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이성규기자]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갯녹음(바다사막화)이 심하게 진행된 해역을 대상으로 연안생태계 복원을 위해 총 347억원을 투자하여 여의도 면적의 10.5배에 달하는 바다 숲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신규로 바다 숲을 조성하는 지역은 강원 4개소, 경북 8개소, 울산 1개소, 부산 2개소, 충남 1개소,...
[서울시정일보 정창도기자] 올해 57명의 공무원이 51개의 민간기업에서 근무하게 된다. 인사혁신처는 민간근무휴직 대상기업과 대상자를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민간근무휴직제도는 공무원의 정책과 기획 전문성을 기업경영에 지원하고 산업현장의 이해와 경험을 공직에 접목해 공직 경쟁력과 국익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0...
[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가을철만 먹던 귀한 몸 생새우 바이오플락기술로 연중 먹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강준석)은 1월 18일 서해수산연구소 친환경양식연구센터(충남 태안 소재)에서 새우양식어업인 등 40여명이 참석해 올해 첫 친환경 양식새우 수확행사를 가졌다. 이번에 수확한 새우는 지난...
[서울시정일보 이성규기자] 해양수산부가 다음 달부터 전국 377곳을 대상으로 해안 쓰레기 오염 실태 일제조사에 들어간다고 6일 밝혔다. 일제조사 결과는 효과적인 해안 쓰레기 수거 및 정보관리시스템 구축 등 해안쓰레기 상시 관리를 위한 대책 마련에 활용된다. 한 해 동안 바다에 버려지는 해양쓰레기는 초목을 포함해 약 17만 ...
[서울시정일보 이성규기자]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약 30년 동안 유지되어 온 폐기물 해양 배출이 2016년1월1일부로 전면 금지된다고 밝혔다. 런던의정서(2006년 발효)에 따라 해양환경 보전 및 수산물 오염 방지 등을 위해 산업폐기물 등의 해양배출은 국제적으로 금지되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그동안 폐기물 육상처리 시설 부...
[서울시정일보 곽정열기자] 3일 새벽 2016년도 예산안과 주요 쟁점법안들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교체를 포함한 총선용 개각설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프랑스와 체코 순방을 마치고 귀국하는 5일 이후로 개각이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박 대통령은 지난 10월 19일 현역 의...
[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통계청이 만든 ‘통계로 찾은 살고 싶은 우리집’ 서비스가 2015년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행정자치부는 통계청의 정부3.0 사례를 포함, 지난 10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개최한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 결과를 11일 발표했다. 경진대회는 모든 중앙부처와 전국의 지...
[서울시정일보 이성규기자] 해양수산부(장관 유기준)는 강원도 고성 외해 가두리 시설에서 국내 양식기술로 양식한 연어가 11월에 첫 시범 출하한다고 밝혔다. 연어는 대표적인 한해성(寒海性) 어종으로서, 그간 우리나라에서는 높은 수온으로 인하여 바다에서 양식이 어려웠던 품종이다. 그러나 지난해 11월부터 부상과 침강...
[서울시정일보 이성규기자] 해양수산부(장관 유기준)가 추진하는 해양오염퇴적물 정화 관련 연구개발 성과가 민간기업에 기술이전 된다. 오염된 해양 퇴적물의 안전한 처리 및 처리산물의 유효활용 등 신 환경시장 형성의 첫발을 내딛은 것이다. 해양수산부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이 개발한 ‘수저오염퇴적물 정화처리 시스...
[서울시정일보 정창도기자] 이번 주말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바다축제’가 펼쳐진다. 해양수산부(장관 유기준)와 서울시가 후원하고, 동작구와 수협노량진수산(주), 동작문화원이 주최하는 ‘제5회 도심속 바다축제’가 우리나라 대표 수산물 도매시장인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열린다. ...
[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신나는 바다, 맛있는 바다, 노량진에서 즐기는 짜릿한 바다축제!’가 열린다.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오는 10월 24일(토)과 25일(일) 양일간 노량진수산시장 일대에서 ‘제5회 도심속 바다축제’를 개최한다. ‘도심속 바다축제’는 지하철 1․9호선을 타고 찾아가는 도심형 바다축제...
[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19일 일부 내각에 대한 개각을 단행하였다. 우선 국토교통부 장관에 강호인 전 조달청장, 해양수산부 장관에 김영석 현 차관,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에 김규현 국가안보실 1차장을 내정하였다.차관급 인사로는 청와대 국가안보실 1차장에 조태용 외교부 1차관, 국방부차관에 황인무 전 육군참...
[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홍어의 껍질에서 알츠하이머성 치매질환을 예방하고 증상을 완화할 수 있는 소재(PEFL펩타이드)가 개발됐다는 희소식이 있다.해양수산부(장관 유기준)는 해양바이오 지역특화 선도기술 개발사업(‘14~’18)을 통해 강릉원주대학교 해양생물연구교육센터 변희국 교수팀이 이 같은 ...
[서울시정일보 이성규기자]국제 보호조류이자 우리나라 법정보호종인 청다리도요사촌, 넓적부리도요, 흑기러기, 고대갈매기 등 11종을 포함해 총 126종의 바닷새가 우리 갯벌에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양수산부(장관 유기준)는 정부차원에서 처음으로 지난해 8월부터 1년간 전국 연안에 대한 바닷새 정밀조사를 실시한 결과...
[서울시정일보 정혜연기자] 정창해양수산부(장관 유기준)는 영양이 가득한 우럭(조피볼락)과 간 보호에 좋은 다슬기를 10월의 어식백세 수산물로 선정·발표했다. 우럭(조피볼락)은 우리나라 대표적인 횟감생선으로 육질이 담백하고 쫄깃하여 활어회 뿐 아니라 매운탕으로도 인기가 높다. 또한 황아미노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간 기...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은 초대형 보름달인 슈퍼문이 뜨는 추석(9월 27일) 2∼3일후 조차가 최대 10m에 이를 것으로 23일 예측하고 있다.이번 추석에는 달과 지구 사이가 가까워져 대한민국에 '슈퍼문'이 뜨면서 서해안을 중심으로 조수 간만의 차가 클 전망이다. 이는 조수 간만의 차가 가장 큰 백...
[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요즈음 기후변화로 지구촌에는 물과 불로 수많은 사건사고들이 발생하고 있다. 지난 연초에 슈퍼문으로 유럽이 물난리가 났던 적이 있다. 이번에는 추석 연휴기간 중 슈퍼문에 의해 최대 10m의 조수간만의 차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갯바위낚시, 갯벌체험 등을 할 경우시 빠르게 차오르는 바닷물에 ...
[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이번 추석 연휴기간 중 귀성은 추석 하루 전인 26일 오전에 귀경은 추석 당일인 27일 오후에 고속도로 혼잡이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귀성·귀경 평균 소요시간은 서울~부산 7시간 30분·서울~광주 7시간, 부산~서울 7시간 10분·광주~서울 6시간 20분 등 지난해보다 귀성은 2시간 이상 증가하고 귀경은 1시간...
[서울시정일보 장영기기자] 올 들어 우리 인근 바다에서 잡힌 수산물 생산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어종별로 희비가 엇갈려 고등어, 전갱이, 멸치는 증가한 반면 참조기, 갈치, 꽃게는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양수산부는 올 8월말 기준 연근해어업 누계생산량이 52만 8714톤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47만 6...
[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정부가 크루즈선의 뱃머리를 국내로 돌리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범정부유치단을 중국 상하이, 베이징, 일본 오사카 등으로 보내는 등 해외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그 결과 최근 메르스 사태로 주춤했던 외국 크루즈 관광객들이 속속 한국으로 돌아오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올해 국내 기항 계획을 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