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편집국기자] 12일 광화문 촛불집회가 열릴 예정이다. 이날 야당들도 참여를 하기로 했다. 대한민국의 현실은 안보나 경제나 살얼음판이다. 언제 깨질지 모르는 불안한 정국에다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의 당선으로 불투명한 미래이며 결코 안정의 기미가 안 보이는 눈뜬 장님길이다.특히 대한민국에서는 5만이 넘는 좌파 ...
[서울시정일보 편집국] 국정농단 파문을 일으킨 최순실 씨의 구속 이후, 검찰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다. 또한 이번 주면 박근혜 대통령의 수사방향의 일정이 검찰에서 밝혀질 예정이다. 현재 검찰은 미르와 K스포츠재단의 강제 기금 모금 등과 관련해 안 전 수석에게 직권남용 혐의를, '문화계 황태자'로 불리던 차은택 씨의 광고사 ...
[서울시정일보 편집국]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11월 8일 국회를 방문해 13분간의 회동을 하였다. 여야가 대부분 요청하는 거국내각 구성에 있어서 총리의 추천을 국회에 요청을 하였으며 이에 대한 대답으로 국회는 신속하게 처리해야한다. 하지만 여야의 정쟁으로 20대 국회가 1호 가결법안은 '탈북민 생계 지원법안'으로 이...
[서울시정일보 편집국] 최순실 게이트로 1만년 역사 위에 대한민국이 위기에 처해있다.이러한 상황에서 대한민국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스포츠 등등 모든 곳에서 썩은 냄새가 진동을 하고 있다. 그것은 탐욕의 썩은 정신과 마음이다. 황금만능주의가 낳은 아픔이다. 또 현재의 누란의 사태는 대한민국 국민의 의식이 투영投影된 모습...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지구행성이 태양 폭풍으로 극적 위험이 발생할 수도 있다. 오늘은 태양의 바람 폭풍이 오로라는 스파크 예측 된 바와 같이 고속 태양풍의 스트림에 지구 자기장에 충돌을 해서 10월 25일 2기둥으로 주위 지자기 폭풍이 일었다. 오늘의 태양 바람의 속도는 697.2 km/초로 매우 높은 편이다. 전년도의 경우에는 800k...
[서울시정일보 박진주] 2016년 붉은 원숭이의 해가 어느덧 10월의 끝자락에 머물고 있다. 세월이 참으로 빨리 흘러가는 듯하다. 그리고 우리는 세월의 흐름보다 훨씬 더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 정부의 행정도 마찬가지이다. 과거의 대한민국에서는 생각하지 못했던 다양한 개혁이 그려지고, 실현되고 있다.현재 정부는 규제...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최근 미국 나사는 은하계가 2조개가 넘는다는 숫자를 발표했다. 우리가 사는 지구행성 그리고 태양계 더 나아가 우리의 은하계 이 숫자가 2조개가 넘으면 실로 우주의 크기는 廣大無邊(광대무변)하다라는 석가모니불의 말씀이 맞는다. 여기에다 만물 만생의 근원에서 인간의 유전자 속에 숨겨진 무한의 과...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오랜만에 유쾌, 상쾌, 통쾌한 보도자료가 들어왔다. 더불어민주당 전재수의원실이다. 부산 일원, 사무실에 출근이 비교적 여유로운 B간부는 숙소를 나와 사무실 근처 편의점에서 무엇인가를 구입하고 2,500원을 업무추진비(이하 업추비) 카드로 결제한다. 이어서 오찬을 위해 택시를 타고 미포 인근에서 하...
[서울시정일보 김상록 논설위원] 우리는 세계에서 고령화가 가장 빠르게 진행되는 나라에 살고 있다. 그래서 요즘은 동네 의료기관에서도 고령이지만 정정하신 어르신을 보는 것이 그리 어렵지 않다. 그리고 곳곳에 많은 요양원이나 요양병원이 운영되고 있어 집에서 맞벌이하는 자식이 보살피는 것보다 시설에서 계시는 것이 더 나...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지구경제가 저성장으로 들어가면서 경제의 카오스 속에서 지구행성 재난의 격변으로 돌입하나? 지금의 세계를 본다. 제 12호 태풍 남테운(NAMTHEUN)이 지난 달 31일 21시에 발생해 한반도를 향해 북진하고 있다. 지난달 31일에는 지구행성 최악의 번개로 노르웨이에서는 323마리의 야생사슴이 떼죽음을 ...
[서울시정일보 신덕균기자] 대한민국에 현재 폐교 숫자가 1350개에 이르고 있다. 이러한 폐교를 활용하는 방안을 생각해본다. 오늘 논할 주제는 강원도 원주시 문막읍 취병리 문막초등학교 취병분교다.문막초등학교 취병분교는 1940년 5월1일 설립되어 2014년 3월1일 폐교가 되었다. 폐교사유는 대다수의 폐교처럼 학생 수 감...
[서울시정일보 휸한흥 논설위원]본지에서는 윤한흥교수의(논설위원) [대한민국의 명산] 나는 병 고치러 산에 간다. 중에서 중요내용을 발췌해 기사화해 보도를 한다. ■ 산과 함께 떠나는 신기한 힐링 체험 모든 산은 힘의 원천이라 할 수 있는 지구의 정기(精氣)가 화생(化生)하...
[서울시정일보 공한수 논설위원]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그 어느 때보다 격변 속에 소용돌이 치고 있다. 북한은 시도 때도 없이 핵으로 우리나라 안보를 계속 위협하고 있으며, 세계 여러 나라에서는 테러로 공공장소에서 귀한목숨을 앗아가는 일이 자주 발생되고 있다. 어쩌다, 세상은 점점 더 인명을 경시하는 풍조가 일어나고 있...
[서울시정일보-강희성기자] 이화여대가 직장인을 대상으로 하는 단과대 신설을 일방적으로 진행하는 과정에서 학생과 학교 측이 정면으로 부딪혔다. 정치 문제도 아닌 학내 문제로 1,600 명에 달하는 경찰 병력이 학내로 투입된 것은 과거 독재시대 공안정국을 방불케 해 참담한 심정이다. 또한 일방적인 단...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곰곰히 생각해보면 우주, 지구행성 너 나 할 것 없이 모든 생명은 살기위한 치열한 생존을 위해서 전투를 벌이고 있다. 어찌 보면 숭고한 아름다움이고, 어찌 보면 지옥 같은 슬픈 전쟁이다. 우리의 은하에는 생물이 살아갈 수 있는 행성은 25개정도라고 말하고 또 과학자들은 우리의 은하계에서 1천6백억...
(서울시정일보 편집국)(열받아)인터넷에서 떠도는 글이다. "여의도포럼의 최성열님의 시원한 글"이다. 전문으로 무단 게재를 한다.나도 박정희를 독재자로 불렀다. 그러나 지금은 아니다.아니, 전혀 아닐뿐만 아니라 그가 없었으면 이 나라도 없을뻔했던 역량있는 지도자였다.그는 군인이면서 선비요 先知者요 철학자로서 나라를...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전 세계적으로 지카바이러스가 대 유행을 하고 있다. 올해 여름은 무조건 모기에 안 물리는 것이 좋다. 요즈음 전 세계의 엘리뇨와 라니냐에 의한 이상기후 변화로 모기가 더 극성을 부리고 있다. 또한 날씨가 무더워짐에 따라 모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모기가 매개체가 되어 발생하는 대표적인 질환은 말...
[서울시정일보 공한수논설위원] 리더의 임무는 미래를 내다보는 것이다. 조직의 현재 모습이 아니라 앞으로 될 수 있는 모습을 바라보는 것이다. 사명의식을 가진 지도자만이 미래를 열어간다. 비전을 실현시키는 리더는 성공적인 미래상을 현실로 만들어낸다. 사람들에게 희망과 꿈과 행복을 나누어주기 위해서는 비전 리더십이 필요하...
[서울시정일보-이현범기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스타그램의 월 실사용자가 5억명을 돌파했다. 서비스를 시작한 지 5년8개월 만이다. 영국 가디언이 22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인스타그램에서 하루 평균 사진과 영상 1억여 건이 공유되고 '좋아요' 개수는 42억건에 이른다. '월 실사용자는 5억 명'은 2년 전과 비교했...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저는 북한 사람이 아닌 남한 국민입니다. 친구들도 모두 군대에 가는데, 남자가 군대에 가는 게 뭐 그리 대단한가요? 북에서 같으면 10년도 가는데 여긴 길어봤자 2년이잖아요.”대한민국에 입국한 3만 명의 탈북민 중 제1호 군필자를 만났다. 만나기 전까지 그에 대한 정보가 아무것도 없어 인터뷰를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