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지난 한 해 경기도민이 공공도서관에서 가장 많이 빌려 본 책은 1만 5,437건의 대출 수를 기록한 김호연 작가의 ‘불편한 편의점’인 것으로 조사됐다.경기도는 도서관 정보나루를 통해 2023년 경기도 공공도서관 대출 데이터 4,100만여 건을 분석한 결과를 27일 발표했다.도서대출 2위는 정지아 작가의 ‘아버지의 해방일지’, 3위는 이미예 작가의 ‘달러구트 꿈 백화점’이 뒤를 이었다.4~10위에는 ‘아몬드’, ‘밝은 밤’, ‘어서오세요, 휴남동 서점이다’, ‘작별인사’, ‘고양이 해결사 깜냥’, ‘흔한남매’, ‘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