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7일 한줄로 보는 서울시정이다.① 동물도 보고 영화도 보고…서울대공원, 이번 주말 낭만가득 ‘호숫가 영화제’ -서울대공원, 8(토)~9(일) ’18 호숫가 영화제 개최, ‘라라랜드’ ‘너의 이름은’ 등 시민이 직접 선정한 영화 상영과 OST콘서트·토크 콘서트 진행, 동물원 관람 후 휴식을 즐기며 영화를 보는 가을나들이② 시민이 추천한 책 속 한 문장은? 서울도서관, 展-서울도서관, 8(토)~30(일)
서울대공원은 7일부터 22일까지 벚꽃축제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올해 벚꽃축제는 '사랑이 벚꽃피다'란 주제로 호수 둘레길과 동물원 내 겹벚꽃길에서 다양한 이벤트로 채워진다.벚꽃 피아노는 예술가들이 그림을 그려놓은 피아노 18대다. 벚나무길 곳곳에 놓여져 있어 누구든지 연주할 수 있다. 호수 둘레길에서는 7~15일, 겹벚꽃길에서는 20~21일 만날 수 있다. 로맨틱 포토존에는 이번 축제의 주제에 맞춰 '사랑', '결혼' 등을 상징하는 조형물을 설치해뒀다. 이곳에서 조형물과 활짝 핀 벚꽃을
서울대공원(원장 송천헌)이 새봄을 맞아 문화·예술·체육 행사가 가능한 서울대공원 내 광장 8곳의 예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금붕어광장, 다람쥐광장, 꽃무지개 광장, 조절저수지 광장 등 200~500명까지 가능한 4곳의 소형광장과 서울랜드 정문 앞 광장, 동물원 정문 광장, 장미원 광장, 분수대 광장 등 최대 7000명까지 수용이 가능한 대형광장이다.서울대공원 광장의 매력은 도심과 가까운 위치와 지하철 4호선 대공원역을 이용할 수 있는 접근성 좋다. 또 저렴한 사용료와 도심에선 느껴 볼 수 없는 청
서울시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광장에서 '자연과 함께 숨 쉬다'를 주제로 '제3회 서울 목공 한마당'을 연다고 23일 밝혔다.제3회 서울 목공 한마당은 친환경소재인 목재의 이용을 증진하고 생활 속 목공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열린다.6개 자치구와 서울대공원 희망목공소가 전시에 참가한다. 전시품 일부는 구입 가능하다. 희망목공소는 산에 쓰러진 나무 등을 수준 높은 목공예품으로 제작해 전시한다. 도봉구·강동구 목공소는 나무를 재료로 활용해 책받침, 수저통, 다목적 수납합, 독서
서울대공원은 14∼22일 '너와 나의 가을을 그리다'를 주제로 가을 축제 '동물원 속 미술관'을 연다고 12일 밝혔다.'너와 나의 가을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동물 일러스트, 거대 동물 조형물 등을 전시한다. 우선 1~2.5m 크기의 거대한 동물 조형물 6조와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작가 10명의 동물 일러스트 작품 90점이 대공원역 2번출구를 나오자마자부터 테마가든 대나무 담벼락, 동물원 정문광장까지 이어진다.정문광장 셔틀버스 탑승장 부근에서는 택배 상자·폐안경알로 만드
멸종위기동물 코뿔소와 반달가슴곰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특별행사가 서울대공원에서 열렸다.서울대공원은 22일 세계자연보호기금(WWF)가 지정한 세계 코뿔소의 날을 맞아 코뿔소가 선호하는 특별재료로 제작한 케이크를 제공하고 황토목욕탕을 재정비했다고 밝혔다.이날 오후 2시에는 평소 멸종위기동물의 보호와 코뿔소에 관심이 많았던 배우 김나운 씨가 행사에 동참에 일반 관람객에게 특별한 설명회도 진행했다.대공원은 오는 30일까지 주말 오후 2시마다 멸종위기 동물인 토뿔소에 대한 이야기와 서울대공원 코뿔소에 대한 설명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23일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지친 동물원 동물들에게 특식이 제공됐다. 서울대공원은 말복을 맞아 동물들의 더위 스트레스를 극복하고 떨어진 입맛을 살리기 위한 특별식을 제공했다고 11일 밝혔다.열대 지역에 사는 ‘아시아코끼리’에게는 시원한 냉수마사지를 해주고 커다란 물웅덩이에 대형얼음과 수박, 참외, 파인애플 등 제철 과일을 넣어...
서울대공원 동물원은 여름방학을 맞아 도심에서 보기 힘든 반딧불이를 직접 관찰할 수 있는 ‘한여름밤 반딧불 향연’ 체험코너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오늘날 반딧불이는 희귀한 생물이 되고 말았지만 예전에는 시골 마을에서 흔하게 볼 수 있었던 곤충이었다. 서울대공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에게는 자연에 대한 생태감수성을, ...
서울대공원은 1일 하반기 '갱년기 여성의 치유와 태교 숲'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울대공원은 2015년부터 숲 약 5만평방미터를 시민들에게 개방해 무료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지난 2년간 약 7000여명이 참여했고, 올해도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1800여명이 참가했다. 올해 중점을 둔 행사는 갱년기여성 치유와 태교 숲...
서울대공원은 28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매주 금, 토, 일요일 오후 9시까지 야간개장을 한다고 밝혔다. 야간개장 기간 생태 설명회, 먹이 주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제1아프리카관에선 동물 뼈를 직접 만져볼 수 있다. 서울동물원은 동물의 야생 생태에 맞춰 조도를 낮게 조정했기 때문에 다소 어두울 수 있다.대신 동물원 관람로...
한여름의 무더위와 열대야를 식혀줄 170여개의 문화예술프로그램이 8월 한달간 서울시내 곳곳에서 열린다.27일 '서울시가 드리는 문화예술프로그램 8월호'에 따르면 '서울 문화의 밤', '광복 72주년 광화문시민 광장음악회', '2017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등이 시민을 기다린다.'서울문화의 밤'은 8월11~12일 서울광장, 광화문광장에서 열...
(서울시정일보 손수영기자) 15년 넘게 서울대공원 해양관에서 지내온 남방큰돌고래 금등과 대포가 18일 제주 앞바다로 돌아간다.서울대공원과 해양수산부는 17일 "금등과 대포가 88일간의 자연적응 훈련을 마치고 내일(18일) 제주 바다에 방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앞서 서울대공원은 지난 4월21일 남방큰돌고래 방류계획을 발표, 5월 금등과...
(서울시정일보 손수영기자) 서울대공원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탐색 프로그램 '2017 서울동물원 잡스타(Job Star)'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다음달 4일과 5일, 11일과 12일 4차례에 걸쳐 동물영양사와 동물박제사가 직접 수업을 진행하며 현장실습과 인터뷰도 마련된다.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가 신청할 수 있다. 동물영양사 체험과 동...
(서울시정일보 손수영기자) 서울대공원은 11~12일 대공원 대강당에서 국제야생동물 영양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건강과 영양을 고려한 식단을 제공하는 것도 멸종 위기종 보전을 위한 중요한 요소라고 보고 여는 심포지엄이다.야생동물 영양 분야의 국제 전문가를 초청해 영양관리, 비타민E 급여, 동물원 식단평가 등을 논의한다.이 분야 최고 ...
(서울시정일보 손수영기자) 사자·호랑이 등 동물들의 포효를 들으며 잠들 수 있는 유일한 기회가 마련됐다.서울대공원이 오는 22일부터 4주간 매주 주말 야생의 즐거움과 동물들과의 평화로운 공생을 배울 수 있는 1박2일 가족 캠핑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주요 프로그램은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해 동물에 대한 해부학적...
서울대공원에 있는 시베리아 호랑이 3마리가 경상북도 봉화군에 있는 국립백두대간 수목원으로 이동한다.서울대공원은 28일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간의 멸종위기 동·식물 교류협력에 관한 협약에 따라 한국수목원관리원 국립백두대간수목원으로 시베리아호랑이 3마리 기증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베리아호랑이는 한국의 상징적인 토종...
(서울시정일보 손수영기자) 서울대공원은 멸종위기종 아시아코끼리 '희망이'의 첫돌 잔치를 24일 연다.이날 오후 2시 대동물관 코끼리 야외관람대에서 희망이 엄마·아빠 코끼리의 사랑부터 탄생, 성장과정 등을 알 수 있는 설명회가 개최된다.희망이를 위한 특별 케이크도 마련됐다. 대공원 동물 영양팀에서 계절과일과 열대과일 등 특별...
서울대공원은 코끼리의 모성을 볼 수 있는 영상을 19일 공개했다. 영상은 서울대공원 동물원에서 아기 코끼리를 처음 키우는 초보 엄마 코끼리의 모습을 담고 있다. 영상 초반 아기 코끼리인 희망이(1세)가 물가에서 장난을 치고 있다. 장난이 심하다 싶더니 희망이가 물에 빠졌다. 희망이는 물속에서 허우적댄다. 그 순간 엄마 코끼리 수겔라...
(서울시정일보 손수영기자) 서울대공원은 서울 지하철 4호선 대공원역 출구 앞 진입로를 다양한 나무와 꽃, 잔디밭으로 새롭게 개선하는 '입구숲 조성사업'을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느티나무만 있던 단조로운 공간이 다양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바뀌었다.1984년 대공원 개장시 시설된 우수관과 보도포장 등 기반...
(서울시정일보 손수영기자) 서울대공원은 6월 3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가수 김윤아(자우림), 홍대광의 힐링 가득한 노래를 즐길 수 있는 숲속 콘서트를 동물원 북문 특설무대에 마련한다. 오후 3시부터 밀크남 홍대광, 오후 4시부터 포크요정 김희진, 그리고 오후 4시 50분부터 섬세하고 깊은 감성의 싱어송라이터 김윤아(자우림)의 무대가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