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금천구정] 3월부터 ‘주택임대차분쟁 상담센터’ 운영

[금천구정] 3월부터 ‘주택임대차분쟁 상담센터’ 운영

  • 기자명 김삼종 기자
  • 입력 2023.03.07 07:01
  • 수정 2023.03.07 08:47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복잡하고 다양한 임대차 법률분쟁, 전문가에게 무료로 상담받을 수 있어

▲ 금천구청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서울 금천구는 구민의 주거 안정 및 복지를 위해 3월부터 매월 2회 ‘금천구 주택임대차분쟁 상담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택임대차와 관련한 복잡하고 다양한 법률문제로 고민하는 구민을 위해 구청 1층 통합민원실에 있는 ‘전문가 상담실’에서 변호사, 공인중개사가 무료 법률상담 및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상담내용은 계약갱신요구권 전월세상한제 주택하자보수 임대차 계약기간 보증금 반환에 관한 분쟁 등 각종 임대차계약과 관련한 사항이다.

상담을 원하는 구민은 부동산정보과에 전화 예약 후, 매월 둘째·넷째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상담받을 수 있다.

3월 중 금천구청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예약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유성훈 구청장은 “주택임대차분쟁 상담센터를 통해 임대차 계약과 관련한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문제를 잘 해결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재산권 보호와 주거 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