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포스코가 노사 및 협력사가 모두 참여하는 안전혁신 비상 태스크포스(TF)를 발족하고 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활동에 총력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포스코는 지난 23일 장인화 철강부문장, 포스코 노동조합 부위원장, 노경협의회 대표와 협력사 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혁신 비상TF 발대식 및 안전다짐대회를 개최했다.이날 안전다짐대회에서 안전혁신 비상TF는 △포스코와 협력사 직원 합동 현장 점검을 통한 안전 사각지대 사전 발굴 및 조치 △야간 교대시간 등 사고 취약 시간대 직책보임자와 현장 근로자 공동 안전점검 실시 △노후
-김혜림 전라도 강진 편 출연-김혜림 강문영과 재회[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김혜림이 모처럼 '불타는 청춘'을 찾아왔다.19일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서는 멤버들이 설백의 나라 전라도 강진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강진에는 폭설 수준의 함박눈이 내렸다. 청춘들은 저마다 짐가방을 끌고 힘겹게 눈발을 해치며 불청 하우스에 도착했다.새 친구가 온다는 소식을 접한 가운데 누군가 먼 발치에서 짐을 바리바리 들고 걸어오는 모습이 보였다. 청춘들은 새 친구일 것이라고 기대했지만,
[서울시정일보] 설 연휴기간 중 귀성은 설 하루 전인 2월 4일 오전에, 귀경은 설 당일인 2월 5일 오후에 고속도로 혼잡이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지난해보다 귀성기간의 증가로 교통량이 분산되어 귀성 소요시간은 감소하는 반면, 귀경기간 감소로 교통량이 단기간에 몰려 귀경 소요시간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설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 동안 총 4,895만 명, 하루 평균 699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 중 10명당 8명이 승용차를 이용할 것으로 조사되어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대수는 1일 평균 452만 대로 예측된다.도로&
[서울시정일보] 행정안전부는 "지방공무원 보수규정 일부개정령안" 및 "지방공무원 수당 등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령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이번에 의결된 개정안은 엄정한 공직문화를 확립하고, 저출산 등 사회적 문제의 효과적 대응에 중점을 두었다.의결된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엄정한 공직 문화 확립을 위해 직위해제된 공무원 등의 보수가 대폭 삭감될 예정에 있으며 비위행위가 의심되어 직위해제된 공무원의 보수를 감액한다.지방자치단체장이 공소제기 후 구금으로 인해 부단체장이 그 권한을 대행하는 경우 지방자치단체장에 대한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북구가 오는 2019년 1월 1일 북한산 시단봉에서 기해년 해맞이 행사를 시민들과 함께 한다.이날 오전 7시 20분부터 진행될 행사는 주민 화합의 장이자 새해 새로운 희망을 기원하는 자리이다. 떠오르는 2019년 첫 태양을 향해 만세삼창과 함께 새해의 기운을 받는 퍼포먼스가 진행될 예정이다.북한산 대동문과 동장대 중간에 위치한 봉우리인 시단봉은 해발 610m이다. 시야를 가리는 장애물이 없고 접근성이 좋은 이곳은 서울의 대표적인 해맞이 명소로 꼽힌다.북한산둘레길 탐방안내센터, 진달래능선, 대동문을 순서대로 지
[서울시정일보] 특허청에 따르면, 도로 포장 분야 출원 중 노면의 결빙 방지 관련 출원이 차지하는 비율이 지난 10년동안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결빙 방지 포장 출원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지난 2007년부터 2011년은 도로 포장 분야 총 출원건수의 5.7%였으나, 최근 2012년부터 2016년은 7.7%를 차지하여 전체 도로 포장 분야 출원량이 감소함에도 불구하고 그 출원비율이 증가했다. 10년간 결빙 방지 포장 출원건수 총 223건을 출원인별로 나누어 살펴보면, 중소기업과 개인의 출원이 각각 47%와 36%로 나타나 중소기업과
지금 세계는 물의 정화 기간으로 전 세계에 태풍 폭설 폭우가 내리고 있다. 본지는 이러한 흐름에서 포토 뉴스로 태국의 4개의 용오름 현상. 뉴질랜드의 파일럿 고래 폐사. 중국 간쑤지방의 모래 폭풍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지역의 이상 현상을 소개한다.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비전으로 제시한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겨울철 폭설에 대비해 ‘2018 겨울철 제설대책’을 마련하고 이번 달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간 제설대책본부를 운영한다.대상도로는 간선·보조간선 도로 62개 노선 101.79km, 이면도로 833개 노선 313.83km로 총 895개 노선 415.62km이다. 강남구는 제설장비 진입이 어려운 이면도로에도 폭설 시 29개 소형 살포기를 신속히 투입하는 등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유일하
서울시 행정사무감사에서 잇따라 발생하는 혈세의 누수가 매우 심각하다. 서울시의회 성중기 의원(자유한국당, 강남1)은 11월13일 서울시설공단 행정사무감사에서 이지윤 이사장을 대상으로 계속되는 고척스카이돔 누수에 대해 지적했다. 총 2,70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지난 2015년 개관한 고척 스카이돔은 국내 최초의 돔 경기장으로 날씨에 영향을 받지 않아 국내 주요 스포츠 경기 및 행사장으로 각광 받고 있다. 그러나 해마다 반복되는 누수는 고척 스카이돔의 고질적인 문제로 2018년에만 총6회, 34개소에서 누수가 발생, 고척돔을 이용
베트남을 국빈 방문중인 문재인 대통령 내외는 22일 베트남 도착 후 첫 일정으로 박항서 베트남 축구 대표팀 감독을 찾아 격려했다.문 대통령은 하노이의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 훈련장을 방문해 부 득 담 베트남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과 양국 축구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교환해 착용한 후 국가대표팀 숙소를 방문했다.문재인 대통령은 박항서 감독과 베트남 축구 선수들을 격려한 뒤 훈련을 참관했다. 담 부총리와 사인볼을 교환하기도 했다.문 대통령은 박 감독에게 "정말 자랑스럽다"고 격려한 뒤, 박 감독에게 베트남 국가대표팀 선수들을 한 명 한 명
러시아 국내선 여객기가 모스크바 동남쪽 외곽의 도모데도보 공항에서 이륙 직후 추락해 탑승자 71명 전원이 사망했다. 사고 원인에 대해 악천후, 조종사 실수, 기체결함 등 여러 원인이 대두되고 있다.11일(현지시간) 타스, 인테르팍스 통신 등에 따르면 러시아 남부 사라토프 지역 항공사 소속 안토노프(An)-148 여객기가 이날 오후 2시 24분 남부 오렌부르크주(州) 도시 오르스크로 가기 위해 도모데도보 공항에서 이륙한 후 4분 뒤 레이더에서 사라졌다.여객기는 이후 모스크바에서 동남쪽으로 약 60km 떨어진 모스크바주 라멘스키 지역의
제주도에 사흘 째 눈이 이어진 가운데 제주공항에서 항공기 지연사태가 속출해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제주공항에서는 5일 오후 18시를 기준으로 항공기 12편이 기상악화와 연결편 문제로 결항되었으며, 많은 수의 항공기가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다.제주도에서는 현재 사흘 째 이어진 눈과 강추위로 산지에는 대설경보, 북부와 동부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이다.제주공항 관계자는 “6일 새벽까지 눈이 예보되어 있다”며 “공항을 이용할 승객들은 출발 전 미리 항공 운항 여부를 확인해달라”는 당부의
입춘인 4일 한파와 폭설로 제주가 얼어붙었다. 제주국제공항에 기상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타 지역의 기상악화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한국공항공사 제주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5분께 제주에서 광주로 가려던 티웨이항공 TW902편이 광주 현지의 대설특보로 결항하는 등 오전 9시 현재까지 제주∼광주 12편(출ㆍ도착 기준)이 결항했다.기체에 얼어붙은 얼음 등을 제거하는 제방ㆍ제빙 작업으로 출발편 12편이 지연 운항했다. 도착 1편은 30여 분 이상 늦게 도착했다.제주공항에는 현재 2.1㎝의 눈이 쌓였다. 이날 밤까지
서울시는 지난해 발생한 교통사고의 특징을 분석한 결과, 겨울철 교통사고의 치사율이 높고 사망자의 43%가 60대 이상 고령자였고 교통사망사고의 33%가 무단횡단으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5일 밝혔다. 겨울철에는 변화된 기후환경, 도로환경, 인적요인으로 인해 교통사망사고가 집중되고 있으며, 타 계절에 비해 치사율이 높아 운전자, 보행자 모두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해가 짧은 겨울철에는 야간운전 시간이 길어져 운전자 시야저하로 인해 다른 차량과의 교통사고가 늘어나고, 음주나 추운날씨로 보행자의 무단횡단이 증가하는 경향이
서울시는 15일부터 2018년 3월15일까지를 겨울철 제설·한파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한다.이 기간 중 서울시, 25개 자치구, 6개 도로사업소, 서울시설공단 등 33개 기관은 24시간 체제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동시 가동한다.서울시는 폭설에 대비해 제설인력 4만5680명, 제설제 5만4000톤, 제설차량 908대, 운반트럭·굴삭기 등 제설장비 251대 등을 확보했다. 민관·군경이 함께 장비 3288대와 군인·경찰 5344명을 동원한다.시는 신속한 제설 작업이 이뤄질
[서울시정일보 서홍석기자] 관악구(구처장 유종필) 우리동네 안전감시단이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다. 관악구는 지역실정을 가장 잘 알고 재난․안전 분야에 전문지식을 보유하거나 안전예방 활동에 역량이 있는 주민들로 구성된 ‘우리동네 안전감시단’을 구성해 운...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호킹박사의 미래적인 전망을 소개한다. 호킹 박사에 따르면 인류가 근 미래에 멸망할 수 있는 높은 확률의 네 가지 시나리오가 존재한다. 핵전쟁, 바이러스, 온난화, AI 로봇이다. 이 4가지 중 특별하게 가까이 다가온 급격한 기후변화이다. 이 기후 변화는 미국의 나사. 유럽. 러시아 등에서 초 과학적인 연구결과...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5월20일 개장하는 국내 첫 고가 보행길 '서울로 7017'이 베일을 벗는다.한강의 기적, 한국의 근현대 개발의 역사를 45년간 함께하다 안전등급 D를 받은 70년대 산업화 유산인 ‘차량길’ 서울역고가가 생태‧문화가 어우러진 국내 첫 고가 보행길 ‘서울로 7017’로 안전하게 재생돼 오는 5월20일(토) 시민 품으로 돌...
[서울시정일보 최승수 기자] 의정부시 호원권역행정복지센터는 제251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2월 24일 오후 2시 회룡역 일원에서 공무원과 민간단체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문화정착과 시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 참가자들은 난방기구 사용으로 인한 화재 예방요령, 폭설·한파시 기본 행...
[서울시정일보//이정우기자] 국토교통부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을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해 대중교통 수송력을 확대하고 교통량 분산 대책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정부는 설 특별교통 대책기간 중 안전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1일 평균 고속버스 1746회, 열차 45회, 항공기 17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