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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오세훈 시장, 평안과 평화 기원하는 ‘서울광장 성탄트리 점등식’ '사랑의 온도탑' 참석

[사회] 오세훈 시장, 평안과 평화 기원하는 ‘서울광장 성탄트리 점등식’ '사랑의 온도탑' 참석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23.11.20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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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장 성탄 트리 옆에는 올해도 어김없이 '사랑의 온도탑'이 설치돼 있다. 시민들의 많은 관심 속에 사랑의 온도가 더욱 뜨겁게 오르기를 기대한다. 사진 서울시 시민기자 박우영
서울광장 성탄 트리 옆에는 올해도 어김없이 '사랑의 온도탑'이 설치돼 있다. 시민들의 많은 관심 속에 사랑의 온도가 더욱 뜨겁게 오르기를 기대한다. 사진 서울시 시민기자 박우영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20일(월) 17시 ‘서울광장 성탄트리 점등식(CTS기독교TV 주최)’에 참석해 성탄트리에 불을 밝히고 시민의 평안과 평화를 기원하는 시간을 갖는다.

 ‘서울광장 성탄트리’는 1960년대 처음 설치된 이후 지난 60여 년간 연말마다 서울광장에 조성돼 시민에게 사랑받는 명물로 자리매김해 왔다.

올해는 높이 16m, 폭 6m로 보라색 나비 장식(오너먼트)과 제비꽃을 활용해 한국 전통‧기독교 문화가 어우러진 ‘조선의 크리스마스 트리’를 구현한다.

오세훈 시장은 올 연말 ‘친환경 성탄절 캠페인’을 전개 중인 기독교계에 감사 인사와 함께 따뜻한 연말연시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며, 축사에 이어 점등인사 19명과 함께 성탄트리에 불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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