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경기도는 인건비 허위 청구 등 부패행위를 공익제보한 내부신고자들에게 총 5,549만원의 보상금을 지급한다고 31일 밝혔다.도는 지난달 13일 2023년도 제1차 경기도 공익제보지원위원회를 열고 용역 인건비 허위 청구를 제보한 내부신고자에게 4,049만원을, 공모 사업비 부정수취를 제보한 내부신고자에게는 1,50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신고자 ㄱ씨는 경기도 방역소독 용역을 수행하는 A업체가 출근 서명부에 실제로 근무하지 않은 직원들의 이름을 허위로 작성해 용역 인건비를 부당하게 청구하고 있다고 제보했고 도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조폭 우두머리 이재명! 간첩 우두머리 문재인! 척결하라는 현수막이 수도권 일대의 평촌·산본 신도시·안양 구도심 일대 제주도 4.3사건 등 전국 80곳 일제 붙었다!또 지난 3월 말일을 전후해 서울대, 용산 대통령실, 광화문 40곳 일제 현수막 ‘시진핑 자료실 폐쇄하라!" "대한민국 모독이다!’라는 국민의 소리다.이 현수막은 자유민주당(고영주 대표. 변호사)에서 게시한 현수막들이다.고영주 대표는 당대표 인사말에서 우리 애국진영의 목소리가 정치권에, 또 국가정책에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하려면, 우리가 조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30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종합/정치]▶윤석열 대통령이 방미 앞두고 외교총괄인 국가안보실장에 ‘미국통’ 조태용(외무고시14회)주미대사로 전격 교체함.金은 尹과 대광초를 같이 졸업한 50년 지기 친구사이로, 대통령실 안팎에선전격 교체가 정상회담 준비 과정 잇따른 실책과 안보실 내 갈등설이 원인이 됐다는 후문.▶ 일본의 역사 교과서 왜곡과 관련해 우리 정부가 뒤통수를 맞았다는 비판까지 나오며 野黨은 강제동원 해법과 한일정상회담 관련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함.국민의 힘은 교과서 문제를 민주당이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3월 27일 월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3월 말 이례적으로 중부내륙 곳곳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출근길은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낮에는 기온이 빠르게 올라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고, 수도권 등 중부지방은 건조특보가 계속 확대하고 있어 불씨 관리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서해수호의날 기념식에 앞서 고 정종율 상사 묘소를 찾아 아들 정주한 군에게 “어머니는 언제 작고하셨냐?”며 위로했습니다. 하지만, 윤 대통령은 2년 전 천안함 용사 부인상 빈소를 찾아 정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다음의 내용은 어제 비 개인 오후 봉산에서 생의 마지막 자리를 다듬고 있는 촌부를 찾아온 이가 봄비를 탓하는 등 이런저런 구질구질한 잡소리 한마디 없이 모가지로 떨어진 동백꽃들을 보면서, 다짜고짜 세상을 구할 방책을 묻는 질문에 답한 것을 정리한 것인데, 심심풀이 재미삼아 한 번 읽어보기를 권한다.“첫 번째는, 해방 후 사법고시에 합격한 모든 놈들과 로스쿨(법학전문대학원)을 나온 전·현직 판사·검사·변호사들은 몰론 이른바 법학자라는 이름으로 밥을 빌어먹고 있는, 이름 하여 이 땅의 모든 법조인이라는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부정선거는 중공에 의해벌어진 세계적 현상이다.중공이나 미국이나 한국이나.한국은 문 씨. 미국은 바이든. 한국의 국회의윈 나리들.특히 부정선거로 당선된 모지리 한국 국회 의원의 임기가 끝나 간다. 그들의 악해을 언제까지 보고 살아야 하는가?자유 민주주의 적의 선전선동술로 돈으로 매수한 惡의 무리에서 벌어진 자유의 혼돈의 광풍이다.자유를 지키는 박주현 변호사의 그동안 자유 민주주의를 지키려는 고귀한 자유의 항전에서 지난 8일의페이스북 발표다.대법원의 대법관의 좌파적 사고에 의한 빨갱이식 판결이 자유 대한민국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강북구는 지난 20일부터 온라인으로 ‘영세 임차 소상공인 특별지원금’신청을 받아 개소당 10만원씩 지급하고 있으며 이번에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오는 20일부터 현장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지원대상은 사업자등록증 주 소재지가 강북구인 임차 영세 소상공인으로 2021년 또는 2022년 연매출 2억 미만이고 2022년 12월31일 이전에 개업한 임차 또는 입점사업장이다.지원불가대상은 공고일 현재 휴폐업 업체 유흥시설 융자지원 제한업종 변호사·회계사·병원·의원·약국 등 전문직종 비영리법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3월16일이다.감사가 제사보다 낫다고 합니다감사가 넘치다보면 우리네 삶도저절로 윤택해질 것입니다 - 항심 생각 -“냉이꽃 한 송이도/제 속에서 거듭납니다/제 속에서 거듭난 것들이 모여/논둑 밭둑 비로소 따뜻하게 합니다//참나무 어린 잎 하나도/제 속에서 거듭납니다/제 속에서 저를 이기고/거듭난 것들이 모여/차령산맥 밑에서 끝까지/봄이게 합니다//우리도 우리 자신 속에서/거듭납니다//저 자신을 죽이고/다시 태어난 사람들 모여/이 세상을 아직 희망이게 합니다” - 도종환 ‘냉이꽃 한 송이도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3월 16일 목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다시 추위가 찾아왔는데요.현재 서울의 기온 0.7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6도가량이나 낮게 출발하고요, 바람 때문에 체감온도는 영하로 뚝 떨어져 있습니다.낮에도 평년 수준의 기온에 못 미치겠고요, 내일 아침까지 추위가 이어지다가 내일 낮부터는 추위가 물러가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일본을 방문해 한일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수출규제 해제, 군사정보협정 정상화와 함께 강제동원 해법 후속조치가 주요 의제로 예상됩니다. 윤 대통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3월14일이다. 지구촌에는 오늘은 어떠한 일이 있었나?세상이 한 사람의 힘으로 만들어질수 있을까.거대한 피라미드도 출발은 작은 벽돌 하나였지만수많은 돌과 사람들의 땀과 죽음의 창조물이었을겁니다내가아닌 우리가 세상을 만들어 갑니다.그 세상은 어둠이아닌 밝은 빛이기를 빕니다. - 이승훈 변호사 -“봄이 오는 걸 보면/세상이 나아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봄이 온다는 것만으로 세상이 나아지고 있다는/생각이 든다/밤은 짧아지고 낮은 길어졌다/얼음이 풀린다...몸을 지나가도 상처가 되지 않는 바람/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3월 10일 금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한낮 최고 기온이 26도까지 오르는 등 초여름 같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출근길에는 내륙 곳곳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매우 짙은 안개가 끼겠고, 미세먼지 농도는 하루 종일 '나쁨' 수준을 보일 전망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16일 1박 2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해 기시다 총리와 정상회담을 엽니다. 우리 정부가 강제동원 해법을 발표한 지 열흘 만에 양국 정상이 얼굴을 맞대는 것으로, 중단됐던 한일 셔틀외교가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3월 9일이다.정치에 참여하기를 거부하무로써 받는 벌중에 하나는 자신보다 못한 사람의 지배를 받는 것이다. < 플 라 톤 >“우리/이번 봄00에는 비장해지지 않기로 해요/처음도 아니잖아요//아무 다짐도 하지 말아요/서랍을 열면/거기 얼마나 많은 다짐이 들어 있겠어요//목표를 세우지 않기로 해요/앞날에 대해 침묵해요/작은 약속도 하지 말아요//겨울이 와도/우리가 무엇을 이루었는지 돌아보지 않기로 해요/봄을 반성하지 않기로 해요//봄이에요/내가 그저 당신을 바라보는 봄/금방 흘러가고 말 봄/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3월 8일이다.다정한 말은 누군가의 가슴속에서하루 종일 꽃을피운다.“3월은 오는구나...2월을 이기고/추위와 가난한 마음을 이기고/넓은 마음이 돌아오는구나/돌아와 우리 앞에/풀잎과 꽃잎의 비단방석을 까는구나”-나태주 ‘3월’3월8일 오늘은 세계여성의 날 1910년 독일노동운동가 클라라 체트킨 주도로 정함 1922년 레닌이 체트킨의 건의로 여성의 날 공휴일 지정 1977년 유네스코가 국제기념일로 지정, 트라이앵글 피복회사의 여성노동자1백46명이 열악한 노동조건에서 불 타 숨지자 1908년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문득 벽에 걸린 달력이 보여주고 있는 3월 9일을 보면서 드는 생각은,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던 일, 검사 윤석열이 대통령에 당선된 지 꼭 1년이 되었는데, 가만히 지난 1년을 돌아보고 지금 다시 온 3월 9일을 보면, 만일 윤석열이 없었더라면 어쩔 뻔 했느냐는 위안과 함께, 가슴을 쓸어내리는 선택이었고 시간이었다는 생각이다.1년이 지난 지금, 검사 윤석열이 아닌 대통령 윤석열에 대하여 개인적인 평가를 한다면, 전체적으로 특히 청렴하고 능력을 겸비한 출중한 인재들을 발탁 중용하여, 개혁적 차원에서 일신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3월 7일 화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오늘은 한낮 기온이 23도까지 오르며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고, 일교차는 15도 넘게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중부에서 '나쁨' 수준을 보이겠고, 전국 대부분 지역에선 대기가 건조해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데 바람도 강하게 불어 화재예방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대통령실은 일본이 한국 정부의 강제징용 배상 문제 해법 발표에 맞춰 역대 내각의 역사 인식을 계승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일본 정부의 '반성과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서울 금천구는 구민의 주거 안정 및 복지를 위해 3월부터 매월 2회 ‘금천구 주택임대차분쟁 상담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주택임대차와 관련한 복잡하고 다양한 법률문제로 고민하는 구민을 위해 구청 1층 통합민원실에 있는 ‘전문가 상담실’에서 변호사, 공인중개사가 무료 법률상담 및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상담내용은 계약갱신요구권 전월세상한제 주택하자보수 임대차 계약기간 보증금 반환에 관한 분쟁 등 각종 임대차계약과 관련한 사항이다.상담을 원하는 구민은 부동산정보과에 전화 예약 후, 매월 둘째·넷째 목요일 오전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3월 6일 월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깬다는 절기상 경칩인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서울의 한낮 최고기온이 16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이 13도~20도를 보이며 평년보다 최고 8도까지 높아 포근하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과 중부 지역에서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어제 중국 베이징에서 개막한 전국인민대표회는 시진핑 주석에 대한 국가 주석과 국가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3연임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오는 10일 제3차 전체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할 계획으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대한민국 정당의 역사에서, 역대 가장 지저분한 최악의 저질들이 나서서 진흙탕 싸움을 벌이고 있는 집권 여당인 국민의힘 새 지도부를 뽑는(당대표와 최고위원) 투표가 오늘부터 시작되었는데....어제 뜻밖에 새 지도부를 선출하는 국민의힘 전당대회 전화여론조사에 응했다. 조사기관이 어딘지 정확한 기억은 없지만, 듣다보니 질의하는 내용이 신뢰할 만하고 민심을 확인하려는 진심이 느껴져서, 나름 최선을 다해 응했다.촌부의 답변을 요약하면, 전라도에 거주하고 있으며, 국민의힘 당원은 아니고 투표권도 없지만, 대통령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2월 3일이다.우리는 오래 살기 위해서가 아니라옳게 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 새네카 -“지금 당신 곁에 있습니다.//매섭게 휘날리던 싸늘한 날/살갑게 반겨주지 않아도/그리움과 안타까움으로 달려와/당신 곁에 있습니다...모진 겨울바람/얼어버린 흙내음/봄 향기 찾아나서/푸성귀 몇 접시로/당신 곁에 마주하고 있습니다.//'사랑한다'/속내를 드러낼 수 없어/묵묵히 당신 곁에 있습니다.” -이원주 ‘지금 당신 곁에 있습니다’ 3월3일 오늘은 납세자의 날, 납세정신계몽과 세수증대 목적으로 19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3월 2일 목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어제는 따듯했었는데 하루만에 반짝 추위가 찾아 왔습니다.대관령 영하 10도, 서울은 영하 3도까지 떨어지면서 이 추위는 모레 아침까지 이어진 뒤 누그러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후 첫 3·1절 기념사에서 “일본은 과거 군국주의 침략자에서 우리와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고 안보와 경제 그리고 글로벌 어젠다에서 협력하는 파트너가 되었다”고 밝혀.● 1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가 국채금리 상승에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