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 스마트폰 어플 게임 [우] 게임 내 스폰서 기업 광고 삽입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서초구(구청장 진익철)는 16일(월) 오전 8시 30분 서초구청 5층 대회의실에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개발사인 (주)트리플래닛(Tree Planet 대표 김형수)과 『도시숲 조성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주 협약 내용은 서초구와 (주)트리플래닛은 캠페인을 공동 기획하며, (주)트리플래닛이 운영하는 트리플래닛 앱과 서초구의 협력을 통해 조림비용을 모금한다는 것이다.(주)트리플래닛(Tree Planet)은 '트리플래닛' 스마트폰 어플 개
장기영씨가 출품한『자연과 함께하는 정원』이 대상 작품 [서울시정일보 박춘수기자] 경기도에 숨은 아름다운 정원은 어떤 곳이 있을까?경기도와 경기농림진흥재단은 도내 아름다운 정원을 발굴하고 생활 속의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올해 3회째 ‘경기정원문화대상’을 공모하여, 17개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개인정원·공동정원으로 나뉘어 진행한 이번 공모에는 모두 35편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장기영씨가 출품한『자연과 함께하는 정원』이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시상식은 대상을 수상한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문호리에서 5월 23일 오전 11시에 진행될 계획
[서울시정일보 황인혜기자] 경기도가 오는 3월 23일(토) 저녁 8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전 세계가 동참하는 ‘소등 행사’인 ‘어스 아워(Earth Hour) 행사에 참여한다. ‘지구를 위한 한 시간’으로 불리는 어스 아워 행사는 기후 변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탄소배출량을 감축하고자 세계자연보호기금(WWF)에서 2007년부터 매년 추진하는 소등 행사이다. 이 행사에는 세계 152개국 7천여 도시에서 수십억 명의 시민들이 참여한다. 도는 이날 31개 시·군 등 공공기관 및 주요 상징물을 한 시간 동안 소등한다. 아울러
광화문광장 재활용 나눔장터 전경 [서울시정일보] 깨끗하게 빨아서 가지런히 정리한 옷이 담긴 봉투를 수줍은 듯 두고 간 시민, 헌 책을 가져와서 새 책을 안고 행복한 웃음을 남기고 간 시민. 새 것이 아닌 제품을 나누기에 더욱 따뜻하고 넉넉한 풍경이 가득한 광화문광장 나눔장터 9월 8일(토) 9월 23일(일) 문을 연다. (오후 1시~5시까지} 그 동안 대규모의 시민 장터가 도심과 조금 떨어진 장소에서 개최되었다면, 찾아오기 쉬운 도심인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하여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광화문광장 장터 구성은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녹색생활을 실천하고 혜택도 볼 수 있는 그린카드의 사용이 한층 쉬워진다. 환경부(장관 유영숙)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윤승준)은 22일 오전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에서 유통사 및 제조사와 그린카드 참여를 위한 3차 협약식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식은 녹색소비․생활의 접근성 및 혜택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21개 녹색제품 제조․서비스업체와 GS25, 세븐일레븐, 훼미리마트 등 편의점, 나들가게 등에서 참여한다. 이날 협약으로 그간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매장 중심으로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2012년 4월 개원 3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분석한 결과, 지난 3년간 환경산업의 해외 수출이 5배 성장하고 녹색 제품 생산과 소비도 뚜렷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늘 16일 기술원에 따르면, 기술원의 환경 기술 개발 예산은 2009년 3개 사업 1,151억 원에서 2012년에 6개 사업 1,670억 원으로 45% 증가됐다.특히, 2011년에는 향후 10년간 1조5천억 원을 투입하는 에코이노베이션 사업*을 시작함으로써, 환경기술의 국제경쟁력 제고 및 수출산업화
관엽식물 가꾸기 서울시농업기술센터는 봄을 맞아 도시농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에게 원예기술과 가정채소 재배법 등을 알려주는 「녹색생활화 가정원예강좌」를 2.16~3.3일 동안 희망시민 30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녹색생활화 가정원예강좌」는 2개 과정으로 참여 신청은 ‘원예입문강좌’가 2.13일, ‘공기정화식물강좌’는 2.27일부터 센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참가비는 무료다. ‘원예입문강좌’은 평소 식물에 관심이 많지만 가꾸는데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이 전문지도사에게 ▴기초적인 원예기술 ▴가정채소
“에쿠! 냉장고에 오이가 있었구나. 깜박 했네. 다 상해버렸어~ 아까워라”냉장고 안에 어떤 음식물들이 있는 줄 몰라 안 먹고 놔두다가 상해서 버리거나, 이미 있는 식재료가 없는 줄 알고 다시 구입하고선 아까워 발을 동동 구르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에 서울 서초구(구청장 진익철)가 가정경제에도 도움을 주고 음식물쓰레기 저감으로 지구사랑도 실천하기 위해 “냉장고 가계부”를 제작해 필요로 하는 관내 각 가정에 배포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냉장고 가계부』는 뒷면에 자석이 붙어 있어 냉장고에 부착하여 사용가능하며 보드마카펜으로 기
서초구(구청장 진익철)가 기후변화 등으로 인한 환경파괴 문제가 심각해지는 요즘 환경을 생각하는 학생들의 소중한 마음이 담긴『2012년도 지구사랑 환경사랑』달력을 제작하여 관내 초·중학교에 배포한다. 이번 달력은 지난 6월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청소년들의 환경에 대한 관심 및 환경의식 고취를 위해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개최한『제3회 지구사랑 환경포스터 공모전』응모작을 활용하여 제작하였으며, 특히 여름철․겨울철 실내 적정 냉난방온도 준수, 에너지절감 시민실천 프로그램인 “에코마일리지” 안내, 물절약, TV
수령이 많고 커다란 나무인 ‘노거수’가 농촌마을의 휴식·경관·제사 등에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며 수호신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농촌지역 노거수 활용 실태 파악을 위해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전국 10개 시·군 108개 농촌마을의 노거수 218주를 조사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천연기념물 2주를 비롯해 보호수 158주, 보호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는 비보호수 58주가 포함돼 있으며, 수종으로는 느티나무, 은행나무, 상수리나무, 소나무 등 총 13종이다. 농진청의 조사결과, 노거수의 절반인 109주의 나무가 농촌마을 주민의 휴
[온(溫)맵시(내복 입기) 실천율(%)]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우리나라 국민의 절반은 겨울철에 내복을 입고 10가구 중 6가구는 시장이나 대형마트에서 물건을 살 때 장바구니를 항상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자동차 요일제에 참여하는 가구는 17.5%에 그치고, 통근 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비율도 27%로 저조한 것으로 조사됐다.통계청은 6일 국민의 녹색생활 실천 현황과 우리나라의 녹색생활 실천성과를 파악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2011년 녹색생활지표 작성결과'를 작성, 발표했으며 이 지표는 통계청이 전국 9700 표
[서울시정일보 황권선기자] 추석이다. 고향에 내려가 가족·친지들과 만나 음식도 나누고 정도 나누는 정겨운 시간들 속에 과대 선물포장으로 물가인상과 기후변화를 앞당기는 온실가스가 평소보다 배로 마구마구 뿜어져 나온다는 사실을 아는가? 온실가스도 줄이고 즐거운 명절도 즐기는 1석2조의 방법을 알아보자. ○ 선물 ‘포장은 작게 마음은 크게’ = 명절이 지나고 나면 아파트 분리수거장에는 과일 포장 박스가 산처럼 쌓인다. 만드는데도, 처리하는데도 돈도 돈이지만 이것은 에너지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농산물 과대포장을 줄이면 최대 6632톤의
동대문구는 8월1일부터 9월30일까지 하절기 동안 에너지 소비가 많은 대형 건물 및 사업장, 가정집 등 2,000개소를 대상으로 온도측정 및 에너지 이용실태를 진단해 에너지 사용량 감축방안 등을 제시해 주는 ‘에너지진단서비스’를 실시한다.이번에 실시되는 에너지진단서비스는 녹색생활실천을 선도하는 동대문구 그린리더 20명을 진단요원으로 선정해 5,000㎡이상 대형건물과 백화점, 병원 등 다중이용시설 등 각 사업장을 방문해 실시하며 일반 가정집의 경우 오는 8월 10일까지 동대문구 홈페이지에 접수된 곳을 대상으로 에너지 진단서비스를
종로구는 종로구의 환경보전 및 실천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종로환경감시단이 지난 7월 22일(금) 오후 서울시청 서소문 별관에서 열린 ‘2011년 서울특별시 환경상’시상식에서 환경보전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2011년 서울특별시 환경상은 서울시가 시민들의 환경보전 실천의지를 높이고자 환경을 위해 노력하는 시민.단체.기업체 등의 모범사례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로 15회째인 “2011년 서울특별시 환경상”은 녹색생활, 녹색기술, 환경보전, 조경생태, 푸른마을 등 5개 분야에서 대상을 비롯하여 총 21명을 시상하였다. 종
스쿨팜 상자텃밭 방학을 앞두고 서울의 한 초등학교 운동장에 친환경텃밭을 만들어 어린이들의 생태학습장으로 활용될 것으로 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이문초등학교 자투리땅을 이용해 텃밭을 조성하기로 했다.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그린스타트 시민실천 사업의 일환으로 동대문행동21 실천단(단장 최두봉)의 주관으로 이뤄지는 이 사업은 학생들이 직접 농작물을 심고 가꾸는 생태학습을 통해 친환경농업의 소중함을 배우고 로컬푸드를 체험할 수 있는 ‘스쿨팜(School Farm)'을 조성하게 된다.이를 위해 동대문구는 학교텃밭
[서울시정일보 황권선 기자] 긴 장마에 이어 올 여름 평균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이란 기상청 전망이 잇따르고 있다.서울시가 금년도 폭염일수가 증가할 것을 예상, 폭염으로부터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폭염대비 취약계층 보호시설 운영․종사자 대상 기후변화교육」을 12일(화)부터 실시한다.시는 지난 5월부터 6월말까지 공무원, 학생, 환경단체 회원 등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찾아가는 기후변화 적응교육”을 13회에 걸쳐 9개 기관 2,155명에게 실시해 왔다올해 이번 여름 폭염을 대비해 오늘부터 폭염 노출에 취약한 장애
지식경제부(장관 최중경)가 추진하는 “울릉도 녹색섬 조성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의 착수보고회를 주관기관인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원장 황주호)과 참여기관, 지식경제부, 경상북도, 울릉군 관계자, 자문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 4. 27(수) 울릉도에서 개최했다.“울릉도 녹색섬 조성 종합계획 수립 연구”는 울릉도를 저탄소 녹색성장 국가비전의 종합 실천모델로 조성하여 덴마크 삼소섬을 뛰어 넘는 국제적인 탄소제로(Zero) 시범도서로 만들기 위한 종합계획 수립을 목적으로 한다.덴마크는 1997년 삼소도를 재생에
올 해 ‘지구의 날’에는 지구를 위해 잠시 불을 끄는 것은 어떨까.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나부터 실천하는 녹색생활의 실천, 전국 한 등 끄기(소등행사)’ 행사가 저녁 8시에 전국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오늘 20:00부터 20:10까지(10분간) 진행되는 본 행사는 전국 16개 광역시․도에서 3,315개 공공기관과 4,291개 공동주택 단지, 약 211만 세 대가 참여하게 된다.또한, 서울N타워․코엑스․세종문화회관(서울), 용두산 공원 부산타워(부산), 한빛탑(대전), 십리대밭교(울산)
기후변화주간(4.18~4.24)을 맞이하여 서울 서초구(구청장 진익철)는 녹색생활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주민과 함께하는 『2011 지구사랑 한마당』행사를 개최한다. 기후변화주간은 세계 지구의 날(4.22) 전후 1주간(4.18~4.24)으로 이 기간에는 전국적으로 기후변화의 심각성 및 녹색생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각종 행사가 개최된다. 오는 22일(금) 오전 10시부터 오후5시까지 다채로운 행사들이 주민들을 맞이한다. 우선 본격적인 행사를 진행하기에 앞서 30분간 진행하는 기념식에서는 기후변화에 대한 동영상 상영 및 에너
기후변화주간(4.18~4.24)을 맞이하여 서울 서초구(구청장 진익철)는 녹색생활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주민과 함께하는 『2011 지구사랑 한마당』행사를 개최한다.기후변화주간은 세계 지구의 날(4.22) 전후 1주간(4.18~4.24)으로 이 기간에는 전국적으로 기후변화의 심각성 및 녹색생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각종 행사가 개최된다. 오는 22일(금) 오전 10시부터 오후5시까지 다채로운 행사들이 주민들을 맞이한다. 우선 본격적인 행사를 진행하기에 앞서 30분간 진행하는 기념식에서는 기후변화에 대한 동영상 상영 및 에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