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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슈] 이재명 마지막 본색 드러내나?...페이스북(트위터)에 "문 목사님의 용기와 담대함에서 답을 찾겠다"

[정치 이슈] 이재명 마지막 본색 드러내나?...페이스북(트위터)에 "문 목사님의 용기와 담대함에서 답을 찾겠다"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24.01.13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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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표는 2006년 2월, 3월, 4월 "평양을 방북했다

이재명 대표의 방북 사진
이재명 대표의 방북 사진

[서울시정일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3일 민주화·통일 운동에 앞장선 문익환 목사 30주기를 맞아 "문 목사님의 용기와 담대함에서 답을 찾겠다"고 했다.

문인환 목사는 결국 종북 주사파 사상가다. 1918년 6월 1일 ~ 1994년 1월 18일까지 일대기다. 중화민국 출생의 한국기독교장로회 목사이다. 통일운동가, 사회운동가이며 시인이었다

임팩트가 강했던 사건은 위의 1989년 북한을 방문하여 김일성과 회담했던 사건. 이 사건에 이어지는 전대협의 임수경 방북에 직접적인 계기가 되며 민간 차원의 통일운동의 불씨를 당긴 사건이 있었다.

그가 활동한 단체 조국통일범민족연합에 대해 북한이 대남 공작용으로 이용한다는 의혹을 가지고있다.

또한 말년에 일방적으로 북한에 끌려다닌다고 판단한 범민련을 해산시키고 새로운 통일운동 단체를 만들자고 제안했던 것도 이 노력의 일환이다. 그 외에도 민가협 양심수후원회의 초대 회장(1989~1991)과 지도위원(1991~1993)을 지냈다.

이재명 대표 또한 방북을 했었었다. 2006년 2월, 3월, 4월 "평양갔다가 찍은 사진들이다.

평양의 이재명 대표
평양의 이재명 대표

이재명 씨는 자신의 페이스북(트위터)에 "시대마저 넘어섰던 문익환 목사님의 용기와 담대함을 기억한다"고 설명했다.

이 씨는 "우리 시대의 어른, '늦봄' 문익환 목사님이 우리 곁을 떠나신 지 벌써 30년"이라며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평화가 흔들리는 퇴행의 시대, 목사님의 가르침은 우리가 가야할 길을 더욱 명료히 알려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분단의 철책도 서슬 퍼런 독재의 탄압도 막을 수 없었던 문익환 목사님의 용기와 담대함에서 답을 찾겠다"며 "목사님께서 세워주신 이정표 따라 민주주의, 평화번영의 한반도를 향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재명 대표의 주위의 인문들과 4.10 총선의 예비 출마자들 이력을 보면 좌파 혹은 전과자들. 종북 주사파들이 많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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