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조국과 그 마누라 그리고 그들의 자식이재명과 그 마누라 그리고 그들의 자식정순신과 그 마누라 그리고 그들의 자식처음 정치판을 일신할 신선한 인재라는 성남시장 이재명이 미모의 여배우와 불륜을 저지르고 내민 오리발에 이어 정상적인 사람으로는 상상할 수 없는 극악한 패륜과 범죄들이 드러났을 때, 그리고 이어 세상의 소금이라는 허울 좋은 말로 혹세무민하던 조국교수의 뻔뻔한 거짓말과 후안무치에 기가 막혔었는데......입춘의 봄이 강물을 건너고 있는 우수지절에, 온 나라를 흔들고 있는 정순신 부부와 그 아들의
[서울시정일보] 소금을 충분히 먹을 수 없는 육지 동물들은 우리 인간과 갈라파고스 거북이를 제외하고는 100년을 사는 동물이 하나도 없다고 한다,그러나 소금을 충분히 먹을 수 있는 바다 동물들은 천적에게 잡아 먹히지만 않으면 과반수가 100년은 기본으로 살고 200년 이상사는 것들도 수두룩 하다고 한다,랍스터는 150년을 살고도 팔팔하므로 측정 불가고,흰수염고래는 200년까지 살고,북극고래는 220년까지 살고, 바다거북이는 300년까지 그린란드 상어는 512년까지 살고 북방조개는 507년을 살고도 팔팔하므로 측정불가고 물곰은 155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창조주인 하느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성경이나, 부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불경의 핵심이 무엇이냐 하는 것은, 사람들 저마다 믿는 가치관이 다르고, 그러므로 경전을 보는 관점이 다르고, 경전에 대한 해석 또한 천 갈래 만 갈래 사람의 숫자만큼 다른 것이라서, 가르침의 핵심을 콕 짚어 이것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만일 촌부에게 묻는다면, 감히 단언하건대 단 두 글자 “선악(善惡)”의 가르침이며 깨우침이라고 확신한다.인간이 본래 텅텅 비고 비어서 맑고 청정한 스스로 가지는 마음속에서 시도 때도 없이 생각으
[서울시정일보 석정희 논설위원] 오늘의 문학의 꽃은 석정희 시인의 "언덕길의 수레" 다."지금도 언덕길의 수레그림만 보아도 가슴에 눈물 고인다업고 이고 끌고 밀며가난과 고난 싣고 숨차게 오르던언덕길 개나리꽃 물들어 누렇던얼굴에 땀방울 소금 되어도혼신을 다해 밀어부치던두 바퀴는 우리의 어버이였다눈 쌓인 빙판이거나질퍽이는 빗길에도끌던 손등의 핏줄 동기의 밥줄되고끌리던 치마 동인 허리의 끈은우리들의 생명줄이 되었다해 지면 달빛을 따라큰비라도 내릴 듯 검은 하늘에더러 몸살도 날만한 일과를거르지도 않고 실어 나르던 소망어두운 등불 밑에선 기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80억 명의 지구촌에 영원한 공화자유민주주의의 깃발 아래 공생 공존 공영의 태양빛이 솟아올랐다.지구촌 善惡의 전쟁이다. 모든 드라마는 善의 승리다. 우리는 자유의 깃발 아래 공화민주주의 태양 빛 아래 승리의 깃발을 휘날리고 있다."트럼프 미국 총사령관은 12월 21일 성명서에 이 사람들은 나를 잡으려 할 때 자유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내 주위에 모여 시위할 것이라는 걸 몰랐다.그것은 나를 강하게 했고 죽이지 못해 나를 더 강하게 했다미국인들은 내가 2021년 1월6일 폭력을 막기 위해 2만 명을 배치하려
[서울시정일보 고정화 기자] 서울 광진구가 김장철을 맞아 12월 31일까지 김장용 쓰레기를 20리터 일반종량제 봉투에 배출하는 것을 허용한다.구는 구민들이 김장으로 발생하는 쓰레기를 편하게 버릴 수 있도록 12월까지 두 달간 ‘김장철 특별 수거 기간’을 운영하기로 했다.이에 특별 수거 기간에는 김장 재료를 손질하거나 다듬는 과정에서 나오는 배춧잎, 쪽파, 마늘, 양파 등의 채소류를 20리터 일반종량제 봉투에 배출하는 것이 허용된다.김장용 쓰레기를 20리터 일반종량제 봉투에 담았을 때는 봉투 겉면에 ‘김장 쓰레기’라고 기재 후, 기존
[서울시정일보 배경석 기자]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김장철 주요 김장재료의 안정적인 공급과 소비자의 김장재료 구매비용 경감 등을 내용으로 하는 ‘2022년 김장재료 수급안정 대책’을 마련했다.정부는 지난해와 다르게 관계부처 합동으로 주요 김장재료에 대한 할인지원을 강화해 소비자 체감 물가부담을 적극 낮추기로 했다.“이번 김장, 정부도 함께 한다”를 표어로 11월 3일부터 12월 7일까지 5주 동안 관계기관 합동으로 농축수산물 할인지원, 온누리상품권 지원 확대 등을 통한 할인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9월 가을을 맞이해 마포구 지역 곳곳에 주민과 함께 하는 축제 한마당이 열렸다.마포구 염리동은 소금마을로 유명한 염리동의 전통과 현대를 축제로 승화시킨 ‘2022 염리동 소금축제’를 지난 24일 개최했다.“염리동 소금 愛 소금꽃 피다” 라는 슬로건으로 마포아트센터 광장에서 야외문화공연과 체험부스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됐다.주민 장기자랑 공연에서 역대 최다 16개 팀이 참가했으며 염리어린이집 5~7세 아이들의 깜찍한 공연, 용강초등학교 국악오케스트라단 35명 학생들의 공연, 서울
[서울시정일보 염진학 기자] 광양시가 전 세계 여행 예약플랫폼 부킹닷컴이 선정한 ‘2022 주목해야 할 관광지 10선’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부킹닷컴은 한국인 1,002명을 포함한 글로벌 31개국 24,055명을 대상으로 ‘2022 주목해야 할 여행 트렌드’ 조사를 실시했다.또한, 2019년(6~9월)과 2021년(6~9월)의 예약 현황을 바탕으로 ‘예약 증가 폭이 가장 큰 곳’을 도출하고 위 조사 결과와 종합 분석해 10선을 선정하고 올해 초 발표했다. ‘2022 주목해야 할 관광지 10선’은 광양을 비롯해 강원 인제, 고성, 삼
[서울시정일보] 사람의 심장을 염통(소금통)이라고 합니다.심장암은 없습니다.아마 소금 덕인 것 같습니다. 꼭 필독 하세요밑줄 그으면서 천천히 보시길소금은 크게 세 가지 종류가 있다암염 또는 정제염과우리나라와 같은 갯벌에서 만드는 천일염이다. 미국에는 천일염이 없고,모두가 암염이나 정제염뿐이다.암염이나 정제염은 미네랄이 없는 순수 염화나트륨(Nacl)이다.이 암염이나 정제염은 미네랄이 없다.소금을 많이 먹지 말라는 이론은 바로 이 암염과 정제염을 말하는 것이다.인간의 몸속에 필요한 것은 미네랄이 풍부한 천일염이다.당연히 미국 의사들의
[서울시정일보 석정희 논설위원] 오늘의 문학의 꽃은 석정희 시인의 "한 두름 조기"다.이방인/조기/오징어/생태/장어/마켓/그리움/서러움/보따리/고향 등등의 詩語들이 마켓에서 건져 올려졌다.전 세계적으로 인플레이션으로 물가가 비싸다. 자본주의 회색빛 도시. 이방인의 눈길에서 건저 올린 조기가 밥상에 올라왔나? 궁금하다.조기와 굴비가 다른 생선으로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다. 사실 두 생선은 기본적으로 같은 생선 이다 조기를 소금에 절여 말린 것을 굴비라고 한다.●마켓에서 만난한국산 굴비 한 두름눈 마주치며세상에 눈 돌린다.알라스카산 생
[서울시정일보 시민의 소리] 19일 오늘의 시민의 소리다.우리는 평생 치아를 닦고 살아가고 있다. 오늘은 치약의 불편한 진실을 전한다.치주질환을 일으키는 원흉이 바로 치약이라고 말하면 이 말을 믿을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치약은 옥시 가습기 살균제 원료 인 합성계면활성제, 미생물 살충제인 파라벤 같은 유해화학 물질과 시리카라는 돌가루로 만드는데 이들 독성물질들이 입안에 있는 유해한 세균만 죽이는 것이 아니라 치약에 사용된 이러한 화학 물질들은 폐로 직접 들어가기 않고 입안 점막을 통하여 몸에 흡수되어 혈관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독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현대의학에 의해 인간의 수명은 늘고 있으나. 한편으로는 현대 의약 지식과 정보 등이 돈에 환장한 록펠러와 그 일당들에 의해 얼마나 왜곡되고 조작되고 있는 현실도 부정할 수는 없다.언제까지 살고 싶나요? 150살까지 30살 활력으로 사는 길을 제시하고 있다.빅 파마 거대제약사 악마들이 질병을 무기로 인간들 발목을 잡고 평생 질병 약 질병 약 무한반복 시스템의 노예로 길들여왔는가에 대한 질병 치료의 맹점도 있다.이들 빅 파마는 약물은 해결책으로 설계되지 않았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반복적 사용을 가져오도록
[서울시정일보 염진학 기자] 광양시가 추석을 앞두고 오랜만에 만난 가족 친지들과 어디를 가야 할지 무엇을 먹어야 할지에 대한 고민을 덜어주는 한가위 미식여행을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대한민국의 가을은 살이 통통하게 오른 전어가 은빛 비늘을 반짝이며 광양 망덕포구로 떼지어 오면서 시작된다.망덕포구는 고소한 가을 전어를 맛보고 윤동주의 시, 별 헤는 다리, 배알도 섬 정원 등의 낭만까지 두루 즐길 수 있는 가을 시그니처 스팟이다. 특히, 오는 23일부터 코로나로 멈췄던 광양전어축제가 3년 만에 막을 올릴 예정이어서 포구는 벌써 기대
[서울시정일보 한선희 기자] 서울 마포구는 추석을 맞아 9월 1일부터 이틀간 구청 광장에서 오전 10시에 오후 6시까지 ‘추석맞이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및 바자회’를 운영한다.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020년 추석부터 명절 직거래 장터를 온라인으로 운영해왔지만 이번 추석맞이 직거래 장터는 일상 회복 분위기에 맞춰 약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이번 행사는 자매도시의 농·특산물을 주민들에게 직접 소개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판로를 지원하고 주민들은 우수한 특산물로 추석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특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시흥시가 오는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제17회 시흥갯골축제의 공식 홈페이지를 지난 8일 오픈했다.이번 시흥갯골축제에서는 환경을 위한 작은 실천으로 올해 축제 현장의 종이 리플릿을 없애는 파격적인 시도를 한다.대신 홈페이지에서 축제의 모든 내용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게 제작했는데, 이는 모바일에도 최적화돼 축제 현장에서 사용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축제 홈페이지 접속 시 처음 보이는 메인 화면은 축제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일러스트 지도를 중심으로 구성했다.지도 아래 위치한 슬라
[서울시정일보 박영한 논설위원] 현자(賢子)의 선물을 드립니다.‘오 헨리'(O Henry, 1862~1910)'를 잘 아시지요?본명이 ‘윌리엄 시드니 포터( William Sydney Porter)'로 미국의 작가이자 소설가입니다.대표적인 작품으로 , < 크리스마스 선물> 등이 있습니다.10년 남짓한 작가 생활 동안 300여 편의 단편소설을 썼다고 하네요.이 ‘오 헨리’의 소설 에 다음과 같이 ‘행복을 나누는 사람들&rsq
[서울시정일보 울릉도=박용신기자]아빠는 오징어 잡으러 바다에 가 영 안오시고, 엄마는 돈 벌러 목포에 갔다.모시개 바람너머 동백꽃 지고, 나리분지 부지깽이 노란 꽃 펴도 엄마는 오지 않았다.누이는 동생들 데리고 포구에 나가 굴 따다, 등대에 잠이 들어 엄마를 본다."바람부는 날에 가마!" 육지에서 훝훝한 흙내음 바람이 몰려 와도 엄마는 결코 오지 않았다. 보고픈 그리움은 날개 단 별이 되어 바다에 내리고, 종일 뭍에 가려 은파(銀波)로 일
[서울시정일보]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하남지구협의회는 지난 14일 하남시 보조금과 대한적십자사 중부봉사관, MG하남새마을금고의 후원으로 ‘사랑의 여름김치 나누기’ 봉사를 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김상호 하남시장을 비롯해 이현재 하남시장 당선인, 최종윤 국회의원, 강성삼 하남시의회 부의장, 이점복 MG하남새마을금고 이사장 등이 참석해 적십자봉사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안동분 적십자사봉사회 회장을 비롯한 50여명의 회원들은 직접 담근 김치를 적십자 결연세대, 희망풍차 네트워크 세대, 북한이탈주민, 지역아동센터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사실 두 사람을 놓고 보면, 여당 의원인 권인숙을 늙었다고 할 수도 없고, 야당 의원인 조수진을 젊었다고 할 수도 없지만, 이 봄날 역사상 그 유래가 없는 부정하고 부패한 정치가 벌이고 있는 검수완박이라는 사악한 범죄에 응하고 있는 두 사람을 보면 우리 시대의 정치가 부끄럽고 암담하기만 하다.64년생인 22세의 권인숙이 부천경찰서에서 조사를 받던 경찰관으로부터 저 유명한 성고문을 당하던 86년 6월 그 당시, 모르긴 해도 72년생인 조수진은 14세로 초등학교 6학년 어린이거나 중학교 1학년 학생이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