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홍석기자] 강원 동해안에 폭설이 내리고 있다. 일부 지역에서는 40cm 폭설이 내리기도 했다. 20일 밤에 20cm가량 눈이 더 내릴것이라는 예보에 교통 대란이 예고되고 있다.
[서울시정일보-최봉호기자] 20일 새벽 서해안고속도로에서 눈길 교통사고가 발생해 상행선 일부 구간 통행이 4시간 넘게 통제됐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경부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 일부 구간에서 눈으로 인한 정체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경부고속도로 ...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유럽이 최악의 한파로 꽁꽁 얼어붙었다. 새해 벽두부터 유럽을 덮친 혹한이 몸집을 키워가면서 사망자들도 증가하고 있다. 영국 가디언 등 복수매체는 8일(현지시간) 유럽 대부분 지역을 강타한 강추위로 전력과 수도 공급, 교통 체증을 비롯한 각종 문제들이 속출하는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이번 추위가 폭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요즈음의 날씨는 한마디로 격변에 가깝다. 폴라볼텍스(북극소용돌이)가 남하하면서 유럽과 러시아 중국지역에 매서운 추위가 극성이다.스웨덴은 영하 41.7도 까지 내려갔다. 또한 아드리안 해에는 시속 218km의 강풍이 불어 허리케인과 맞먹는 강풍이 불었으며 유럽지역에 폭설 한파가 불고 있다. 또...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미국 오레곤의 한 경찰서에 지난 2일(현지시간) 최소152.4cm의 폭설이 내렸다. 한편 북 미국은 겨울폭풍우로 몸살을 앓고있다.
[서울시정일보 김유희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내년 2월까지 ‘아동복지 사각지대 집중 발굴·지원 기간’을 운영하는 등 취약·위기 아동이 방치되지 않도록 아동 복지 전달체계 전반에 걸쳐 점검을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우선 드림스타트, 지역아동센터 등 기존 전달체계 외에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 시스템을 활용해 위기 상황...
[서울시정일보.이은진기자] 국토교통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간을 ‘제설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겨울철 폭설에 대비한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이상기후 현상 등 기상이변으로 국지적으로 기습폭설이 자주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 대비, 도로이용자의 안전사고 예방 및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철저한 ...
[서울시정일보-최봉호기자] 삼성은 12일 태풍 '차바'로 인한 피해 복구를 위해 태풍 피해 복구 성금 80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 이날 오전 11시 서울시 마포구 전국재해구호협회에서 윤주화 삼성사회봉사단 사장과 최학래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된 성금은 태풍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과 ...
[서울시정일보 신정호기자] 서울시는 제18호 태풍 ‘차바’로 인해 기록적인 폭우와 강한 바람으로 유례없는 큰 피해를 입고 있는 울산 등 남부지방에 재해복구비 7억 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12일(수) 밝혔다. 지원내역은 6개 지역으로 울산 2억, 제주1억, 전남1억, 부산1억, 경남1억, 경북1억 총 7억 원이다. 재해복구비는 서울시 대외협력기...
[서울시정일보//이정우기자] 추석을 앞두고 충북 단양군 국도59호선 연결도로 6.8km 구간이 개통한다. 국토교통부는 충북 단양군 단양읍에서 가곡면을 잇는 국도59호선 및 연결도로 6.8km가 8일 오후 3시에 개통한다고 7일 밝혔다. 이 도로가 개통되면 운행시간은 15분, 운행거리도 4km 단축돼 지역주민들 뿐만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도...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지구촌의 공동체 운명은 현재 73억 3천여만명이 지구행성위에서 유일할 정도의 화두는 생존을 위해 먹고사는 것만 보고 산다는 것이다. 기자가 보기에는 참 슬픈 일이다. 인류사의 고대문명에서 보면 전설이 사실로 증거한 대서양의 아틀란티스 문명 또 태평양의 무(Mu) 대륙 문명. 인도양의 레무리아 문...
[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서울시 119구조대는 2015년 한 해 동안 총 12만7,481번 출동해 1만9,912명의 인명을 구조했다. 이는 4분마다 출동해 26분마다 1명을 구조, 하루 평균 349건을 출동해 55명씩 구조한 셈이다. 출동건수는 전년(13만1,257건)보다 3,776건(2.9%) 감소했고, 구조 인원은 전년(2만1,593명)보다 1,681명(7.8%) 감소했다.'위치추적'으로...
[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AP통신에 따르면, 미국 동부를 강타한 대규모 한파는 1월 24일까지 적어도 29명이 사망했다.워싱턴은 24일 강한 눈보라에 의해 일부 운행을 보류하고 있던 뉴욕의 버스나 지하철을 재개하고 뉴욕 시내의 교통 규제도 해제됐다. 로이터에 따르면 미국 기상청의 관측은 뉴욕 중심부의 센트럴 파크에...
[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대한민국에도 냉동고 날씨로 진짜로 매서운 날씨 속에서 북극의 제트기류의 영향으로 중국에 폭설·강풍 동반한 '살인적 한파'가 급습하고 있다. 흡사 2004년 개봉한 투모로우 영화 같은 장면들이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중국 기상대 사진 참조)주말인 23일 중국 북부지방은 영하 30∼40도의 살인적인 강...
[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지금 세계의 날씨는 이상 기후 변화로 지구촌이 몸살을 앓고 있다.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일본 북미와 더불어 유럽의 몇몇 국가들도 갑자기 몰아치고 있는 혹한과 폭설로 냉동고 날씨로 지독한 몸살을 앓고 있는 형상이다. 지구촌의 냉동 날씨의 이유는 북반구에 걸친 제트기류의 냉기류로 발생하는 현...
[서울시정일보 이성규기자] 환경부(장관 윤성규)는 한강유역환경청(청장 홍정기)과 함께, 15일 경기 양주시 효천저수지 제방 앞에서 ‘야생동물 자연방사 및 겨울철 먹이주기’ 행사를 개최한다. 환경부의 이번 행사는 야생동물들이 안전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옥수수 배합사료 8톤을 헬기를 이용해 공중과 지상에 배포할 예...
[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새해 들어와서 1월3일자 해외보도에 따르면 지구촌 이미 화산시즌으로 돌입했다고 보도를 하고 있다. 그동안 2015에 발생한 수많은 강진들이 발생했고 지난 300년간의 화산활동의 연구에서도 이와 같은 결론에 이르렀다고 유럽과학재단의 전문가들은 2015년 보고서에서 말하고 있다. 1815년 “숨 바와...
[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지금 세계는 급변하는 이상기후로 2개의 토네이도에 5개의 폭풍이 발생했다. 북대서양에 발생한 엘리뇨와 라니뇨의 위험성의 증거들이 나타니고 있다. 과테말라에 푸 에고의 화산활동은 강하게 분출을 시작했다. 가장 강력한 폭발은 약500m 까지의 높이에 화산재가 치솟았다. 또한 분출한 용암은 7km까지 ...
[서울시정일보 정창도기자] 지금까지는 주정차 단속 구역이라는 알림 메시지를 받기 위해서는 77개 지자체에 각각 서비스를 신청해야 했으나, 앞으로는 단 한번만 신청하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정부3.0 차원에서 부처, 지자체, 공공기관이 협업한 결과다. ‘주정차 단속 구역 사전알림’은 신청자가 단속 구역에 차를 세워둔 경우 ...
[서울시정일보 이성규기자] “펑펑 내리는 눈 치우면 상품이 팡팡!”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눈치우기 인증샷을 공모한다. 구로구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제설작업을 유도하고, 내 집 앞 눈치우기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눈치우기 인증샷’ 공모전을 마련한다”고 10일 밝혔다. 폭설 시 골목길 등 이면도로는 구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