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송채린기자] 김재환이 워너원 해체 후에도 스윙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한다.9일 오후 스윙엔터테인먼트는 "김재환의 음악적 발전과 앞으로의 솔로 활동을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며 "워너원의 메인보컬로 멋진 활약을 보여준 김재환의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회사의 전 인프라를 통해 전폭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이어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돌아올 김재환에게 앞으로도 변함없는 응원과 지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개인 연습생으로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한 김재환은 워너원 멤버로 뽑힌 뒤 CJ
[서울시정일보 송채린기자] 배우 김우빈 측이 스크린 복귀 보도에 아직 계획이 없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9일 한 매체는 "김우빈이 점차 건강을 회복해 조심스럽게 스크린 복귀를 준비 중"이라며 "그에게 많은 시나리오가 건네지고 있고 실제로 몇몇 작품은 긴밀하게 작품을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김우빈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이날 "김우빈의 몸 상태가 좋아진 것은 맞다"면서도 "아직은 복귀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김우빈은 지난 2017년 5월 비인두암 판정을 받고 활동을 전면 중단했으며, 현재 완쾌를 위해 건강을 회
[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배우 출신 무속인 정호근이 자녀 사망 이후 무속인의 길을 택했다고 고백했다.지난 8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무속인으로 새 삶을 사는 정호근의 인생 이야기가 공개됐다. 정호근은 "사람의 인생은 알다가도 모른다"면서 지난 2015년 내림굿을 받으며 무속인의 삶을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정호근이 무속인이 된 결정적 계기는 자녀들의 사망. 미숙아로 태어난 큰 딸은 27개월 만에 세상을 떠났고 막내아들은 3일 만에 하늘의 별이 됐다. 그는 무속인이 된 이후에 아이들의 죽음을 받
9일 개봉한 영화 '말모이'(감독 엄유나)는 우리말 사용이 금지된 1940년대, 까막눈 판수(유해진)가 조선어학회 대표 정환(윤계상)을 만나 사전을 만들기 위해 비밀리에 전국의 우리말과 마음까지 모으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영화 제목 '말모이'는 사전을 뜻하는 순우리말로 주시경 선생이 남긴 최초의 우리말 사전 원고로 조선말 큰 사전의 모태가 된 '말모이'에서 따왔다. 또 극 중에서는 사전을 만들고자 전국의 우리말을 모으는 비밀작전의 이름이다.극중 유해진과 윤계상은 첫만남부터 좋지 않은 인상
[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배우 송일국이 삼둥이(대한, 민국, 만세)의 근황을 공개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송일국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 머리 커트하러 가야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공개한 3장의 사진에는 삼둥이들의 모습이 담겼다. 대한, 민국, 만세 모두 같은 옷을 입고 사과머리를 하고 있다. 특히 삼둥이는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여전히 귀여운 매력을 드러내 보는 이들을 엄마 미소 짓게 하고 있다.송일국과 삼둥이(대한, 민국, 만세)는 2016년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배우 한그루가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한그루는 9일 인스타그램에 "아이들과 첫 해외여행. 많이도 컸구나. 쌍둥이 독박육아 16개월째. 엄마는 허리가 아프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게재한 사진에는 열대 지방으로 보이는 관광지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한그루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한그루는 유모차를 끌며 동안 미모와 여전히 날씬한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한그루는 지난 2015년 11월 9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결혼하고, 이듬해 3월 쌍둥이를 출산했다.
[서울시정일보]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김인권이 선배 차태현이 한 때 눈엣가시였던 사실을 털어놔 궁금증을 높인다. 그는 학교에서 예쁘기로 소문났던 초등학교 동창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는 물론, 반지하에서 시작해 주연을 맡기까지 아내의 특별한 내조를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킬 예정이다.오는 9일 수요일 밤 11시 1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 599회는 산적 같은 외모로 미녀를 만난 김인권, 김기방, 개코, 미쓰라가 출연하는 ‘야수의 은밀한 매력’
[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드라마 '왕이 된 남자'에서 중전 역할을 맡은 이세영의 아름다운 미모가 눈길을 끈다.이세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카페 진이세영에서 사랑을 담아 보내주신 생일맞이 커피차와 케익들, 그리고 주말사용설명서 팀에서 보내주신 막뚱이 사랑 케익❤덕분에 생일을 행복하게 보냈습니다 ㅎㅎ 고맙고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올린 사진 속에서 이세영은 생일 케이크가 놓여 있는 커피차 앞에서 '왕이 된 남자' 중전 유소운 분장을 한 채 검정 롱패딩을 입고 있다. 단아하
[서울시정일보 송채린기자] 국가비가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국가비는 8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영국에서는 외딴 데에 살아서 동네 친구들이랑 사는데 한국오면 다들 알아본다"라며 영국과 한국에서의 다른 삶에 대해 전했다.국가비는 1988년생이다. 지난 2014년 방송된 올리브TV '마스터셰프 코리아 시즌3'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요리 명문 학교인 프랑스 파리 르꼬르동블루에서 유학시절을 보냈으며 5개 국어에 능통한 엄친딸이기도 하다.하
[서울시정일보 송채린기자] '아내의 맛'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2세 계획을 밝혀 눈길을 끈다.8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저녁 식사를 하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홍현희는 "내년 크리스마스에 세 명이 있으면 정말 신기하겠다"고 말했다.제이쓴은 "진짜 아이를 낳고 싶냐"고 물었고, 홍현희는 "나이가 있잖아. 엄마가 어릴수록 아이도 건강하다. 한 살이라도 어릴 때 낳아야 한다"고 전했다.이에 제이쓴은 "나는 신혼을 즐기고 싶다"면서도 "아이를 안 낳자는 건 아니
[서울시정일보 송채린기자] 정호근 아내가 남편이 무속인이 된 것에 심경을 고백했다.8일 오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배우에서 무속인으로 두 번째 인생을 살고 있는 배우 정호근의 근황이 공개됐다. 정호근은 52세에 내림굿을 받고 무속인이 됐다.이날 정호근의 아내는 남편이 내림굿을 받았다는 소식을 듣고 "참 많이 고민하고 긴 편지도 여러 번 썼었고 '나는 당신하고 못살겠다' 이런 생각도 했었고 '나 그냥 이혼 할래' 이런 말도 했었다"며 "많은 충격이었다. 정말"이라고 당시를
[서울시정일보 송채린기자] '한밤' 성은채가 결혼에 대한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끈다.8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는 최근 13살 연상의 중국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 개그우먼 성은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성은채는 지난 6일 서울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성은채는 '한밤'과의 인터뷰에서 "남편이 중국 사람이니까 중국에서 한 번 올려야하고 나도 한국 사람이니까 한국에서 한 번 올리고 네팔에 불교 지도자님이 있는데 거기서 해야한다고 하고, 부모님을 위해 한 번 더 해야한다"고 설명
[서울시정일보 송채린기자] 최재원 딸 최유빈이 다이어트 고민을 토로했다.8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 최재원, 김재은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배우 최재원과 프로골퍼 출신 김재은 사이에는 14살, 6살 두 딸이 있었다.이날 최재원 첫째딸 최유빈 양은 "맛있는 것들이 날 먹어달라고 한다. 안 먹을 수가 없다. 맛있는 게 너무 많다"라고 호소했다.최재원 아내이자 프로골퍼인 김재은 씨는 "적정 몸무게가 있는데 좀 놔주면 확 오른다. 적정 몸무게를 넘어가면 피부부터 달라진다"라고 혹독한 다이어트를 시킨 이유를 전했다.최
[서울시정일보 송채린기자] 트로트 가수 진형(본명 이건형)이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33세.8일 한 매체는 진형이 지난 7일 새벽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진형의 아내는 이날 진형의 SNS에 "사랑하는 내 신랑 너무 보고 싶다. 그렇게 예뻐하는 율이 쿤이 모모. 그리고 저 두고 뭐가 그렇게 급하다고. 너무 보고 싶어 여보"라며 "신랑 가는 길 외롭지 않게 마지막 인사 와주세요. 오빠가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라는 글을 남겼다.빈소는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에 위치한 삼육서울병원 추모관 101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서울시정일보 송채린기자] 홍수현과 마닷(마이크로닷)이 결국 결별했다.홍수현의 소속사 콘텐츠와이 관계자는 8일 오후 "홍수현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마이크로닷과 최근 결별한 게 맞다"고 밝혔다.이어 "구체적인 (결별) 시기나 이유는 개인적인 부분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덧붙였다.이로써 홍수현 마닷 결별설이 제기된 지 약 3주 만에 소문이 확실해진 것. 지난해 12월 21일 두 사람의 결별설이 최초 보도됐을 때, 홍수현의 소속사 측은 "홍수현이 해외에 체류 중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만 전한 바 있다.또한 마이크로닷의 SNS에서 홍수현
[서울시정일보 송채린기자] 윤아 100억건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가수 겸 연기자로 활동 중인 임윤아가 '100억 건물'의 주인이 됐다. 7일 스카이데일리는 윤아가 지난해 10월 5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21-12번지 건물을 100억원(3.3㎡당 약 7068만원)에 매입했다고 보도했다.이 매체는 윤아가 매입한 건물은 투자 1순위 지역으로, 약 1평 당 금액도 약 6000만원~7000만원 올랐다고도 설명했다.한편 윤아는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로 데뷔한 이래 활발한 가수 활동은 물론 영화 '공조&
[서울시정일보 송채린기자] SBS 예능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해 주목받았던 청파동 피자집 사장 황호준 씨가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관해 해명했다.'골목식당' 피자집 사장 황호준 씨는 7일 SNS를 통해 "우선 최근 방영되었던 회차에서 손님 응대와 업장의 위생 상태가 미흡하였던 점에 대하여 시청자 여러분에게 먼저 진심으로 사과를 드리고 싶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개업한지 석 달이 채 안되었을 때 촬영 섭외가 들어와서 여러 가지 면에서 서투른 점이 부각될 수밖에 없었던 점에 대하여 정말 죄송스럽게 생
[서울시정일보 송채린기자] 하연수 전범기 논란이 이목을 끌고 있다.하연수는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팔판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그대 이름은 장미'(감독 조석현) 인터뷰에서 영화와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이날 하연수는 전범기 논란에 대해 "불편하게 보였을 수도 있겠지만, 결론적으로는 욱일기가 아니었기 때문에 숨고 부끄러워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하연수는 "나는 당연히 한국을 좋아하고, 기부도 하고, 봉사도 하고 기본적인 소양은 지키고 있다. 때문에 사진 한 장으로 나라는 사람 전체가 평가 되어져야
[서울시정일보 송채린기자] '사람이 좋다' 배우에서 무속인으로 전향한 정호근이 자신의 삶을 회고한다.8일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연기자에서 무속인으로 변신하며 화제를 모았던 배우 정호근이 출연한다.사극은 물론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서 감초 역할을 했던 정호근은 2015년 돌연 무속인이 돼 세상을 깜짝 놀라게 했다. 사실 그에게 무속 신앙은 낯선 대상이 아니었다. 유명 무속인이었던 할머니의 영향으로 어린 시절부터 자연스럽게 무속 신앙을 받아들였다.하지만 스스로 무속인의 삶을 선택하기란
[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가수 맹유나가 지난달 26일 세상을 떠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향년 29세.소속사 JH엔터테인먼트는 8일 "맹유나가 지난해 12월 26일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숨졌다"며 "연말이고 경황이 없어 알리지도 못하고 가까운 지인끼리 조촐한 장례를 치렀다"고 밝혔다.소속사 측은 "오는 6월 낼 정규 3집을 준비 중이었고, 최근 모 대학 실용음악과 교수로 초빙돼 의욕을 보였다"며 "음악 창작에 대한 스트레스 외에는 특별한 지병도 없었는데 믿어지지 않는다"고 전했다.1989년 10월생인 故 맹유나는 촉망받는 2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