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과 국내외 정상급 연주자들이 희망플러스통장 가입자 등 서울시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2012 서울희망콘서트」를 개최한다. 서울시복지재단은 유명 예술인의 재능기부와 기업 후원을 통해 저소득 문화취약계층에게 콘서트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2012 서울희망콘서트」를 기획했으며, 이번 콘서트에는 희망플러스통장 가입자 등 서울시내 취약계층 6백여명이 초청된다. 정교하면서도 서정성 넘치는 연주로 ‘바이올린의 시인’으로 불리는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은 뉴욕 줄리어드 음악학교
서울특별시의회 김명수 의장(민주통합당, 구로4)은 평소 많은 관심을 갖고 있던 노인복지정책에 대한 고민과 철학을 담은 책‘은퇴 없는 삶’을 출간하고 2012년 11월 19일 오후 6시30분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출판기념회를 가진다. 김명수 의장은 ‘은퇴 없는 삶’에서 고령화 속도가 매우 빠른 우리사회의 부족한 노인에 대한 지원과 정책을 지적하며 노인문제에 대한 우리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또한 현재 우리 사회에서 노인으로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힘겨운지, 노인에 대한 복지가 왜 필요한지를 이 책에서
양고운님의 연주모습 [서울시정일보 임재강기자] 세종문화회관이 운영하는 서울 동북부 지역의 문화공간 꿈의숲 아트센터는 개관 3주년을 맞이하여 10월 17일(수)부터 21일(일)까지 을 연다. 서울시 유스오케스트라단과 국내외 정상급 연주자들과 함께하는 이번 공연은 기타리스트 이성우, 바이올린계의 대모 김남윤, TIMF앙상블 팀 등 국내 정상급 연주자들의 공연을 만나 볼 수 있다. 특별히 야외무대에서 펼쳐지는 오프닝 나잇은 서울시 유스오케스트라단의 유명 오페라 수록곡 연주로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꿈의숲 아트센터는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훈민정음 반포 566돌을 기념해 한글주간(10월 5~11일)을 알리는 대형 현수막이 광화문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 걸려 있다. [서울시정일보] ‘가갸날’이라는 이름으로 탄생했던 한글날, 올해도 한글주간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한글은 우리 민족의 정체성을 이루는 중요한 문화유산이다. 일제강점기에도 민족의 얼과 혼을 지키는 역할을 해온 우리 한글에 대한 후손들의 관심과 애정이 필요하다. 오는 10월 9일은 한글날이다. 한글 반포 566돌을 기리기 위해 한국은 물론 해외에서도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0월 9일을
[서울시정일보] 23일(일) 오전 6시~ 오후 7시까지 서울의 도심 한가운데인 '세종로'가 보행자의 천국으로 변신한다. 시는 23일(日) 세종문화회관 앞 광화문 삼거리→세종로 사거리550m 구간의 차량 통행을 통제하고 오직 보행자와 자전거만 다닐 수 있는 '보행전용거리'로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가용은 물론 대중교통도 다닐 수 없다.1단계로 ‘06~09시’ 3시간 동안은 생활자전거대행진 진행으로 인해 광화문삼거리~세종로사거리 양방향 차량이 전면 통제된다. ‘09~19시’까지는 2단계로 광화문삼거리→세종로사거리 도로만 통제된다
[서울시정일보] 최고 명장의 오페라를 천원에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세종문화회관은 서울 시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늘리기 위해 ‘천원의 행복’ 프로그램에서 9월 25일(화) 저녁 7시 30분에 최고의 오페라 명장 푸치니, 비제, 로시니의 주옥같은 오페라의 갈라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서는 오페라를 처음 접하는 사람도 편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쉬운 해설을 준비한다. 오페라에 춤을 곁들인 프로그램을 사회자의 친절한 해설을 통하여 낭만적이고 서정적인 가을밤을 만끽할 수 있다. 서울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포스터 [서울시정일보] 세종문화회관은 춤과 결합한 연극, 뮤지컬, 미디어, 음악 등 모든 장르를 대상으로 공모한 “춤 배틀, 베틀?”의 최종 선정작 6개 작품을 발표했다. 예술가들의 창작동기를 부여하고 창작활성화를 고취하기 위한 이번 공모전 “춤 배틀, 베틀?”은 경연을 의미하는 ‘배틀(Battle)'과 베를 짠다는 의미의 ’베틀‘을 결합하여 만든 세종문화회관 기획공연 공모전으로 무용가과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참여로 만들어진 104개 작품이 응모하는 등 큰 관심을 일으킨 바 있다. 최종 선정된 6개 작품은 오는 9월 13일부
2014년까지 서울시내 약 1,000여개 학교에 100MW의 태양광 발전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 교육청 소속 학교 및 기관 등의 에너지 절약 노력을 비롯해 학생들을 위한 에너지 절약 실천 교육프로그램도 개발․보급된다. 시는 지난 13일(수) 오후 14시 세종문화회관 뜨락(중앙잔디밭)에서 서울시-서울시교육청-(사)서울시시민햇빛발전소의「에너지 절약과 신재생에너지 생산기반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 박승옥 (사)서울시민햇빛발전소 이사장이 참
ISPA 서울총회 공식 포스터 [서울시정일보 윤새미기자]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조선희)은 6월 11일(월)부터 16일(토)까지 총 6일 동안 서울에서 제26회 ISPA 국제총회를 개최한다. ISPA(International Society for the Performing Art, 국제공연예술협회)는 뉴욕필, 링컨 센터,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등 세계적인 공연예술기관/단체의 경영인과 공연예술인이 모인 비영리 네트워크 연합으로1949년 설립되어 세계 공연예술계를 대표하는 유서 깊은 단체다. 제26회 ISPA 총회는 국제 문
2012 어린이디자인창의력캠프. 월드컵공원 평화잔디광장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시가 아이들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 문화, 공연, 전시 등의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주로 4일(금)~6일(일)에 마련된 어린이날 문화선물 보따리는 서울광장을 비롯한 도심광장과 공원, 공연장과 박물관, 궁궐 등에서 펼쳐질 공연, 이벤트, 축제 등을 무료 혹은 저렴하게 즐기면서 어린이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온 가족이 함께 신나는 봄나들이가 될 것이다. [공 연]
[서울시정일보 추병호기자] 5월 1일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서울시 산하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가 서울시 본청․사업소 325명, 투자․출연기관 808명 등 최종 1,133명으로 확정됐다. 이는 지난 3월 22일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계획’에서 발표한 1,054명보다 79명이 늘어난 인원이다. 서울시는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계획’ 발표 이후 후속조치 과정에서 부서․기관별로 대상 업무에 대한 실태 재조사와 평가를 거쳐 전환 기준 내에 있는 근로자들이 누락되지 않도록 세심한 분석을
[서울시정일보 추병호기자] 도심 한복판의 “축제 속의 축제” 「2012 광화문 문화마당」『2012 광화문 문화마당』은 세종문화회관 중앙계단 특설무대를 중심으로 5월 2일부터 10월 9일까지 약 140여회의 다양한 공연과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펼쳐진다. 공연은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주중 오후 6시 30분, 주말은 오후 4시에 시작된다. 시즌에 따라 ‘봄 별밤 축제’, ‘한여름 밤의 열대야 축제’, ‘가을 별밤 축제’ 라는 컨셉으로 매주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각 장르별 예술가들의 멋진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올해는
[서울시정일보 추병호기자] 바라만 보고 있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봄꽃을 집안에서도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세종문화회관 옆 서울의 도심휴식공간인 세종로공원에서 한국화훼협회와 한국자생식물생산자 협의회 등 꽃 생산농가들과 함께 봄꽃시장(SPRING FLOWER MARKET)을 운영한다. 행사기간은 봄꽃이 절정으로 피는 2012. 4. 21(토)부터 4. 29(일)까지 9일 동안이며 아침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운영한다. 꽃 생산농가들이 직접 참여하는 이번 봄꽃 시장은 꽃과 자생식물을 소재로 만든 다양한 생활원예작품 전시
[서울시정일보 추병호기자] 국가보훈처는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독재정권의 불의에 항거한 4ㆍ19혁명의 정신을 기리는『제52주년 4ㆍ19혁명 기념식』을 19일(목) 오전 10시 국립4ㆍ19민주묘지에서 거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국무총리를 비롯한 정부주요인사, 4ㆍ19혁명 관련단체 회원, 시민, 학생 등 2,000여 명이 참석하며, 국민의례와 헌화ㆍ분향, 4ㆍ19혁명 경과보고, 기념사, 기념공연, 4ㆍ19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되며 기념식에 앞서 18일(수) 오전 7시에는 『4ㆍ19혁명기념 국가조찬기도회』
신나는 섬 4월 천원의 행복 ‘도시의 햇살 맞이 콘서트’가 4월17일(화)~18일(수)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펼쳐진다. 4월 천원의행복은 건조한 빌딩숲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따뜻한 햇살의 감성을 전달하는 친환경 콘서트이다. 도시에서 맞는 봄볕을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 농사꾼 가수 박창근씨와 에콜로지 밴드 ‘신나는 섬’을 통해 아침과 정오 그리고 저녁이라는 세 가지 테마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아침의 테마를 선보일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은 어슴프레 밝아오는 도시의 아침 길 사이로 학교에 등교하는 아이들의 재잘거림과 발걸음 소리로
1일 한명숙 대표,총선 후보자,당직자등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 계단에서 열린 '청와대 하명 불법 국민사찰 규탄' 집중유세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2년 4월 1일 세종문화회관에서 민주통합당 한대표는 여기 계신 언론인 여러분들, 계단을 꽉 메우고 계신 시민여러분, 당원동지 여러분, 여러분 다 민간인이시죠? 여러분들은 언제 어디서나 이 정권하에서 뒷조사를 당할 수 있다. 사찰을 당할 수 있다. 미행을 당할 수 있다. 도청을 당할 수 있다. 그래서 아무 죄 없이 조사를 받고 재산을 빼앗기고 파멸로 몰아갈 수 있다. 이 얼마나 무서운 세상인가. 이명박 정부 4년, 박근혜 비대위원장 공동정부가 이렇게 대한민국을 무너뜨렸다. 이제 대한민국은 그야말로 엉망진창이 되었다. 서민
상시․지속적인 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서울시 공공부문 비정규직 1,054명이 5월 1일부터는 정규직(무기계약직)으로 전환돼 불안한 고용에서 벗어나게 된다. 이는 서울시가 정한 기준을 충족하는 전환대상 인원의 100%다. 시는 ▴2년 이상 계속되는 상시․지속업무에 종사하는 비정규직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 ▴미 전환 비정규직에 대한 처우개선 ▴향후 신규 채용 시 상시․지속업무에 정규직 고용 원칙과 관행 확립을 핵심으로 하는「서울시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계획」을 3월
완연한 봄기운이 맴도는 4월, 서울시는 ‘여성행복객석’ 서비스를 통해 화사한 봄 색채에 흠뻑 빠질만한 로맨틱한 공연들을 반값에 제공한다. 뮤직드라마「당신만이」는 한 부부가 결혼 5년 차에서 37년 차에 이르기까지 결혼생활에서 겪는 갈등과 이해, 배려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다. 시트콤 ‘하이킥3’에서 열연하고 있는 배우 안내상의 출연으로 주 목 받고 있는 연극「너와 함께라면」역시 훈훈한 가족애를 담아냈다. 큰딸이 아버지보다 나이 많은 남자친구를 데려오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다룬 이 작품은 “웃다가 쓰러진다
서울 시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세종문화회관이 마련하고 있는 ‘천원의 행복’의 3월 프로그램은 서울대표 창작 오페라 ‘연서(戀書)’ 공연으로 열린다. 3월 15일(목)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연서’는 서울을 대표하는 문화콘텐츠로 제작된 창작 오페라로 2010년 초연에 이어 2년만에 다시 무대에 오르는 작품이다. 조선시대 한양, 일제시대 경성, 그리고 현재 서울로 이어지며 세월이 지나도 변치않는 지고지순한 사랑이야기를 그린 창작 오페라 ‘연서’는 고연옥 작가와 양정웅 연출의 참여로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