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포육장에서 “아기사자 설명회” 진행모습 서울대공원은 지난 2011년 3월 서울대공원 야생동물사랑 실천 확산을 위해 만들어진 블로그「파인주스」에 대한 방문자들의 적극적인 활동에 대한 격려와 동물사랑 실천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오는 2월 29일(수) 13:00부터 블로그 방문 15가족 40명을 초청, 야생동물 투어, 아빠하구 나하구『아름다운 동행(同行)만들기』행사에 들어간다. 서울대공원 파인주스(FINE Zoo'S)는 ‘친근하고(Friendly), 격의없는(Informal), 우리 주변의(Nearby), 감동적인(Emoti
서울시(시장 : 박원순)는 주요 시책사업을 강력하게 추진하기 위해 2012.2.15일자로 과장급(4급) 59명과 주요 핵심 팀장급(5급) 4명 등 63명에 대한 전보인사를 단행하였다.이번 2012년 상반기 4급 정기인사에는 지난 2. 8일 4급 승진자로 내정된 공무원에 대한 전보(17명)와 주요 팀장급(4명), 기술직 시-자치구 및 자치구간 인사교류(6명)를 포함하여 총 63명이 새로운 보직을 받게 되었다. 인사발령1. 김재용/기획조정실/대외협력담당관에 보함2 김갑수/기획조정실/재정담당관에 보함3. 김진만/기획조정실/평가담당관
서울동물원 동물해설가 활동 모습 서울대공원(원장 이원효)은 2012년은 주5일제 수업 전면시행 등에 따라 초․중․고생 뿐 아니라 다양한 계층의 체험학습 수요가 증가할 것에 대비하여 질 높은 현장 체험교육을 확대 시행하기 위한 전문 교육 강사로 활동할 동물해설사를 모집한다. 지난 한 해동안 서울대공원에서는 동식물 및 곤충교육 등 체험학습프로그램에 모두 7만여 명의 교육생이 참여했으며 금년 주5일제 수업에 따라 약 20만여 명이 현장 체험학습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물해설사는 2. 1(수)~2. 10(금)
크리스마스엔 한 해 동안 착한 일을 한 동물들도 선물을 받는다.서울대공원(원장 이원효)은 크리스마스를 앞둔 22일(목) 10:30부터 한 시간 반 동안 동물들의 크리스마스 파티를 연다고 밝혔다. 사육사들은 한 해 동안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 고릴라, 침팬지, 오랑우탄, 나무늘보, 아르마딜로 등 동물들에게 특별한 먹이와 장난감 등을 선물한다. 동물들은 산타 양말이나 나무에 매달려있는 선물 꾸러미에서 먹이를 찾으며 호기심을 자극하는 등 놀이를 하게 되는데 이는 서울동물원이 지향하는 동물복지의 일환인 풍부화 프로그램의 지속추진이
올해 첫 공공근로자 3,863명이 2012년 1월 2일(화)부터 3개월간 시본청 및 자치구가 실시하는 사업에 참여한다. 서울시는 본청 409명, 자치구 3,454명이 참여하는「2012년도 1단계 공공근로 사업」을 실시하며 자치구 3,454명은 강북구 250명, 동작구 230, 금천구 200명, 관악구 200명 등 25개 자치구 참여 인원 합계다. 시는 올해 공공근로 사업비로 2011년보다 153억 늘어난 363억(시비) 예산을 투입해 지난해보다 4,000개 늘어난 1만 4,000개 일자리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대공원(원장 이원효)은 내년부터 실시되는 주5일 수업제 전면 시행을 앞두고 현장체험학습기관으로의 면모를 갖추기로 하고, 이에 대한 시범사업을 위해 오는 12월 16일(금) 14:00 금천구(구청장 차성수)와 MOU를 체결한 후 동물과 함께 사진 찍기 등 체험 투어를 실시한다. 서울동물원과 식물원 그리고 곤충관과 테마가든(장미원, 어린이 동물원), 천연림 속의 자연캠프장을 비롯해 산림욕장 등을 포함한 청계산으로 둘러싸인 서울대공원은 대자연의 보고(寶庫)다. 이에 서울대공원은 내년부터 실시되는 주5일 수업제 전면 실
서울시는 공원 내 금지행위를 엄격하게 단속하기 위하여 행정기관 공무원에게 사법경찰권을 부여한 ‘특별사법경찰관’ 102명을 오는 12월 16일 10시30분 남산소재 안중근 의사 기념관에서 발족한다. 특별사법경찰관 102명은 3개 공원관리사업소 직원 84명과 서울대공원 직원 18명 등으로 구성되었다. 이날 발대식에는 특별사법경찰관으로서 공정하게 업무를 집행할 것을 다짐하는 선서와 함께 특별사법경찰관 기본소양과 수사실무 등에 대한 교육이 병행된다. 특별사법경찰관으로 지명된 102명은 19일부터 시 직영공원 20개소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서울대공원 사랑의 열매 특별 모금함 서울대공원은 11.30일(토) 11시, 서울대공원 내 중앙분수대 앞 광장에서 사랑의 열매 특별 모금함을 설치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번 사랑의 열매 모금함 서울대공원 설치는 지난 2월 서울대공원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체결한 나눔문화 확산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에 의한 것으로, 제작기간만 4개월이 걸려 완성된 세상에서 가장 큰 사랑의 열매 모금함이다. 지난 2월 MOU에서 서울대공원은 공원 내의 각종 인프라를 활용, 관람객 대상으로 홍보를 지원하며, 모금회와 함께 성공적
장환진 시의원 지난 2008년 12월부터 작년 3월까지 198억 1,900만원을 들여 2,620개의 거리 가판대(가로판매대)와 구두수선대를 교체한 서울시. 그러나 교체된 지 1년여가 지난 올해 9월 현재 벌써 100여개의 가판대와 구두수선대가 철거되거나 거리에 방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서울시의회 장환진 의원(민주당)이 서울시로부터 받은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오세훈 전 시장이 역점을 두고 바꾼 (디자인) 가판대와 구두수선대 109개가 1년여 만에 허가취소 되었고, 이 가운데 62개는 창고 또는 거리에 방치된 채
[서울시정일보 이동욱기자] 서울시는 오는 13일(목)부터「폐휴대폰 수거 캠페인」을 진행, 폐휴대폰을 기증하는 시민들은 극장, 놀이공원, 동물원에서 무료 또는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11일(화) 밝혔다.서울동물원에서는 폐휴대폰 기부에 참여할 경우 2인까지 무료입장이 가능하도록 하고 동반가족 추가 2인에 대해서는 50%까지 감면혜택을 주기로 했다. 서울대공원은 「폐휴대폰 수거 캠페인」에 참여하면서 서식지 파괴로 인해 멸종위기에 놓인 고릴라를 보호하는 「고릴라 보호 환경 캠페인」도 함께 알릴 예정이다.고릴라의 마지막 서식지로 유명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사진은
의원 김 기 옥 (민주당, 강북구 제1선거구) [서울시정일보 조병권기자] 이달부터 서울시내 20개 도시공원이 금연구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지정된 흡연구역 밖에서는 담배를 피울 수 없다. 서울시의회 김기옥 의원(민주당, 강북1)등이 발의하여 제정한「서울특별시 간접흡연 피해방지조 례」가 제도시행(‘11.3.1) 6개월을 거치면서 도시공원과 중앙차로 버스정류소 등으로 시행이 확대 되고 있다. 자치구 관할 구역에 대해서는 올해 말까지 각 자치구가 조례 제정을 통해 근거를 마련한 뒤, 내년부터 2014년까지 단계적으로 금연구역을 확대할
북한산 둘레길(하늘정원길) [서울시정일보 황권선 기자] 서울의 북한산, 남산, 아차산, 신정산 등 시민들이 즐겨 찾는 11곳의 산책로, 등산로에서 유명 삼림욕장 수준의 다량의 피톤치드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채영주)은 올해 3월부터 6월까지 서울의 11개 지역을 선정해 피톤치드 농도를 조사한 결과, 피톤치드 성분인 피넨, 캄펜, 시멘, 리모넨 등이 대상지역에 최대 890 pptv,전체 평균 327 pptv가 검출(6월 기준)됐다고 밝혔다. 피톤치드는 삼림욕 효과의 대표적인 물질로서 주로 침엽수에서
보라매공원 분수 [서울시정일보 황권선 기자] 서울시는 여름철을 맞아 날씨가 무더워지는 여름밤 가까운 공원에서 피서를 즐기려는 가족나들이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기 위해 서울시내 주요공원 및 공원내 편의시설 등에 대해 7, 8월 두 달간 야간개장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용시간이 확대되는 공원은 과천 서울대공원이며, 서울의 주요공원에 바비큐장, 유모차 대여, 매점 등 편의시설과 각종 체험프로그램도 야간시간까지 운영된다. 우선 과천 서울대공원은 오는 7월16일(토)부터 8월말까지 기존 오후 6시까지던 개장시간을 밤 10시까지로 4시간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으로 지정돼 쉽게 볼 수 없는 시베리아호랑이(일명 백두산호랑이) 암수 한 쌍이 23일(목) 일반시민에게 공개된다. 서울동물원은 지난 5월 21일 러시아 정부로부터 기증받아 적응을 마친 두 살 난 시베리아호랑이 암수 한 쌍을 23일(목) 오후 2시 서울동물원내 시베리아호랑이 전시장에서 일반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날 공개 행사엔 브누코프 주한러시아대사, 이욱헌 외교통상부 유럽국장, 정연만 환경부 자연보전국장, 이원효 서울대공원장 등이 참석한다. 이번에 공개되는 시베리아 호랑이 암수 한 쌍은 지난해 7월 태어났
지난해 말 서울동물원 우리를 탈출, 대국민스타가 되어 돌아온 말레이곰 '꼬마'의 집이 연중 사계절 야외에서 맘껏 뛰놀 수 있는 새로운 보금자리로 완공되어 오는 5월 4일(수) 오후2시 집들이를 한다.몸무게 40kg의 8살(당시 미운 7살) 수컷 말레이곰 ‘꼬마’는 지난해 12월 6일 오전 10시경 사육사가 곰사 우리를 청소하던 중 앞발을 이용해 T자형 고리 장치를 풀고 탈출, 6km 떨어진 청계산에서 경찰·소방관 등 1800여명의 수색팀을 따돌리며 탈출행각을 벌이다 열흘 만에 붙잡힌 화제의 동물이다.‘꼬마’의 새집은 지난 2월
부모님의 사랑은 공기나 물과 같이 소중함에도 그 고마움을 깨닫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효를 되새기고 부모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어르신을 위한 풍성한 잔치가 시내 곳곳에서 열린다.종로구에는 서울노인복지센터는 2일 오후 1시30분 조계사에서 어르신 위문공연 등 경로잔치를 열 예정이다. 또한 11일에는 종로구청 대강당에서 어버이날 기념식을 갖고 현죽재단의 경로잔치가 열린다.중구는 약수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3일 오전 11시 저소득 노인에게 자장면을 대접하는 ‘사랑가득 자장면데이’ 행사를 연다. 4일에는 신당데이케어센
서울시 민선5기 시정과제인 ‘아동학대 제로’를 위해 서울대공원을 찾는 가족나들이 시민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의 전환과 예방의 중요성을 홍보하는 아동학대예방캠페인을 실시한다. 광진구와 관악구의 아동 사망사건에서 보았듯이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일깨워준 것으로,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의 아동학대 인식재고와 예방을 통해 ‘아동학대 제로’를 꿈꾸는 서울시에서 5월 1일(근로자의날) 과천 서울대공원 분수대 옆에서 오전 8시부터 오후 1시까지 실시한다. 서울대공원을 찾은 가족나들이 시민들을 대상으로 훈육 중 일어
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에서는 오는 4월 29일(금) 서울대공원 대강당에서 2011년「세계 산림의 해」및「세계 박쥐의 해」를 기념해 ‘양서파충류 다양성 증진과 멸종위기종 서식지 내 외 보전’이라는 주제로「서울동물원 양서파충류 보전 학술심포지엄 - 2011 Symposium on Conservation of Endangered Amphibians and Reptiles at Seoul Zoo」을 개최한다.지구상의 양서파충류는 약 6천5백만년 전부터 멸종되어 왔으며 현재 어떤 척추동물 분류군보다도 보존의 심각성이 절실한 상황으로 멸
완연한 봄을 맞아 나들이 나온 시민들의 발걸음이 잦아졌다. 따뜻한 햇살과 생동하는 기운을 함께 느껴 볼만한 문화행사는 뭐가 있을까? 서울시가 선보이는 전통문화 유물전, 서울의 변천사를 확인할 수 있는 사진전, 봄맞이 회화전 등 다양한 전시회와 미술체험으로 봄의 에너지에, 문화의 향기에 흠뻑 빠져보자.서울시가 선보이는 4의 다양한 전시회 일정은 다음과 같다 도심 한가운데 위치해 전통과 자연을 오롯이 즐길 수 있는 남산골한옥마을에서 매일 열리는 ‘전통현악기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