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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공식입장에 쏠리는 시선

김우빈 공식입장에 쏠리는 시선

  • 기자명 송채린 기자
  • 입력 2019.01.09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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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싸이더스HQ)
(사진=싸이더스HQ)

[서울시정일보 송채린기자] 배우 김우빈 측이 스크린 복귀 보도에 아직 계획이 없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9일 한 매체는 "김우빈이 점차 건강을 회복해 조심스럽게 스크린 복귀를 준비 중"이라며 "그에게 많은 시나리오가 건네지고 있고 실제로 몇몇 작품은 긴밀하게 작품을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김우빈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이날 "김우빈의 몸 상태가 좋아진 것은 맞다"면서도 "아직은 복귀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김우빈은 지난 2017년 5월 비인두암 판정을 받고 활동을 전면 중단했으며, 현재 완쾌를 위해 건강을 회복하고 있는 중이다. 

그는 그해 12월 "세 번의 항암치료와 서른다섯 번의 방사선 치료를 무사히 잘 마쳤다. 치료를 잘 마치고 주기적으로 추적검사를 하며 회복하고 있다"며 "어느 날 아무 일 없었다는 듯 다시 건강하게 꼭 인사드리겠다"고 직접 근황을 알리기도 했다.

이후 2018년 8월 그는 절친 이종석과 하와이 여행을 가는 등 건강이 호전된 모습을 보였다. 최근에는 연인 신민아와 함께 호주에서 데이트 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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