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랑의 열매 모금함 서울대공원 설치는 지난 2월 서울대공원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체결한 나눔문화 확산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에 의한 것으로, 제작기간만 4개월이 걸려 완성된 세상에서 가장 큰 사랑의 열매 모금함이다.
지난 2월 MOU에서 서울대공원은 공원 내의 각종 인프라를 활용, 관람객 대상으로 홍보를 지원하며, 모금회와 함께 성공적인 모금활동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 하였다.
<사랑의 열매 특별모금함 설치는 서울대공원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돼>
서울대공원은 지난 2월「서울대공원 사회공헌 활성화 계획」수립이후 과천문화원과도 MOU를 체결후 지역사회의 인프라를 접목한 공연 추진, 한림대성심병원 간 MOU체결 후 사회공헌활동 및 동물을 매개로한 환자치료에 공동협력키로 합의, 청계사 녹향원의 지적장애인 의류지원 활동, 과천노인종합복지관 800명의 어르신 식사제공 등 20여회에 걸쳐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왔다.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