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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원 딸 "맛있는 게 너무 많다"

최재원 딸 "맛있는 게 너무 많다"

  • 기자명 송채린 기자
  • 입력 2019.01.08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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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방송화면)
(사진=tvN 방송화면)

[서울시정일보 송채린기자] 최재원 딸 최유빈이 다이어트 고민을 토로했다.

8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 최재원, 김재은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배우 최재원과 프로골퍼 출신 김재은 사이에는 14살, 6살 두 딸이 있었다.

이날 최재원 첫째딸 최유빈 양은 "맛있는 것들이 날 먹어달라고 한다. 안 먹을 수가 없다. 맛있는 게 너무 많다"라고 호소했다.

최재원 아내이자 프로골퍼인 김재은 씨는 "적정 몸무게가 있는데 좀 놔주면 확 오른다. 적정 몸무게를 넘어가면 피부부터 달라진다"라고 혹독한 다이어트를 시킨 이유를 전했다.

최유빈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여름방학 때부터 용돈이 끊겼다. 원래는 몸무게가 넘어가도 약속한 용돈은 받았는데 너무 살이 찌다 보니까 조건이 돼버렸다"고 털어놨다.

최재원은 "학교에서 듣는 별명이 뭐냐고 했더니 돼지라고 하더라. 애들이 놀린다고 하더라. 그런 얘기를 들어서 우리가 조금 더 관리를 해줘야겠다 싶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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