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모난 돌이 정 맞는다는 말이 있다. 이 말의 본뜻을 헤아려 보면, 상황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으로, 뛰어난 재능을 가진 사람은 시기와 모함을 받는다는 긍정적인 것과, 이와는 반대로 사람 못된 인간은 반드시 응징된다는 부정적인 것과, 그리고 두루뭉술하게 세상을 살라는 처세술 3가지다.또 하나 이와 유사한 돌 이야기는, 길 가운데서 사람과 우마차의 통행을 방해하고 있는 불거진 돌에 관한 것으로, 즉 길 가운데 튀어나와 걸리적거리는 돌들은 만고에 쓸모없는 것으로, 누구라도 치워야 하고, 치우는 것이 당연하다.그런데 재밌는
[서울시정일보 심재석 논설위원] 모두 눈과 귀를 닫고 사는 세상, 무관심의 끝은 과연 어디인가? 보지 않고, 듣지도 않고, 그리고 정의를 생각하지도 않으면 우리의 삶은 행복한가? 세상은 미쳐 날뛰는데 우리는 모두 무관심이란 병에 걸려 버렸다. 실존주의 철학자 키에르케고르는 죽음에 이르는 병이 절망이라 했다. 하지만 작금의 세태는 무관심이란 전염병이 우리 사회를 썩게 만들고 있다.코로나에 이어 우리는 죽음에 이르는 무관심 바이러스에 깊이 감염되어 버렸다. 무관심이란 병은 모든 걸 잠자게 만든다. 이렇게 만든 건 아마도 비대면, 언택트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장자(莊子)가 말하기를, “잘 짖는다고 좋은 개가 아니고, 말을 잘한다고 좋은 사람이 아니다.”라고 하였는데, 썩어빠진 여야 정당과 그들만을 위해 전문적으로 짖어대는 훈련을 받고 쉼 없이 짖어대고 있는 사람들 이른바 평론가들이라는 스피커들을 보면 100% 꼭 맞는 말이다.달을 보고 짖어대든, 옆집 개소리에 반응하여 짖어대던, 아니면 좌우 양 옆집의 개들이 서로를 향해 막무가내로 짖어대든, 이 집 개들이나 저 집 개들이나 개들은 개들일 뿐이고 날마다 시도 때도 없이 시끄럽게 짖어대는 개소리들일 뿐, 그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쓰레기 같은 탐욕의 정치인가? 물론 일부의 정치인이다.건전한 야당 정치는 없다.오직 공천이라는 썩은 동아줄에 목을 매고 누군가는 출석부에 목을 메고 눈물을 흘리기도.금배지가 좋긴 좋은가보다 수십 종의 특혜로. 미친 망나니 개소리를 해도 잡아가지도 못하고.대통령 긴급명명을 하달해서라도 잡아들이세요.(국회 해산권)개딸인지 개 아저씨들인지 정황상 중공의 3천만여 명과 남괴 북괴들의 장난질뿐입니다정의로운 자유 대한민국 국민은 아닙니다.헌법이 있다면 부디 빨리 잡아가세요.상식이 있는 자유 대한민국의 국민은 스트레
[서울시정일보] 혼돈과 광풍의 비정의 세상이다.망나니 한 놈이 집안은 말아 먹었듯이(개버린 놈)공산주의자의 주사파. 전교조. 우마우당. 고정 간첩. 자생 간첩. 친북 민노총. 전교조 세력들에 의한 낮은 단계의 고려연방제. 자유 통일은 해야 한다고 필자는 생각한다. 그러나 지금은 아니다.여하간에 개만도 못한 인간들이 개소리를 연일 짖어대고 있다.자유 대한민국의 국민은 연일 스트레스로 피곤하다.국민의 임계점을 지나 이재명 게이트. 문재인 게이트 등등준엄한 대한민국의 헌법 아래 이적 여적죄로 광화문광장에 멍석말이를 해야 한다.주적인 북괴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이준석의 기자회견을 보았다. 시작부터 끝까지 본 결론은 짐작했던 그대로 별것이 아니었다. 굳이 이준석의 언어로 표현을 하면, 개가 양의 탈을 쓰고 짖어댔을 뿐이었다.뭐 촌부의 입장에서 보면, 태산명동서일필(泰山鳴動鼠一匹) 태산이 떠나갈 듯 요동쳤으나 뛰어나온 것은 쥐 한 마리뿐이라는 고사 그대로, 이준석이 마치 대포를 쏘고 감춰둔 비밀 폭탄을 터트리는 것처럼, 한껏 폼을 잡으며 집중적으로 강조한 윤핵관들과 윤석열을 싸잡아 매도하며 폭로한 내용 역시 이미 알고 있는 것으로, 새삼스러운 것은 아니었다.한
[서울시정일보] 인. 의. 예. 지. 4 가지가 없는 사람은"사(四)가지 없는 놈"이다. 이것이 변하여 "싸가지 없는 놈"이 되었지요. 여기에다 하나를 더하면 信이다.이름하여 五行다.싸가지가 없는 한국 정치판이다.국회의원 비례대표 없애고 명예직으로 선출하자!국회의원 1인당 지급되는 혈세가 연 7억9,254만 원이니 염라대왕도 부러워 한단다.전 국민에게 널리 알리어 국민이 진짜 주인인 나라를 만들자! 주권을 맡겨 놓으니 종놈들이 상전노릇 하며 기고만장하여 짐승도 안 하는 동성연애 합법화 하자고 미친개소리를 내며 꼴값을 떨고 있다. 선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온 동네 개들이 모이면 개판이라 하고온 나라 잡놈들과 잡년들이 모이면 잡것들이라 한다.개들이 짖어대는 소리는 개소리라 하고잡놈들과 잡년들이 떠들어대면 잡소리라 한다.개들이 지랄을 하면 개지랄이라 하고잡놈들과 잡년들이 지랄을 하면 잡지랄이라 한다.잡놈들과 잡년들 오만 잡것들이 판을 치는 나라잡지랄들을 하고 있는 정치는 뭐라고 해야 하나잡놈들과 잡년들이 지랄들을 하는 글을 짓고 보니일 년 중 가장 무덥다는 대서의 날씨마저 장맛비로 지랄이다.섬진강은 안개를 삼키지 못한다.2020년 7월 22일 박혜범 씀
[서울시정일보칼럼 /서인석의 시시콜콜]-그렇게 급하면 어제 떠나든지-난 이십년 백돌이다. 백돌이가 뭐냐구? 아. 골프 안치시는 분들은 모를수 도 있겠다. 백돌이, 그냥 골프실력이 없다는 뜻이다. 점수로 따지면 100점 만점에 30점 정도의 성적이다. 운동에는 취미도 없거니와 그렇게 골프라는 운동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일 년에 한두 번 골프장에 가는 정도고, 골프를 치러 가서도 상대방과 이야기하며 웃기는 것을 더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그래서 난 영원한 백돌이 비기너(beginner) 즉 초심자 이다. 올 가을 오랜만에 골프장에 갔
[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라디오스타' 이건명이 목을 푸는 독특한 방법을 공개했다.1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아재아재 발랄 아재' 특집으로 뮤지컬 스타 신성우, 엄기준, 강성진, 이건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이건명은 20년 동안 뮤지컬 무대에 오르기 위해 성대를 푸는 이색 방법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건명은 아침에 눈을 뜨면 개 소리를 내 성대를 체크한다고 밝혔다.개의 울음소리를 낸다는 것. 이건명은 소리가 성대와 잘붙으면 성대가 잘 풀린 것이라며 "맑고 고운 개
래퍼 도끼가 신곡 '말조심'을 발표,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3일 저녁 도끼는 개인 SNS를 통해 '말조심' 앨범 커버 사진과 함께 신곡 발표 소식을 알렸다. '말조심'은 부모 사기 논란에 대해 그의 심경을 담은 곡으로 자신에게 실망했다는 대중에게 날리는 일침이 담겨있다.가사를 살펴보면 "유명해졌다고 거만 떠는 패륜 한 적 없어 논란에 놀라 태연한 척 어서 태도를 바꾸는 둥 꼬리 내려 멘붕 탄 적 없고 내가 지은 죄가 있다면 우리 엄마 뒤를 지킨 것뿐"이라는 대목이 눈에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굴지의 제약회사인 종근당의 이장한 회장이 운전기사와 갈등을 벌인 끝에 13일 녹취록이 공개돼면서 갑질논란에 휘말렸다.이 녹취록에서 이장한 회장은 운전방식을 놓고 시비 끝에 운전기사에게 많은 욕설과 인신공격성 발언을 한 내용이 담겨져 있었다.< 이장한 회장과 운전기사의 녹취록 전문 >이장한 회장 : ...