 기간에 교회 소재지 주민센터를 통해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4일 오후 5시에 군 청사 입구에서 ‘2023년 연말연시 성탄트리·거리조명· 군청사 경관조명 점등식’을 개최했다. 특히, 이번 점등식은 양평군 야간경관 활성화를 위해 성탄트리와 더불어 양평역에서 군 청사까지 이르는 거리를 밝히는 조명을 처음으로 설치하고, 새롭게 단장한 군 청사의 야간 경관조명을 동시에 점등해 그 의미를 더했다.이날 식전 축하 공연으로 양평팝스오케스트라가 오 해피데이, 써니, 등 감성을 북돋는 연주로 군민의 참여를 이끌어 점등식의 시작을 알렸다. 1부는 양평군
[서울시정일보 이강산] 난세에 야만의 시간을 넘어 인류애의 시원을 찾아본다.거두절미하고 인간사 홍익인간은 천지인 사이에 서로 같이 어울리는 이념이다.남에게 원한을 사는 일을 하지 않으며, 친하고 친하지 않음이 없으며, 높고 낮음이 없으며, 남녀가 평등하며 능력에 따라 일을 나누어 화목하고 즐겁게한다. 누구나 적성과 개성에 따라 직업을 선택한다.누구 한사람에게도 섭섭하고 답답함이 없다. 마음은 넉넉하게, 바른 것을 본받고, 잘 잘못을 가린다.거짓, 게으름, 어김을 하지않고 참되고 부지런하며, 서로 어울린다.홍익인간은 인류의 공통의 이
[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함께하는 10만 수료, 다시 보는 10만 수료(Together 10만, Review 10만)’를 주제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4기 10만 수료식 사진전’이 열린다.'10만 8084명의 ?가 !로 바뀌다' 라는 슬로건으로 홍보중인 이번 사진전은 오는 7일부터 22일까지 목(14시~21시), 금(11시~21시), 토(11시~17시) 총 8일 간 바돌로매지파 영등포교회에서 진행한다.신천지예수교회 바돌로매지파 영등포교회(지파장 곽종렬, 바돌로매지파 영등포교회)는 "신천지예수교회가 2019년, 2022년에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20일(월) 17시 ‘서울광장 성탄트리 점등식(CTS기독교TV 주최)’에 참석해 성탄트리에 불을 밝히고 시민의 평안과 평화를 기원하는 시간을 갖는다. ‘서울광장 성탄트리’는 1960년대 처음 설치된 이후 지난 60여 년간 연말마다 서울광장에 조성돼 시민에게 사랑받는 명물로 자리매김해 왔다.올해는 높이 16m, 폭 6m로 보라색 나비 장식(오너먼트)과 제비꽃을 활용해 한국 전통‧기독교 문화가 어우러진 ‘조선의 크리스마스 트리’를 구현한다.오세훈 시장은 올 연말 ‘친환경 성탄절 캠페인’을
이 시대에 초청하여 봄은 비슷한 유형의 인간들의 변형되어 존재 하므로 그 슬픈 자화상들의 말로를 바라보며 블랙코미디의 쓴 웃음과 교훈을 맛보게 된다.셰익스피어는 베니스를 무대로 고리대금업자 유태인 샤일록이라는 인물을 그려냄은 사채를 쓰는 이들에게 기발한 방법으로 빌려준 돈을 회수하고자 복수의 묘안을 짜내는 인물로 등장시켜 희안한 캐릭터로 만들었고, 프랑스 파리의 무대위에 창조해낸 몰리에르의 수전노 아르파공은 각종 이권과 고리대금업으로 돈을 벌어 소문난 젊은 미모의 마리안느가 가난하다는 것을 이용하여 돈으로 회유하여 결혼하려고 접근하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서울 강남구의 종합사회복지관인 일원동 대청종합사회복지관과 개포동 능인종합사회복지관이 각각 논현2동과 역삼1동에 지역밀착형 거점센터를 개소했다.종합사회복지관별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거점센터는 지난 5월 자치구 최초로 종합사회복지관 역할 재정립을 위한 연구 용역의 결과다.강남구의 6개의 종합사회복지관은 30년 전 양재천 이남 지역에 영구임대아파트가 지어지면서 개소하고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다.구는 종합사회복지관이 해당 임대아파트 지역의 복지서비스를 넘어 앞으로 1인 가구와 노령인구 증가, 위기가구 발굴,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제50회 양평군민의 날에 군민대상을 수상한 성민교회 허영무 목사(97)가 지난 10월 11일, 양평군 후학양성을 위해 인재육성장학금 1억 원을 기탁했다.1927년 양서면 신원리에서 태어나 사단법인 대한기독교 총연합회 총재를 역임하기도 했던 허영무 목사는 20여 년 전 양평군으로 귀향하여 서종면 서후리에 성민교회를 설립한 후 이웃사랑의 교리를 실천하며 주민과 항상 함께해 왔다. 백수(白壽)를 바라보는 97세의 나이가 된 지금도 허 목사는 여전히 양평군에 대한 긍지를 가지고 지역사회에 봉사와 헌신을 실천하고
[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교회)에 올 한 해 입교한 10만 명 이상 성도들이 12일 한 자리에 모여 진행한 ‘10만 수료식’이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질서정연하게 성료됐다.교회의 성경교육기관인 시온기독교선교센터(총원장 탄영진)는 이날 대구스타디움에서 ‘신천지 12지파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4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10만 수료식에서 배출한 수료생은 총 10만 8084명이다. 2019년 10만 3764명, 2022년 10만 6186명에 이어 세 번째 10만 명 이상 수료생을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한국크리스천문학회(회장 양영숙)는 지난 11월 2일 계간 ‘한국크리스천문학’을 발간했다. 이 문집에 수록된 장르는 시, 수필, 소설, 아동문학 등을 다루고 있다. 이 문학회의 특징은 크리스천들 중심으로 회원을 구성하고 있으며, 특히 종파를 넘어서 교회의 직분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 문학회가 기독교 문학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 할 만큼 유명하다.이번 문집은 250여 쪽 분량의 글 중에는 유독히 돋보이는 시가 있어 소개한다. 구영서 목사가 쓴 시는 2편으로 그중 한편은 아래와 같다. 여명
[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죄사함의 복음’을 전하는 강연으로 세계 각국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오는 22일(일) 저녁부터 4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다.한국기독교연합(KCA)이 주최하고 기쁜소식선교회 주관으로 열리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1986년 처음 시작된 이후 매년 서울을 비롯해 뉴욕, LA, 상파울루, 나이로비 등 세계 각국에서 개최되며 ‘구원의 확신’과 ‘믿음의 삶’을 전하고 있다.국내에서는 매년 봄‧가을 두 차례 전국 주요도시에서 개최되고 있다.이번 성경세미나는 ‘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