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송채린기자] 윤아 100억건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가수 겸 연기자로 활동 중인 임윤아가 '100억 건물'의 주인이 됐다. 7일 스카이데일리는 윤아가 지난해 10월 5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21-12번지 건물을 100억원(3.3㎡당 약 7068만원)에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윤아가 매입한 건물은 투자 1순위 지역으로, 약 1평 당 금액도 약 6000만원~7000만원 올랐다고도 설명했다.
한편 윤아는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로 데뷔한 이래 활발한 가수 활동은 물론 영화 '공조', 드라마 'THE K2', '왕은 사랑한다', 중국 드라마 '무신조자룡'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 배우로서도 성장해왔다. 지난해 '효리네 민박2'에 인턴 직원으로 등장하며 예능에서도 활약했다.
현재 윤아는 올해 개봉예정인 재난 액션 영화 '엑시트' 촬영에 한창이다. 윤아는 청년 백수 용남(조정석 분)이 어머니 칠순 잔치에서 우연히 만난 대학 시절 동아리 후배 '의주' 역을 맡아 열연한다.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