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생활화 가정원예강좌」는 2개 과정으로 참여 신청은 ‘원예입문강좌’가 2.13일, ‘공기정화식물강좌’는 2.27일부터 센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참가비는 무료다.
<원예의 기초를 배울 수 있는 ‘원예입문강좌’>
‘원예입문강좌’은 평소 식물에 관심이 많지만 가꾸는데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이 전문지도사에게 ▴기초적인 원예기술 ▴가정채소 가꾸기 ▴관엽․관상화목류 재배▴식물 번식하기 ▴병해충 방제법을 배울 수 있는 무료강좌다.
동 강좌는 2일 과정으로 진행되는 원예입문강좌는 ▴평일반(2.16~17)과 ▴주말반(2.18, 2.25)으로 운영한다. 주말반은 평일교육에 참여하기가 어려운 직장인을 위해서 토요일에 개설된다.
교육인원은 반별로 50명이며 교육시간은 14~17시, 장소는 서울시농업기술센터이다.
<실내식물의 공기정화 원리와 공간별 배치법을 알려주는 ‘공기정화식물강좌’>
실내에서 주로 생활하는 시민들에게 공기정화 식물의 효과, 생활공간별 식물배치 정보를 알려주는 ‘공기정화식물강좌’는 3.2~3.3일 희망시민 200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한다.
참여시민은 공기정화식물 전문가에게 ▴식물의 실내 공기정화 원리 ▴식물의 실내 공기정화 효과 ▴실내 공간별 환경 특성에 따른 식물의 배치법 등을 배운다.
‘공기정화식물강좌’는 1일 교육과정으로 100명씩 참여하며, 이 과정도 평일반과 주말반으로 운영된다. 교육시간은 10~12시이다.
「녹색생활화 가정원예강좌」는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참여비는 무료다. ‘원예입문강좌’ 참가신청은 2월 13일(월) 11시부터, ‘공기정화식물강좌’ 참여신청은 2월 27일(월) 11시부터 센터 홈페이지(http://agro.seoul.go.kr)예약메뉴를 이용하면 된다. (단, 선착순 모집)
농업기술센터 이한호 소장은 “최근 도시농업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이 늘어 가정에서 식물을 가꿀 수 있는 원예기술과 관련 정보를 배울 수 있는 「녹색생활화 가정원예교육」을 개설하였다. 새봄을 맞아 초록식물을 가꾸고 싶은 시민은 이번 강좌를 꼭 활용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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