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최종편집:2024-04-20 10:50 (토)

본문영역

홍수현 마닷 결별, 결국 소문이 확실해졌다

홍수현 마닷 결별, 결국 소문이 확실해졌다

  • 기자명 송채린 기자
  • 입력 2019.01.08 15:08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KBS)
(사진=KBS)

[서울시정일보 송채린기자] 홍수현과 마닷(마이크로닷)이 결국 결별했다.

홍수현의 소속사 콘텐츠와이 관계자는 8일 오후 "홍수현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마이크로닷과 최근 결별한 게 맞다"고 밝혔다.

이어 "구체적인 (결별) 시기나 이유는 개인적인 부분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홍수현 마닷 결별설이 제기된 지 약 3주 만에 소문이 확실해진 것. 지난해 12월 21일 두 사람의 결별설이 최초 보도됐을 때, 홍수현의 소속사 측은 "홍수현이 해외에 체류 중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만 전한 바 있다.

또한 마이크로닷의 SNS에서 홍수현 사진이 삭제되면서 결별설 무게에 더욱 힘을 싣기도 했다. 홍수현 마닷 결별은 열애를 인정한 지 약 6개월 만이다.

한편 홍수현과 마이크로닷은 지난해 7월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그러다 11월, 마이크로닷 부모가 사기 의혹에 휩싸이면서 마이크로닷이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자취를 감춘 상황이다.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