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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누란累卵의 위기 대한민국!...1만년 역사 위에 서 숲을 보는 혜안이 필요

[사설] 누란累卵의 위기 대한민국!...1만년 역사 위에 서 숲을 보는 혜안이 필요

  • 기자명 편집국
  • 입력 2016.11.04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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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 탄핵은 대통령 개인의 문제가 아니다.

[서울시정일보 편집국] 최순실 게이트로 1만년 역사 위에 대한민국이 위기에 처해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대한민국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스포츠 등등 모든 곳에서 썩은 냄새가 진동을 하고 있다. 그것은 탐욕의 썩은 정신과 마음이다. 황금만능주의가 낳은 아픔이다.

또 현재의 누란의 사태는 대한민국 국민의 의식이 투영投影된 모습이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이 러한 와중에 대통령의 하야下野나 탄핵彈劾을 왜치는 사람들이 있다.

이는 현재의 대통령의 임기나 시기로 보아서 절대로 아니다. 이러한 결과는 현재의 정국에서 기름을 붓는 결과를 초래하며 전 세계에서 대한민국을 바라보는 상황에서는 국격의 손실이며 망신이 될 뿐이다. 또한 전 세계적인 경제 상황이나 대한민국의 경제 상황으로 보아서도 그렇다.

 

대통령도 사람이다. 우리 대한민국 국민도 사람이다. 사람은 완벽하지 못하다. 특히 호모사피엔스로 인간의 두뇌를 5~7%만 사용하는 모 자르는 사람들이다.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실수가 너무나 커서 문제인긴 하다. 단순실수인가 계획적인 실수인가를 논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누구에게 돌을 던질 자격이 있느냐고 반문하고 싶다. 결국은 대한민국 국민의 모두의 잘 못이다,

 

 특히 대한민국은 남북으로 대치되어있는 휴전상황이다. 일전의 뉴스에서 보았지만 대한민국에 5만 명이 넘은 좌파나 일명 종북 세력이 있다고 하는 뉴스를 접했다.

카더라 통신에서는 청와대 점령 시나리오가 떠돌고 있다.

 

 국어사전에는 간첩(間諜)이란-- 한 국가나 단체의 비밀이나 상황을 몰래 알아내어 경쟁 또는 대립 관계에 있는 국가나 단체에 제공하는 사람을 말한다.

그러나 여기에서 간첩이란 대한민국, 또는 정부를 전복하려는 주모자와 동조자를 종북세력,종북이라 표한다.

 

 전국의 종북좌파 시민단체가 주동하는 민중총궐기로 무너질 가능성이 매우 농후하다. 라는 말도 있다.

이번엔 레임덕에 완전 무너진 박근혜 정권을 내치고 청와대를 점령할 충분한 계획을 세워 놓았다고 한다.

 

추정이지만 이러한 사태에서 잘못하면 대한민국 5천만 국민이 다 죽는다. 나라가 망하는 것이다.

 

지난 10월 31일 애국단체 총협의회에서 다음과 같은 성명서를 발표했다.

나무는 볼 수 있어도 숲을 보지 못하는 어리석은 국민은 안 된다.

 

“국회는 “‘북핵게이트, 북한내통, 최순실 사건’ 진상을 밝히라!”촉구

 

애국단체총협의회(상임의장 이상훈)는 31일 성명을 발표하여, “국회는 “‘북핵게이트, 북한내통, 최순실 사건’ 진상을 밝히라!”고 촉구했다. 아울러 “‘최순실 사건’을 정부전복의 빌미로 삼으려는 反대한민국 세력에 단호히 맞설 것”이라고 밝혔다.

 

[성명서 전문]

- 국회는 “북핵게이트, 북한내통, 최순실 사건” 진상을 밝히라!

-‘북한과 내통’, ‘북핵개발 지원’ 혐의 정치인 특검과 청문회로 반역적 국기문란행위 진상규명하라!

- 검찰은 최순실 국정개입 논란을 철저히 수사하여 국민의혹 해소하고 의법조치하라!

1. 이미 언론에 보도된 대로, 2007년 유엔 ‘북한인권결의안’ 표결 시, 문재인 당시 비서실장은 ‘북한에 물어보고’ 정부의 입장을 ‘기권’으로 건의하였다는 혐의가 밝혀졌다. 이는 세계 최악의 인권탄압정권과 내통, 북한동포의 인권을 ‘외면’한 것으로, 국가가 추구하는 가치와 주권을 저버린 반역적 국기문란 행위다. 반드시 특검을 통해 진실을 밝히고, 책임을 물어야 한다.

 

2. 김대중 정권 당시 박지원 의원은 북한 김정일에게 수억 달러의 현금을 제공하여 사실상 ‘핵개발’을 지원하였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그 결과 북한의 핵, 미사일 위협은 현실화되었고, 대한민국은 생존을 위협받는 안보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이는 여적죄에 해당하는 이적행위이다. 반드시 청문회를 열어 진실을 밝히고, 국민에게 사죄해야 한다.

 

3. 최근 최순실의 국정개입 논란으로 사회가 불안하다. 유언비어가 난무하고 특히 언론은 검증되지 않은 의혹을 경쟁적으로 확대 재생산하여 국민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다. 친인척 비리가 없는 유일한 대통령이라는 믿음이 컸기 때문에 국민의 충격은 더욱 크다. 그렇다고 대통령을 무력화하여 이득을 보려는 정치세력이 날뛰게 해서도 안 된다.

 

4. 그러나 일부 정치권은 박근혜 정부의 실패를 위해 정치공세에 몰입하고 있으며, 재야 반국가단체의 선동을 비롯해서 대학생, 교수까지 시국선언을 하는 등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대통령이 되겠다는 사람이 적과 내통하였다는 혐의가 논란이 되는데도 조용하던 자들이 무엇을 위해, 누구를 위해 혼란을 부추기고 있는가? 최순실 논란을 빌미로 ‘적과 내통’혐의, ‘북한 핵개발 지원’혐의를 덮으려 한다면, 국민은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5. 우리는 박근혜 대통령을 변호할 생각이 전혀 없다. 오직 대한민국의 안위를 걱정할 뿐이다. 지금 대한민국은 생존을 위협받는 안보위기와 경제위기를 극복해야 할 기로에 서있다. 한반도의 안보환경은 급속히 변하고 있으며, 경제추락은 국민을 불안하게 하고 있다.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도 국가 리더십이 중요한 상황으로, 잘못되면 그 피해는 국민에게 돌아간다.

 

6. 박근혜 대통령은 제기되는 모든 의혹을 검찰수사결과에 따라 엄정하게 의법 조치하고, 북핵위협에 대응한 국가방위를 비롯한 경제 살리기 등 국정현안에 전념하여 국민의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

나라를 사랑하는 애국세력은 오직 ‘대한민국’의 발전을 지키기 위해, ‘최순실 사건’을 정부전복의 빌미로 삼으려는 反대한민국 세력에 단호히 맞설 것이다. 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참여단체는 애국단체 총협의회/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총회장 이형규),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회장 박종길). 대한민국사랑회(회장 김길자), 대한민국재향경우회(회장 구재태). 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직무대행 박성국),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회장 최해근).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회(회장 박희도), 바르게살기운동중앙회(회장 윤홍근). 한국자유총연맹(회장 김경재), 해병대전우중앙회(총재이상로)

 

나무는 보돼 숲을 못 보는 어리석음을 행하지 말라! 누가 돌을 던질 자격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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