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눈 예보가 있었던 21일 새벽 3시경 눈이 펄펄 내리기 시작하자 안양시 만안구청 제설 상황실이 갑자기 분주해졌다.상황실 한쪽에서는 제설 트럭의 현재 위치가 모니터에 실시간으로 표시되고 트럭의 운전석에서 바라보는 노면 상태가 실시간으로 중계되고 있었다.안양시는 올해 9대의 제설 트럭에 고해상도 CCTV와 GPS, 양방향 음성통화 장치를 탑재하는 영상관제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철저한 폭설 대비에 나섰다.제설 트럭은 영상관제시스템을 통해 실시간으로 위치와 노면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영상정보를 상황실로 전송하고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김병수 김포시장은 21일 오전 폭설 대비 김포골드라인 차량기지 현장점검에 나섰다.당일 김포골드라인은 순간적인 강설로 인한 전원시스템 장애로 승객 불편을 발생시켰다.김포골드라인 측은 오전 8시49분 및 오전 9시14분 출고지연 차량을 투입시키며 정상운행을 도모했다.김병수 시장은 이날 현장점검에서 “김포골드라인이 조속히 정상운행이 되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하며 “작은 부분의 오류는 시민들에게 커다란 불편을 초래할 수 있음을 항상 잊지 않길 바란다”고 안전의식 고취에 대해 강조했다.이어 철저한 사전점검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12월 20일 화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강력한 한파가 일주일 가까이 이어지면서 어젠 한강도 얼어붙기 시작했는데요. 서해안 지방을 중심으로 어제까지 내렸던 눈으로 농가는 비상이 걸렸습니다. 오늘 오전까지 한파가 이어진 뒤 낮부터는 일시적으로 추위가 누그러질 예정이지만, 모레부터는 다시 맹추위가 시작될 전망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가 41.1%를 기록했습니다. 윤 대통령의 지지율이 40%를 넘어선 건 지난 6월 이후 처음으로 리얼미터 조사에 따르면 지난주보다 긍정 평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12월 16일 금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현재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8.4도로 어제보다 기온이 더 떨어졌습니다. 어제 내린 눈까지 얼어붙어 출근길 한파와 함께 빙판길도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주말인 내일 서해안에는 또 폭설이 내리겠고, 일요일에는 이번 한파가 절정에 달할 전망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정책의 이행 상황과 앞으로 계획을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역대 정부가 하지 못한 노동과 교육, 연금 개혁이 인기가 없는 일이지만 반드시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한 국민 공론화가
[서울시정일보 고정화 기자] 지난 29일 서울 전역에 한파 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올겨울 강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돼 한파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이에 강동구는 오늘부터 내년 3월까지 한파, 제설, 안전, 보건, 민생안정 등 5대 분야에 걸친 겨울철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겨울철 종합대책 5대 분야는 한파 제설 안전 보건 민생안정 등으로 21개 세부 사업을 추진하며 겨울철 구민 안전과 보호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먼저, 한파 특보 발령 시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을 가동해 한파 상황관리에 신속하게 대응한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광진구가 29일 오후 6시부터 한파경보 발령에 따른 한파대책 종합지원 상황실을 가동하고 비상근무에 돌입했다.한파대책 종합지원 상황실은 상황총괄반·생활지원반·시설복구반·홍보지원반으로 구성되어 한파특보 발효 시 기상 현황을 전파하고 피해 발생 현황, 취약계층 보호 현황 등을 모니터링하며 24시간 비상 상황에 대응한다.먼저 구는 SNS와 긴급재난문자를 통해 야외 활동을 자제하는 등의 한파대비 행동요령을 전파하고 주민 안전을 위해 한파경보가 한파주의보로 하향 조정되기 전까지 주민 참석 행사는 전면 취소했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마포구는 최근 홍대 클럽거리를 중심으로 급경사지를 일제 조사하고 구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고 2일 밝혔다.구는 경사가 있으면서 폭이 협소한 홍대클럽거리 인근의 급경사로를 대상으로 보행자의 안전 확보를 위한 ‘미끄럼 방지 포장’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미끄럼방지 포장은 사고가 잦은 급경사지, 내리막길에 설치하는 것으로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폭설·폭우 상황에서 차량의 안전운행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시설이다.특히 시인성 확보와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 제고를 위해 도로면에 색
[서울시정일보 염진학 기자] 광양시는 금호동 금호대교부터 백운아트홀, 제철 초·중·고등학교 주변, 백운체력단련장까지의 산을 중심으로 25㏊ 규모의 섬숲 생태복원사업을 추진한다. 섬숲 생태복원사업은 기후변화 등으로 훼손·쇠퇴한 서남해안 주변 지역의 섬숲을 생태적으로 복원해 탄소흡수원 확보 및 건강한 산림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한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 12월~올해 2월 섬숲 복원에 대한 타당성 평가를 실시했고 타당성 평가 결과를 근거로 8월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했다. 특히, 섬숲 복원사업의 타당성 평가부터 실시설계에 이르기까지 산림청과 전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동작구는 겨울철 폭설에 대비하고 주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관내 제설취약구역 4개소에 ‘자동염수분사장치’를 설치한다고 11일 밝혔다.구는 확보한 서울시 특별교부금과 재난관리기금 약 7억원을 활용해 상습 결빙 등 주민 안전이 요구되는 지역에 자동염수분사장치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현재 구에는 11개소에 자동염수분사장치가 설치되어있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노량진로 24길 노량진로17길 현충로 이수고가차도 사당로 상현중학교 인근 총 4개소 1,160m 구간에 추가 설치한다.먼저 노량진로 17길 구간에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9월27일 ‘디노체컨벤션웨딩홀’에서 지역의 안전을 위해 활동하는 ‘바로봉사단’과 소외된 이웃의 안부를 살피는 ‘자원봉사캠프’의 자원봉사자 150여명이 모여, 지역에 필요한 자원봉사 일감을 찾고 협력을 다짐하는 ‘바로 곁에서 힘이 되는 사람들’ 공동연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지난 7월, 700여명의 자원봉사자로 시작된 ‘바로봉사단’은 재난 등 긴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현장에 가장 먼저 달려가 피해 복구, 피해주민 일상 회복 지원, 전문 기술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평상시에는 본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동작구는 겨울철 폭설로 인한 주민불편 해소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제설 취약지역 5곳을 대상으로 ‘자동도로열선’을 설치한다.이번 사업은 박일하 구청장의 108개 공약 ‘100일 액션플랜’ 중 하나로 겨울철 제설대책 시행 전 완료하려는 취지다.구는 관내 급경사지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했으며 이달 22일부터 제설 취약구간을 중심으로 ‘자동도로열선’을 도입한다.자동도로열선은 도로 표면에 있는 센서로 온도, 습도를 감지해 강설 시 자동으로 눈을 녹이는 원격 가동 시스템이다.기상상황 및 CCTV를 통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시가 각종 재난사고를 당한 시민에게 보험금을 지급하는 ‘시민안전보험’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8월 서울에 내린 집중호우로 사망한 시민들이 보험금을 받지 못하는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되고 있다.이는 서울시가 2020년 시행 당시부터 유지해 오던 ‘자연재해 사망’ 보장항목을 올해부터 돌연 제외했기 때문이다.20일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는 제314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열어 안전총괄실 소관 등에 대한 각종 안건을 처리하고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했다.이날 회의에서 김춘곤 의원은 자연재해 사망을
[서울시정일보] 지난 24일 서울 성북구는 2021년 성북을 빛낸 우수보도를 뽑는 직원 투표를 직원들의 높은 관심 속에서 진행해 ‘친환경 도로열선 사업’을 최우수 보도로 포함해 여러건의 우수 보도를 선정했다.성북을 알린 주요 언론 보도사항을 뽑는 투표는 매년 직원들의 손에서 이뤄지고 있으며 올해도 투표는 공정함을 지키기 위해 온라인 설문조사 형식을 통해 무기명으로 진행됐다.올해는 홍보전산과 직원의 사전 투표를 통해 총 15건의 언론보도가 리스트에 올랐으며 약 2일간 진행된 투표를 걸쳐서 많은 투표를 받은 언론보
[서울시정일보] 서울자치경찰위원회는 서울시민들이 각종 범죄와 코로나19로부터 평온하고 안전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특별치안대책 수립에 나섰다.위원회는 지난 17일 자치경찰위원회 회의실에서 제24차 정기회의를 열고 서울경찰청장에게 연말연시 특별치안대책을 수립·시행할 것을 지휘했다.12월 20일부터 내년 1월 7일까지 시행하는 연말연시 특별치안대책은 여성대상범죄 등 각종 범죄에 대한 예방 강화 음주운전 및 교통법규 위반행위 단속 유흥업소 불법영업행위 합동단속으로 안전한 연말연시를 만들어 가겠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서구가 주민 모두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내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종합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겨울철 발생하기 쉬운 한파, 폭설, 화재 등 각종 재해와 사고를 예방하고 주민불편을 신속히 해소한다는 취지다.특히 올 겨울은 동절기 재난상황 대비뿐만 아니라, 단계적 일상회복 추진과 코로나19 확산 방지에도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이를 위해 구는 겨울철 주민생활과 밀접한 보건·환경 한파 제설 안전 민생안정 등 5개 분야별로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실행에 나섰다.먼저 보건·
[서울시정일보] 서울 관악구가 겨울철 결빙구간 제설대책의 일환으로 지역 내 급경사도로에 도로열선을 설치한다고 밝혔다.설치 구간은 겨울철 상습결빙구간인 국회단지길 쑥고개로 대학길 난곡로26길 낙성대역길 총 5개소이다.해당 지역은 눈이 오면 사고 위험이 높은 제설취약지역으로 지난 1월 폭설에도 수차례 교통정체와 통행불편이 발생한 지역이다.이에 구는 강설로 인한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초동대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도로열선설치 사업비로 국·시비 16억 4천만원을 확보했으며 오는 12월까지 총 1.34km 구간에 열선 설치를 완
[서울시정일보] 서울 금천구는 겨울철 제설대책의 일환으로 금하로 경사 구간에 도로열선을 12월 중으로 설치한다고 밝혔다.금하로 경사 구간은 겨울철 상습 결빙지역으로 눈이 오면 사고 위험이 높은 제설취약 지역이다.기존에 자동염수살포장치를 운영하고 사전에 제설제를 뿌려 초동조치를 하고 있지만, 한파를 동반한 폭설 시에는 효과가 적었다.이에 구는 폭설에 따른 교통정체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가경정예산 14억 2천만원을 편성했고 12월 중 금하로 시흥2동 주민센터부터 벽산아파트 5단지 입구까지 양방향 1차로 총 1.1km 구간에 열선
[서울시정일보]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7월 기록적 폭염으로 서울지역 하천의 평균 최고 수온이 예년에 비해 최대 3.1도까지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 세계의 폭우 홍수 우박 산사태 폭설 씽크홀 등으로 기후재앙의 시대로 진입해 나타나는 현상이다.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1993년부터 한강 본류 두 곳과 지천 세 곳에서 실시간수질측정소를 운영해 측정소별로 수온을 포함한 13~17개의 수질 항목을 5분 간격으로 분석하고 있으며 이 정보를 서울시 열린데이터광장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다.연구원에 따르면, 서울시 하천은 예년에 비해 한강
[서울시정일보 임영조 논설위원] 전액 장학금 준다는 프랑스를 뒤로하고 한국에 와 생고생 중인 시리아 엘리트 청년이 있다.또한 그를 만나 어쩌다 NGO 활동가가 되어 버린 한국의 평범한 중학교 국어 교사. 그들이 친구가 된 뒤, 비로소 보이기 시작한 것들에서 시작하는 책이다.김혜진 지음/원더박스·1만4800원이다.한국에 외국인 수는 250만명 전후다. 한국의 10가구중 1가구는 외국인이다. 무슬림 종교인수는 전세계 18억 명이 넘는다. 세계는 하나로 지구촌 공동체이다.이제는 이주민이나 난민과 함께 사는 삶은 이제 더 이상
[서울시정일보] 중국 공산당의 프로파간다(공산당의 선전선동술)에 의해 저질러진 지난해 열린 美 11.3일 대선이 00선거가 드디어 베일을 벗을 것으로 전망된다.美 대선은 중공의 공산당. 딥스테이트. 일루미나티. 프리메이슨. 제수이트 예수회 등이 저질러온 미국의 부정선거다. 이 부정선거는 약 8개국이 참여를 했다.이러한 00선거의 현상은 중공에 의한 한미의 공통현상이었다. 한국은 전국에 110여 곳이 대법원 재판 중이다. 현재 인천 연수구(민경욱 전 의원) 그리고 부산의 이언주 전 의원(부산 남구 을)의 재검표 진행중이다. 선거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