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식약처와 17개 지방자치단체는 지난 1∼7일 초콜릿·캔디·과자 등 제조업체 676곳과 제과점 등 유통·판매업체 2016곳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위반 내용은 ▲시설기준(19곳) ▲위생적 취급기준(18곳) ▲건강진단 미실시(13곳) ▲원료수불 관계 서류 등 미작성(13곳)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8곳)...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초속 분속으로 급변화를 하는 세상이다. 2017년 정유년 일상에서 달라지는 법령을 알아야 한다. 올해부터는 정년이 60세로 의무화되고 주민등록번호 변경도 가능해진다. 새해 정부가 내놓은 정책들을 살펴보면 서민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이 눈에 띈다.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적용되는 올해 달라진 주요 제도...
[서울시정일보.이은진기자] 경제·사회부총리, 외교·행자부 장관, 국무조정실장, 식품의약품안전처장 등이 참석한 회의에서 정부는 불량식품 단속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겨울을 맞아 국민들이 자주 찾는 스키장 등 다중이용시설내 음식점과 설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체...
[서울시정일보///황문권기자] 세상사 요지경이지만 가장 추잡스럽게 돈을 버는 인간들이 있다. 사람들이 먹는 것 가지고 장난치는 동물형인간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계란 안전관리는 강화하고 규제는 합리적으로 개선한다! 식약처는 부적합 식용란을 식품 원료로 사용하거나 판매한 경우 행정처분을 강화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
[서울시정일보 신덕균기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이완영 의원(새누리당, 경북 칠곡·성주·고령)은 10월 13일(목) 국정감사에서 농림축산식품부에 안정적인 쌀 생산 및 재고관리 대책을 마련하고 쌀 소비 촉진 홍보 방향의 전면적 수정을 촉구했다. 2016년 9월 기준 전국 쌀 재고량은 175만t으로 FAO 권장 적정재고량 80t의 2배...
[서울시정일보 신정호기자] 9월4일(음 8월4일) 일진: 기축(己丑)의 날 오늘의 운세다.〈쥐띠〉84년생 황홀한 꿈을 꾸고 난 후에 기분 좋은 느낌을 경험하게 된다. 72년생 손님이 밀려든다. 바쁘고 힘들더라도 기운이 나서 일하게 된다. 60년생 누군가가 알고 도와주는 것처럼 꼭 필요할 때에 돈이 들어온다. 48, 36년생 감사하다는 말이 입에서...
[서울시정일보 신정호기자] 서울시는 최근 한우 가격의 급등세를 틈타 3등급 한우를 1등급으로 파는 등 양심불량 한우판매업소를 적발하여 영업정지 등 강력한 행정조치에 들어간다. 서울시는 지난달 21일부터 8월10일까지 정육식당 내 한우판매업소 30곳을 기획 점검한 결과, 낮은 등급의 한우를 매입해 높은 등급의 한우로 판매한 업소(6...
[서울시정일보 신정호기자] 시각장애인인 유씨는 엔젤아이즈 앱을 사용하여 점자 없는 명함의 내용을 알 수 있게 되었으며 마트에서 유통기한을 확인할 수도 있게 됐다. 서울시는 유씨와 같이 서울시 거주 시각장애인의 ‘눈’ 역할을 했던 엔젤아이즈 앱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엔젤아이즈 앱은 실시간 영...
(서울시정일보//이정우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방학기간 동안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는 학원가 주변 분식점, 제과점, 편의점 등 을 대상으로 8일부터 12일까지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올해부터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으로 확대 지정한 학원가 주변 김밥, 떡볶이, 튀김, 빵, 음료류 등을 조리·판매하는 ...
[서울시정일보-최봉호기자] '최저임금 1만원'. 2013년 알바노조가 처음 내세운 이 구호는 3년이 지난 현재 최저임금 협상의 최대 목표치로 인식된다. 최저임금을 심의·결정하는 최저임금위원회에서 근로자를 대표하는 위원들 다수가 '최저임금 1만원 인상'을 주장하고 있다. 내년도 최저임금은 오는 28일 발표된다. 협상 테이블에...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봄철을 맞이하여 결혼식, 봄나들이 등으로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뷔페 음식점과 패스트푸드점의 식품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지난 4월 18일부터 29일까지 4,825곳을 점검하고 163곳을 적발하여 행정처분 등 조치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예식...
# 편의점 판매 삼각김밥, 도시락 안전한 수준![서울시정일보 하늘벗기자] 1인 가구의 증가 등으로 편의점 간편식의 판매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봄철 기운 상승과 더불어 식중독이 발생할 수 있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사전 안전 점검 차원에서 편의점 즉석섭취식품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지난 2월 18일부터 3월 11일까...
[서울시정일보 하늘벗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꽃놀이, 현장학습 등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봄철에 식중독이 발생하지 않도록 식품 보관·섭취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6일 식약처의 최근 5년(2011~2015년)간 식중독 발생 현황 분석에 따르면 이 기간 연평균 식중독 환자 수는 6307명으로 이 중 32.3%인 2035명이 봄철인 4~6월에 발생한 것...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국내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즉석섭취식품의 식중독 관련 기준과 규격 등은 대부분 안전한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월 18일부터 3월 11일까지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도시락 12개, 김밥 6개, 샌드위치 6개, 햄버거 6개 등 총 30개 제품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모든 제품이 황색포도상구균, 살모넬라...
[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인터넷 오픈마켓에서 물티슈, 마스크팩 등 단가가 낮은 제품에 설화수, 헤라 등 고가 유명브랜드의 화장품 샘플을 여러개 끼워서 판매하는 수법으로 불법 판매한 6개 업체가 서울시에 적발됐다. 시 특사경은 최근 온라인을 통해 판매가 금지된 샘플화장품(견본품)을 무료 증정하는 것처럼 광고하여 비...
[서울시정일보 정창도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전국 초콜릿, 캔디 제조업체를 점검,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11곳을 적발해 행정처분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식약처는 지난달 18일부터 26일까지 전국 126개 초콜릿·캔디 제조업체를 점검해 생산일지·원료수불부 미작성 등 영업자 준수사...
[서울시정일보 이용진기자] 부스러진 쌀알, 이른바 싸라기를 가지고 쌀 과자를 만들어 팔며 1억 원이 넘는 부당 이익을 취해 온 업체 등 불량 식품제조업체들이 경기도 단속에 대거 적발됐다.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11일부터 22일까지 설 대비 도내 식품 제조·유통업소 등 387개 업소를 점검한 결과 식품위생법 등을 위반한 총 58개 ...
[서울시정일보 정창도기자] 배달전문 음식점은 편하게 음식을 시켜먹을 수 있어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지만 동시에 원산지 표시의 사각지대이기도 하다. 이에 따른 주민들의 불안이 높아지는 가운데 동대문구가 배달음식점 300여곳을 현장 점검해 화제다.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지난달 6일부터 이달 4일까지 관내 ...
[서울시정일보 정창도기자] 불량 식품을 친환경 식품인 것처럼 속여 제조·판매한 식품업체가 검찰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서울서부지방검찰청 부정식품사범 정부합동수사단은 전국 50여개 친환경 식품업체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인 결과 유통기한 경과 원료를 사용해 어린이용 과자를 제조·판매한 업체 등 13개 식품업체를 적발하고 대표...
[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축산물 소비가 급증하는 추석 성수기를 앞두고 수입산 쇠고기, 국내산 육우를 국내산 한우로 둔갑시켜 한우선물세트를 만들어 판매하거나 한우 2등급을 1+등급으로 허위표시한 업소 등 50개 업소(56건)가 서울시에 적발됐다.시는 지난 1일(화)부터 18일(금)까지 시내 185개 축산물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특별 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