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용산구가 오는 6월 13일부터 7월 18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용산서당 ‘다도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교육 내용은 차의 역사와 종류, 성분, 효능 ,꽃장식을 활용한 나만의 찻자리 만들기 ,관혼상제 속 차의 역할 ,커피의 문화 ,중국 차문화 등이다.분야별 전문 강사들이 매주 목요일마다 강연을 이어간다. 강연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2시간이며 1시간은 강연, 1시간은 실습로 구성했다.구 관계자는 “한국 전통 녹차에서부터 홍차, 커피, 중국차에 이르기까지
[서울시정일보] 화천조경철천문대가 1년 중단 에서, 다음달 1일부터 9일까지 은하수 관측을 위해 심야 특별개장한다화천조경철천문대는 이 기간, 정규 관람시간인 밤 10시 이후인 새벽 2시까지 무료로 연장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이미 동호인들 사이에서 ‘별자리 관측 명소’로 유명한 화천조경철천문대는 매일 자정과 새벽 1시, 여름철 별자리와 은하수에 대한 전문적인 해설 서비스도 제공한다.비가 오거나 흐려 관측이 어려울 경우 기존처럼 밤 10시까지만 운영되므로 사전 문의가 필수다.여름의 초입인 6월, 특히 장마가 오
[서울시정일보] 수원시는 오는 23일 오후 4시 30분 시청 대강당에서 ‘뇌 속에 또 다른 뇌가 있다’를 주제로 107번째 수원포럼을 연다. 장동선 박사가 강연한다.현대자동차 미래혁신기술센터 책임연구원인 장동선 박사는 독일 콘스탄츠대학교 생물학 학사, 독일 막스플랑크뇌공학연구소에서 석·박사 과정을 이수했다.tvN ‘알쓸신잡’, ‘어쩌다 어른’ 등 방송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저서로는 ‘뇌 속에 또 다른 뇌가 있다’, &ls
[서울시정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17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전국 각지에서 ‘2019 공예주간’을 개최한다.문체부는 지난해부터 일상에서 누구나 쉽게 공예를 즐기고 공예 소비를 활성화하며, 공예문화를 더욱 확산하기 위해 ‘공예주간’을 실시하고 있다. ‘2018 공예주간’에는 서울 및 수도권 일대 158개소에서 20만 명이 행사에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2019 공예주간’에는 범위를 확대해, 서울과 수도권을 넘어 부산,
[서울시정일보] 한 줄로 보는 오늘의 서울시정이다.오늘은 2019년 5월 17일 금요일이다.① 서울시, 공공주택 공급 탄력…건립비‧생활SOC사업비 지원기준 마련 -서울특별시 공공주택 건설 및 공급 등에 관한 조례 개정. '주택공급혁신 방안' 본격 실행 재정적 기반마련. 임대주택 건립비와 생활SOC 함께 지원으로 노후청사 개발 속도감 있게 추진② 서울시, 제2핀테크랩 입주기업 선발…금융계 유니콘 기업 키운다-시, 최대 2년 사무공간, 인큐베이팅‧멘토링 프로그램, 투자유치‧해외진출 지원. 27일(
[서울시정일보] 인천 연수구 해돋이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길 위의 인문학’공모사업에 4년 연속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국비 1,200만원을 지원받아 오는 6월부터 9월까지 총 20회에 걸쳐 강의를 운영할 예정이다.해돋이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라이프 텔링, 나의 삶을 촬영하다’라는 주제로 강연 17회, 영화감독과의 만남 1회, 탐방 2회로 구성되어 영화를 주제로 영상 텍스트로 기술된 자서전을 직접 제작하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영화
[서울시정일보] 서울 금천구의 금천문화재단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은 강연과 탐방 그리고 독서를 결합한 새로운 인문독서동아리 발굴과 도서관 중심 지역거점 커뮤니티 공간을 마련하는 사업이다.이번 ‘2019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구의 4개 구립도서관 전체가 운영지원관으로 선정돼 도서관별로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금천구립시흥도서관은
[서울시정일보] 서울 금천구가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 산하 서울자유시민대학과 함께 G밸리 기업시민청에서 퇴근길 시민대학 ‘관계 속 행복한 나를 위한 마음경영’ 강좌를 운영한다.‘퇴근길 시민대학’은 시간이 부족해 평생학습의 기회를 얻지 못하는 G밸리 직장인들을 위해 접근성이 용이한 G밸리 기업시민청 공간을 활용, 올해 처음 개설한 인문학 강좌다.이번 강좌는 오는 14일부터 6월 4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4회 운영하며,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90분간 진행한다.강의 주제는 1차 14일 &l
[서울시정일보] 서울 종로구는 오는 6월부터 12월까지 동 단위 평생학습센터 ‘동네배움터’를 지정 및 운영해 구민 평생학습 활성화 및 학습 인프라 확대에 나선다.구는 주민과 보다 밀접한 위치에서 실제 수요를 반영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지역 기관과 적극적으로 교류 및 협력하고자 2017년부터 관련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동네배움터 지정기관은 ,화정박물관 ,행촌권 성곽마을 도시농업공동체 ,종로구사회적경제생태계조성사업단 ,상명대학교 예술디자인센터 ,어린이청소년 국학도서관 ,창신소통공작소 ,숭인마루 작은도서관
“아구아재가 뭐지?”“아구아재가 뭐냐는 사람들의 궁금증을 유도한 별명이, 이제는 마산에 큰 어시장에 가면 아구아재 왔다고 알아줍니다.”이주영 자유한국당 국회부의장은 강의를 시작하며 2006년도 선거에 쓴 전략 ‘아구아재’라는 별명에 대해 이야기 했다. 이 의원은 “아구는 마산을 상징하는 것이고 아재는 친근한 이웃집 아저씨의 경상도 말”라며 별명에 설명했다. 변화 그리고 도전, 3C정신“남을 변화시키려면 자기가 먼저 변해야합니다. 사회를
[서울시정일보] 서울 구로구가 마을 곳곳에 동네배움터를 운영한다.구는 “주민 누구나 근거리 생활권에서 평생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동네배움터’를 마련한다”고 29일 밝혔다.동네배움터는 지역 내 유휴공간을 평생학습공간으로 활용해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학습 공동체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구는 지역적 특성과 주민 접근성 등을 고려해 구로·신도림생활권, 구로디지털단지생활권, 고척·개봉생활권, 오류·수궁생활권 등 4개 권역으로 나눠
[서울시정일보] 지난 16일 오후 국민대학교 정치대학원 북악정치포럼에서 진행된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의원의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주년, 우리가 만나야 할 100년’은 우리가 만날 미래에 대해 이야기했다.“촛불혁명은 정권교체가 아닌 우리의 삶을 바꿔달라는 국민의 마음입니다.”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강의를 시작하며 ‘나라다운 나라가 무엇인가’의 질문을 하며 촛불혁명을 이야기했다. 박 의원은 대답을 대신하며 “나라다운 나라는 두 가지라고 생각 한다&rdq
[서울시정일보 나승택 기자] 시흥시중앙도서관은 ‘제55회 도서관주간’ (한국도서관협회 공식표어『도서관, 어제를 담고 오늘을 보고 내일을 짓다」)을 맞아 오는 17일 ‘원데이 아트트립 북콘서트 _ 감성충전 미술관 & 도서관 여행’을 운영한다. 원데이 아트트립 북콘서트는 여행을 테마로 정하고 각 시․도별 문화관광과 및 예술기관 등의 협조를 받아 지역 관광정보 안내, 세계 지도 전시 및 여행 관련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는 ‘영화와 여행 그리고 삶’이라는 주제로 영화인
[서울시정일보 염진학 기자] 전주시립도서관은 8일부터 전주시에 등록한 신규 독서동아리를 대상으로 독서동아리 길잡이를 파견한다고 6일 밝혔다.전주시가 새로 등록한 독서동아리에 전문 진행자인 독서토론 길잡이를 파견해 활동을 돕기로 했다.이를 위해, 시는 이날 독서동아리 길잡이를 위한 심화교육을 실시했다.이날 심화교육에는 조석중 전주독서동아리연합회장의 ‘독서동아리 길잡이가 알아야 할 체크리스트’를 주제로 한 특강에 이어, 기존에 활동했던 길잡이들의 사례발표 시간도 마련됐다.지난달 모집된 20명의 독서동아리 길잡이는
[서울시정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17개 시도 지역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함께 4월부터 매주 주말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프로그램 700여 개를 운영한다.‘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아동·청소년과 가족이 함께 참여해 자유롭고 즐겁게 소통하는 학교 밖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건전한 주말여가문화를 만들고,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12년부터 시작됐으며, 미술, 음악, 건축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박물관, 도서관, 문예회
[서울시정일보] 서울 구로구가 중장년층을 위한 ‘마음건강 증진사업’을 펼친다.구는 “경제적 불안과 사회적 소외, 가족 해체 등의 이유로 많은 중장년층이 정신건강 문제를 겪고 있다”며 “조기 검진과 적절한 치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17년도 우리나라 40~50대 자살자 수는 4,976명으로 전체 자살자 수 1만2463명의 39.9%에 이른다. 이에 구로구는 중장년층의 높은 자살률을 줄이기 위해 이번 사업을
유시춘 아들 대마초 밀반입 혐의유시춘 EBS 이사장 아들 구속유시춘 아들 억울하게 누명 썼다며 결백 주장[서울시정일보 송채린기자] 유시춘 EBS 이사장의 아들 영화감독 신모 씨가 대마초 밀반입 혐의로 구속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이목이 쏠리고 있다.유시춘 이사장 아들인 영화감독 신씨는 유시춘 이사장이 지난해 8월 EBS 이사 후보로 추천되기 전 스페인에서 대마초 밀반입을 시도하다 구속됐다. 21일 중앙일보는 유시춘 이사장의 아들 신씨가 지난해 대법원에서 대마초 밀반입 혐의로 징역 3년 형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유시춘 이사장 아들 신
[서울시정일보] 서울 영등포구가 오는 23일부터 7월 6일까지 지역 주민 대상으로 ‘영등포 약초학교’를 운영한다.영등포 약초학교는 현대인의 건강과 웰빙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마련된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생활 속 약초에 대한 지식과 약초 활용 및 재배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이는 ‘구청장이 바란다’에 약초학교를 개설해 달라는 구민 요청을 반영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사회적협동조합 ‘허준 약초학교’와 손을 잡고 첫 운영에 나섰다.올해 두 번째를 맞는 약초학
[서울시정일보] 배우자. 공부하자. 서울시와 문화다움은 3월 봄학기를 맞아 북촌문화센터에서 전통공예와 생활창작 등을 배울 수 있는 ‘전통문화강좌’ 및 ‘시민자율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전통문화강좌’는 전통 공예, 회화, 소리와 현대공예 등 총 14개 분야의 전문강사가 진행하는 강좌 프로그램으로 전통문화에 관심 있는 누구나 수강 가능하다.‘시민자율강좌’는 일상생활과 밀접한 생활창작, 건강, 동네인문학 분야의 역량 있는 시민강사들이 운영하는 강좌이다
[서울시정일보] 서울 서초구가 20세 건강시대, 활기찬 인생 2막 여는 ‘서초 스마트 시니어 사업’이 어르신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내며 호평을 얻고 있다.구는 빠르게 변하는 IT 기술환경에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AI 로봇, 가상현실, 1인 미디어 방송 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어르신 눈높이 맞춰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스마트 시니어 사업’을 펼치고 있다.먼저 구는 지난 1월 반포1동주민센터에 위치한 서초IT교육센터에 ‘서초 스마트 시니어 IT체험존’을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